너무 상식적인 얘기이지만, 오픈 소스는 누가 일방적으로 나를 따르라라고 해서 만들어 지는 개척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세상이 갈수록 엄청나게 변화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기존의 관념과 습성과 생각에 묶여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와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커뮤니티가 만들어 졌으니, 아주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집중해서 그리고 생산적인 투쟁을 통해서 더욱 발전하고 발전하는 그런 커뮤니티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 전문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 소스의 보급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기술적인 문제보단, 정작 중요한 인식을 가져야 할 회사의 CEO와 CIO, CTO의 인식이 오픈 소스적이지 못해서 발전하는 오픈 소스를 따라오지를 못하고 오히려 기존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 발전적으로 나가는데,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 두 곳에서 언급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ICT 세상이 열렸으면, 그에 맞도록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모든 것을 재구성하고 그에 걸맞게 새로운 상식으로 새롭게 일신우일신하는 측면에 즉 생산적인 측면에 모든 것을 촛점을 맞추고 방향성을 가지고 나갈 대 오픈 소스가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오픈 소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그에 못지 않고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 것으로 압니다. 모든 일에서는 양면성이 있는 것이죠.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죠.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가고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내 삶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ICT계의 소식 중에서 오픈 소스의 소식이 단순한 기술적인 자랑이나 핫 이슈 정도의 어떠한 것이 아닐 것이라는 예측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딱 뭐라고 설명 못해도.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 OS를 봐주시고, 하모니카 리눅스의 특성에 맞게 대중적인 데스크탑 OS라는 주제에 맞게 이 커뮤니티를 활성화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이런 부분은 사실 하모니카 사장님께서 해주셔야 할 부분인데, 아무도 얘기하지 않아서 주제넘게 제가 글로나마 남겼습니다.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역하관계를 고려해서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