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6
어제:
1,907
전체:
3,217,678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2016.05.01 17:01

행복한 펭귄님께...

조회 수 7186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솔직히 말씀드리면 펭귄님이 올리는 글들이 그리 편친 않았습니다.

참 많은 글을 어쩜 저렇게 올리실 수 있을까?란 생각 안했던 것 또한 아닙니다.


그러나, 우린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불편하다는 저의 생각이고 별 도움이 안된다 역시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을 펭귄님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이 소중하고 저의 의견 저의 신념이 존중받아야 하듯

펭귄님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태도와 신념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불편하면 안보면 되는 것이고

많으면 끊어보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펭귄님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습니다.


저는 펭귄님의 생각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펭귄님이 저렇게 하면 안되지라든지

펭귄님이 짜증난다든지 펭귄님 개인 블로그에서 떠드세요

라고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뜻과 의도가 있는 법이고

그것이 내게는 불편할 수 있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으며

무엇보다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우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분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역시 그 분의 생각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펭귄님을 비난하거나 비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펭귄님의 글에 불만이 있다면 펭귄님께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옳을 것이고

그렇다해도 펭귄님의 행동을 제어하거나 망신을 주어선 안되겠지요

자신의 마음이 그렇다 해도 상대의 마음을 상대의 선의를 짓밟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펭귄님 떠나신다고 해도 그 뜻 존중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펭귄님의 자유의지여야만 합니다.

상처 받으신 것 분명 이해합니다만,

누군가의 글줄 하나에 자신의 뜻 꺾지 말아주십시오.

그것은 펭귄님에게 보장된 우리의 자유

그리고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펭귄님의 다음글을 기대합니다.



고스트 드림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5.02 10:25

    고스트님의 고귀한 생각과 의견 잘 알아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생각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옵고, 솔직히 표현 방법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쪽지를 보내어도 충분히 알아듣고 수정 및 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상식이 철철 넘치는 사람인데,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사람 참 난감하게 만든 것에 대해선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여하튼 발전적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계기를 통해서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라,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공개적으로 언급할 부분과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어서 권유할 부분을 구분해서 사회적인 상식을 지키면서 활동해 준다면 서로에게 유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어떤 분에게는 나름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글을 도배질(?)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들군요. 별의 별 것때문에 이런 답변을 남기는 제가 좀 한심스럽기는 하지만, 워낙 우리들이 상식들이 부족해서 서로간에 상식은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얘기합니다.


    다시 한번 얘기드리지만, 떠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도배질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인에게 불편하게 하는 행위와 결과는 이유야 어떠했든지 간에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며, 분명하게 저의 글에 대해서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투자 대비 이익이 대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에 고민해 보고 방향성이 서면 투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러하지만, 시간 한가해서 글 남기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나름의 생각이 있기에 이 곳에 글을 남기는데,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끼티 충돌이 일어나면서 까지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서로 간에 도움이 되고 규칙도 지키면서 지혜롭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이 모색되기 전까지는 당분간은 개인적으로 더욱 중요한 우선순위가 있는 것들이 넘치고 넘쳐서 그것들 부터하고 혹시 시간이 되면 정말로 참고가 될만한 글들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너무 장황하게 글을 남겨서,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면 짜증이 날 수도 있겠네요. ㅋㅋ

    뭐 그래도 생각은 애기해야 하니, 원래 성격과는 반대로 자세히도 글로 남깁니다.


    여하튼 고스트님의 마음 깊은 배려와 생각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서 행복하시길...


    IT에 뛰어든 이유도 결국은 사람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인데, 엉뚱한 얘기들로 시간 만 낭비하면 안 되겠죠.

    이런 류의 얘기는 정말로 여기 까지 완전 종료..... 끝.....


    뭐든지 발전적이고 개선되는 얘기들로 투쟁을 하더라도 합시다. ㅋㅋ


    日新又日新


  • profile
    Inasis 2016.05.03 14:39

    자유가 있다 하더라도 각자의 개인에게 주어진 자유는 많은 것들을 지킨다는 조건 하에 주어진 자유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좋은 대로만 행동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독단이죠.


    물론 도움되는 분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복사/붙여넣기로 만든 컨텐츠들과, 제목 외 아무런 설명조차 없이 링크만 남겨져 있는 글들, 게시판의 구분조차 없이 '나야 올리고 싶은 곳에 올리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해왔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이미 컨텐츠는 검색 엔진에서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얻을 수 있지 않나요?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다른 이들에게 제공하여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게시판이 단지 정보의 모음으로만 전락되어야만 한다면 이곳에 게시판이 여러 개 있어야 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검색 엔진에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편이 더욱 빠르겠군요.


    사실 여기에 제공되는 정보 자체가 하모니카 리눅스가 목표로 하는 대상과는 많이 멀어져 있네요. 컴퓨터를 처음 잡은, 할 줄 아는 것은 한영 전환과 마우스 클릭밖에 할 줄 모르는 분이 와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그러한 컨텐츠들을 지향해야 하죠. 어떻게 하면 된다.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까지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얼마 없습니다. 리눅스가 부팅되면 바이오스에서 점프하여 부트로더를 읽고, 하드 디스크를 찾아 커널을 로드하고... 그 분들은 이러한 전문 지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문제에 처했을 때 필요한 해답을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 ?
    maumc 2016.05.04 05:40

    '하모니카 리눅스가 목표로 하는 대상'을 누구 마음대로 규정하십니까?

    '한영전환, 마우스클릭만 할 줄 아는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은, 대체 누구입니까? 누가 누구를 이래라 저래라 시키나요?

    '이것만 있으면 된다'라는 단호함은 어디서 나오는질 모르겠군요.



    하모니카커뮤니티의 정체성을 Inasis님께서 독단적으로 규정지으시려는것은 아닐런지요?

    Inasis님은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구성원일 뿐입니다. 


    동등한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 부탁합니다.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십시오.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마십시오.

    독단적인 지적과 비난으로 타인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동등한 공동체원으로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문제제기와 방향을 제안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5.03 18:48
    Inasis님.
    님의 의견에 맞도록 활동 부탁드리고, 전 다른 방향으로 길을 가겠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취지에 맞는 커뮤니티 키워주시길...
    진짜로 이만...
  • ?
    string 2016.05.03 19:06

    하모니 게시판은 일종의 자유게시판이라고 봅니다. 꼭 하모니카나 리눅스에 대한 얘기만 나눠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컴갤이나 매니안 같은 게시판을 봐도 일상생활에 대한 소소한 얘기나 한담, 윈도우나 특정한 주제에 상관없는 얘기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관리자님께서 게시판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둔 이유는 제가 봤을 때 주로 이 게시판을 통해 유저간의 소통과 질문글, 답변글이나 뉴스 등이 올라오고 하모니카 커뮤니티에서 팁이나 강좌가 될 만한 내용은 팁 게시판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커티에서도 게시판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터줏대감 유저들이 규칙을 지키라고 하시는데, 사실 하모니카에서 유저들이 글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대체적으로 여기 게시판과 팁 게시판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이 게시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롯이 하모니카나 리눅스에 대한 얘기나 주구장창해야할까요? 여러분은 하루 24시간 리눅스만 켜놓고 사십니까?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그나마 펭귄님께서 리눅스와 관련된 뉴스들을 주로 올리셔서 특정 리눅스가 언급되면 이걸 깔아보면 어떨까? 유틸은 어떻게 설치하냐? 셋팅은 어떻게 하냐? 이런 떡밥도 나올 수가 있는 겁니다. 하모니카가 데비안이나 우분투, 민트 기반이긴 하지만 유명 배포판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젠투나 아치 계열 쪽을 섭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설치 방법을 알지 몰라서 그냥 우분투, 데비안 계열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무튼 팽귄님께서 다른 리눅스 소식을 전하는 것을 저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많은 리눅스 배포판과 유용한 패키지들을 알고 싶습니다. 리눅스는 배포판이 수백 종류이지만 동일한 커널을 공유하는 하나의 거대한 운영체제이자 움직임입니다. 한쪽에만 매몰되어서는 발전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넓은 시각이 필요하죠. 이를테면 특정 리눅스를 깔아봤더니 이러저러한 패키지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더라. 이런 패키지는 처음 보는 건데 실사용해보니 괜찮더라. 민트나 우분투 또는 데비안 패키지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런 패키지가 있더라. 우리가 그동안 괜찮은 패키지를 모르고 있었던 거였더라. 그래서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리눅스는 윈도처럼 그냥 유틸들이 돌아가게 하는 환경을 제공해줄 뿐, 우리가 특정 유틸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아닌이상 원하는 것을 스스로 빌드할 수 없으므로 이미 나와 있는 패키지를 이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리눅스 세계에서도 괜찮은 유틸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과연 우리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유명하지 못해 그냥 묻혀버리는 것들이 더 많을 겁니다. 평생 한번도 사용도 못해보고 사장될 유틸들도 많겠죠? 이것저것 테스트해봐야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나옵니다. 그런 정보를 얻으시려고 커뮤니티에 오시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유저들끼린 서로 다투지 맙시다. 우리들끼리 물고 뜯어봤자 득될건 없습니다. 못나고 잘나봐야 다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아니겠습니까? 미운 것이 보이더라고 서로 참고 격려할 건 격려해야지 두 눈 부릅뜬 경찰관이 되고자 한다면 이 커티에도 사람들이 떠나갈 것이며, 하모니카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면 이 프로젝트도 결국 와해되고 말겁니다. 한국에 하나뿐인 쓸만한 리눅스가 쓸쓸히 사라지게 해선 안되겠죠. 이 커뮤니티에 입문한 이상 서로를 존중하며 이곳에 소속된 것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5.03 19:29
    String님의 좋은 의견과 바른 말씀 감사합나다.
    모든 일에 순전한 마음으로 임하면 좋겠습니다.

    전 일단 잠시만 쉬겠습니다.
    개인사도 바쁘고 개인사가 어느 정도 안착되고 순전하게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지면 그때 시점에 가장 적합한 지혜로운 방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솔직히 지치네요. 하찮은 일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요.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뵐께요.
    개인적으로 당분간은 다른 일에 집중할렵니다.
    여하튼 이래나 저래나 커뮤니티를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 취지에 맞게 성장해 주시길...
    감사합니다. 당분간 진짜로 이만...
  • ?
    string 2016.05.03 19:31

    마스코트와 같은 팽귄님이 부재하시면 정말로 섭섭해질 겁니다. ㅠㅠ

  • profile
    똥가리 2016.05.04 01:19

    세상에 색깔이 흑과 백 둘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색깔이  있는 것처럼  조금씩 양보하면 다양한 세상을 볼 수 있겠죠 ?!

    개인적으로 다른 싸이트 보다 이곳이 그나마 활발한 것 같아서 매일 둘러 봅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수고롭게 글 올려 주시는 분 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

    저 같은 초보들은 사실 검색도 귀찮습니다  ㅜㅠ

    사실 조용한 천국보다는 시끌벅적한 지옥이  인간에겐 딱이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지어냄)

    자게이니 만큼 다양한 글 또는 맞지 않는 글 올라와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ㅠ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 좋은 조언이 있지 않습니까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앞으로도 리눅스에 관심 있는 분들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전부 다 읽어 버릴꺼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2 0 Kevin 2019.11.18 29767
586 간단하게 PPA로 커널 업데이트하는 방법 (4.4.0) 7 0 string 2016.05.02 7718
» 행복한 펭귄님께... 8 0 고스트 2016.05.01 7186
584 식혜고양이님의 글을 보고 고민해보았습니다. 3 0 string 2016.05.01 7418
583 monitor 해상도가, 변경이 안되네요; 2 0 식혜고양이 2016.05.01 7752
582 여긴 의외로 잘 돌아가네요. 1 0 세벌 2016.05.01 7160
581 제어 Center의 booting 복구로도, kernel update 가능하나요~??? 3 0 식혜고양이 2016.04.30 7396
580 [답변] 잘 알겠습니다... 10 0 행복한펭귄 2016.04.30 6996
579 하모니카 관계자 분들은 게시판 관리는 하지 않나요? 0 Inasis 2016.04.30 6882
578 데비안 기반의 스파키 리눅스 4.3 "티케" 발표 5 file 0 행복한펭귄 2016.04.29 4276
577 본컴과 서브컴의 부팅시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 0 해바라기별 2016.04.28 7409
576 Parted Magic 2016_04_26 버전 발표 2 file 0 행복한펭귄 2016.04.28 3872
575 오픈소스 클라우드 오피스SW, ‘오픈365′ 공개 2 0 행복한펭귄 2016.04.28 3780
574 이케아는 왜 일본에서 실패하고 한국에서 성공했는가? 0 행복한펭귄 2016.04.27 8372
573 우리은행 공인인증서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에 문의해보았습니다. 4 0 요우 2016.04.26 7507
572 한컴의 hwp 포맷 에디터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7 0 해바라기별 2016.04.26 7441
571 리눅스 배포판 최신 우분투, "잠재적인 심각한 프라이버시 결함 있다" 0 행복한펭귄 2016.04.26 6493
570 다솜 입력기 관련해서 질문하나 올려 봅니다... 6 file 0 기즈모 2016.04.26 7168
569 티맥스 오에스 향후 전망? 7 0 세벌 2016.04.26 6807
568 홈텍스는 사용이 안되는것일까요? 9 file 0 해바라기별 2016.04.25 8491
567 우분투 16.04 LTS 지니얼 제루스를 써야하는 이유 0 행복한펭귄 2016.04.25 7460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27 Next
/ 1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