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wine을 이용하여 엠에스윈도용 한글2010 설치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글 입력하려니 표준두벌식도 공병우세벌식도 아닌 이상한...
영어 입력하려니 qwerty도 Dvorak도 아닌 이상한 ...
리눅스에서 기본으로 쓰는 ibus 입력기와 한컴에 내장된 입력기가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리눅스에서 wine을 이용하여 엠에스윈도용 한글2010 설치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글 입력하려니 표준두벌식도 공병우세벌식도 아닌 이상한...
영어 입력하려니 qwerty도 Dvorak도 아닌 이상한 ...
리눅스에서 기본으로 쓰는 ibus 입력기와 한컴에 내장된 입력기가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Wine으로 정상적으로 한글2010을 설치했는데 입력이 안 되는 경우 아래 설명대로 진행하시면 문제없이 깨끗하게 해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원문 내용 사이트
PlayOnLinux에서 한글2010설치하여 사용하기
http://moordev.tistory.com/10
타이핑 하다보면 한/영전환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이 한글은 자체입력기를 이용하는데 윈도에서는 자체입력기 작동시 윈도내장 IME가 동작을 멈추지만 리눅스는 그게 안 되기 때문에 한/영 전환시에 나비나 벼루,ibus등이 같이 전환이 되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걸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영상의 마지막에 이 작업을 합니다.)
메뉴에 추가된 한글2010을 선택후에 위의 구성버튼을 누릅시다.
해당 창에서 Wine탭을 누른뒤에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시다.
[HKEY_CURRENT_USER\Software\Wine에 X11 Driver라는 키를 추가합시다.
X11 Driver키 를 선택 후에 오른쪽 창에다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새로만들기-문자열을 선택합시다.
이름은 UseXIM으로 합시다.
해당 값을 더블 클릭 한 뒤에 값 데이트를 N으로 지정하고 한글2010을 다시 실행해 봅시다. 한영전환이 자유롭게 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알고 보면 참쉽죠! 즐겁게 한글2010으로 HWP 문서 작성하시길...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HWP, DOC, ODF 문서를 상호적으로 사용하면서 지낼 것 같네요. HWP는 워낙 표준적으로 많이 사용하시 리눅스에서 이런 식으로 정품 한글2010, 정품 한글2014 등과 같이 정품을 WINE 기반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밖에 없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글과 컴퓨터에서 리눅스 Native로 완벽하게 한글 최신버전을 만들어 주었으면하는데, 계획은 있는 것 같은데 시장성이 받쳐주지 않아서 그런지 진행이 더딘 것 같네요.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여하튼 정품 리눅스 버전이 나올때 까지는 어쩔 수 없이 WINE에 의존할 수밖에...
세벌님 위의 내용 참고해서 잘 사용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