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끊긴 윈도XP의 구세주... 하모니카 리눅스

by 행복한펭귄 posted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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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끊긴 윈도XP의 구세주... 조린OS

http://techholic.co.kr/archives/53855


이런 IT 기사가 떴네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유야 어떠하던간에 윈도우XP 사용자는 여전히 많습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주로 게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사무 환경의 경우 윈도우XP에서만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와 사람들 자신이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를 꺼리는 문화도 한 몪합니다.


기사의 댓글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저기요. 물흐려서 죄송한데 한국에서 윈도우 XP 많이 쓰는 이유는 윈도우 XP 환경이 좋아서도 아니고 그리워서가 아니라 윈도우 XP밖에 못돌리는 업무 환경 때문이에요.
이건 저 OS에서도 절대 해결 못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네요.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사실은 업무 환경때문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는 설득력이 있네요. 그렇지만 보안 문제가 방치된 상태로 윈도우XP를 고집하거나 또는 쓰는 것은 별로 권장할 만한 사항이 아닌 것은 삼척동자가 아는 얘기입니다.


조린OS의 윈도우 체인저로 윈도우XP,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10과 같은 사용자 환경으로 자유자재로 변화를 주어서 바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네요. 리눅스 매니아들은 이런 류의 시도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한편으론 수준하고는 상관없이 일반분들이 쉽게 바로 직관적으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선 무시 못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리눅스는 리눅스답게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지만, 대중화 및 대중적인 시각이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조린OS의 윈도우 체인저와 같은 일종의 유틸리티도 잘만 적용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보입니다.


IT 관련 기사에서 "지원 끊긴 윈도우XP의 구세주... 하모니카 리눅스"라는 기사가 떴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왜 국내에 열심히 노력해서 내 놓은 결과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린OS와 같은 배포판을 언급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같으면 예를 들면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SULinux, 안녕 리눅스와 같은 국내 배포판을 더욱 알리는데 신경을 썼을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한 하모니카 리눅스와 PCLinux OS를 기반으로한 넘버원 리눅스 정도면 당당하게 데스크탑 리눅스로 소개해도 될 정도의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췄다고 보이는데 말입니다. 무조건 국내 것을 애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내 배포판도 성장 시키고 외국 배포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균형있게 소개 및 발전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SULinux와 안녕리눅스는 서버 배포판이라 데스크탑 지향의 대중들에겐 솔직히 바로 소개하는 것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서버용도라면 당연히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구형 컴퓨터 + 윈도우XP + HDD 사용자는

구형 컴퓨터 + 하모니카 리눅스 + SDD 조합으로 변화시키면 정말 몇 년은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젠 HDD 시대에서 SDD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SDD로 바꾸기만해도 성능이 엄청나게 변모합니다. 거기다 최적화된 리눅스를 사용하면 더욱 저사항 컴퓨터에서도 나름 괜찮은 수준의 성능으로 컴퓨터를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PC를 빠르고 가볍고 조용하게.... HDD 시대가고 SSD 시대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178990


국내 배포판만 잘만 활용해도 일반적인 대중적인 것은 아무 어려움없이 즉시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혹시 컴퓨터 시스템의 구입 및 구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SSD와 하모니카 리눅스의 조합을 잘 고려해 보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나름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서브 컴퓨터로서 역할 잘 하리라보고, 사용자의 용도와 수준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메인 컴퓨터로서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어디한번 차분하게 시도해 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최소한 아주 고물 컴퓨터에 윈도우XP + HDD로 억지로 컴퓨터 연명하고 계신 분은 돈 한푼들이지 않고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하모니카 리눅스로 바꾸기만 해도 바이러스와 보안 문제로 부터 해방되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컴퓨터를 재활용해서 서브 컴퓨터로 또는 메인 컴퓨터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욕심부려서 고물 시스템에 HDD를 보조 백업용으로 바꾸고 마스타를 SSD로 교체한다면 빠른 부팅, 안정적인 속도와 빠른 앱 실행으로 쾌적하게 원하는 작업할 수 있고 놀고 있는 HDD도 백업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SD 용량에 따라 투자 비용이 산출되겠지만, 어마 어마한 돈이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몇 만원, 몇 십만원 선에서 투자대비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괜찮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은 분들은 리퍼브 제품과 중고 제품 괜찮은 것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 선에서 구입해서 일단 서브 컴퓨터로 사용해 보시는 것들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찾아보면 얼마든지 적은 비용으로 자원도 잘 활용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거의 완벽하게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구현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용은 십만원대입니다. 이 얼마나 괜찮은 투자입니까?


얼마든지 최신 컴퓨터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이런 방법으로 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보이네요. 돈의 여유가 있으면 둘 다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긴합니다만... 여하튼 개인의 자유...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 같은 국내 데스크탑 배포판 널리 알리고 사용해서 즐거운 컴퓨터 생활을 즐깁시다. ㅋㅋ


하모니카 리눅스 기사들이 더욱 많이 뜨고 회원들도 더욱 늘고, 실제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PS

덕후 기질이 있으신 분들은 완전 패물 취급 당하는 스마트폰이나 고물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데스크탑 및 서버 용도로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갤럭시 노트1와 같이 오래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 곳에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해서 서버를 운영한다든지, 특정한 용도로 데스크탑 서브 용도에 사용하시단든지 (주로 KODI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현, 게임 머신 구현, 웹서핑용 보조 컴퓨터, 유튜브 동영상 시청) 이런 다양한 시도를 해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꼭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놀고 있는 기계들을 적극 활용하여 실생활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폴더폰을 활용하여 자바 기반의 시스템으로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서 자신의 용도에 맞게 실생활에 접목해서 사용하시는 덕후들도 있습니다. 꼭 이런 덕후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재미있는 세계도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고, 제가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만들고 조립하고 이런 것들을 무척 좋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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