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형 전광판에도 '타이젠OS'를 사용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064311
디지탈 사이니지란 디지탈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7761
타이젠 OS를 적용한 디지탈 사이니지 사례
예전에도 몇 차례에 걸쳐서 디지탈 사이니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이 시장이 만만치 않은 시장인데요, 삼성에서 이젠 리눅스 운영체제인 타이젠 OS를 디지탈 사이니지 시장에 도입했으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보급
타이젠 OS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
폴라리스 OS같은 안드로이드 OS 계열 OS의 개발 및 보급
티맥스 OS와 같이 유닉스 계열 OS의 개발 및 보급
등과 같은 행보들이 전부 오픈소스와 리눅스 보급에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의 보급도 구체적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한대로 세상이 돌아가는군요.
늘 얘기하는 것이지만 오픈 소스 + 리눅스의 결합은 다양한 시장을 형성 새롭게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 시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특정한 목적의 용도로 타이젠 OS의 데스크탑화에 대해서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여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을 통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접목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이는 실제적인 라이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혀 말이 안 되는 얘기로 들릴 수 있지만, 오픈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이 단순한 기술적인 OS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상치 못한 분야와 결합하여 실제적인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쉬운 예를들면 건강과 수명에 관한 지대한 관심사와 OS의 연관성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요즈음 식으로 얘기하면 디지탈 건강 도우미라고 하는 것이 쉽겠군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심에 OS가 지대한 영향을 하고 있고 실제로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슈퍼 컴퓨터 OS
바이오 OS
우주 시스템 OS
AI OS
VR OS
등도 도입되고 있고나 고려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접목이 매우 중요하죠.
왜냐하면 내 삶에 직접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이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겠습니까?
내 삶에 매우 구체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내 생명에 매우 구체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내 영원한 삶에 대해서 디자인할 수 있다.
생로병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윈도우즈와 맥OS X와 같이 데스크탑 지향의 OS로 머물러서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얘기해서는 안 되고, 실제적인 내 삶에 영향을 끼칠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조합과 발전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데스크탑으로서 리눅스 OS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이런 부분은 그 엄청난 응용 범위에 비하면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면 참으로 리눅스라는 선물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이해되고, 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쪼개고 돈 한 푼 받지 않으면서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물론 각자 동기와 의도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때론 리눅스는 단순한 OS가 아닌 사상이자 종교이다라는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서 많은 분들은 여전히 윈도우 VS 리눅스 데스크탑 쟁탈전이라는 극히 제한된 관심사에만 머물러서 이런 저런 얘기들만 오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하튼 국내외를 막론하고 앞서나가는 기업은 눈치하나는 빨라서 시장을 빨리도 개척하고 먹거리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네요. 일용할 양식은 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수고롭게 노동(?)을 해서 만나를 만들어 내야하는 것이지요. 이 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있나요? 일용할 양식의 해결... 생로병사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과 해결... 영원한 삶에 대한 준비와 구체적인 대안.... 이런 것을 논하는 곳이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진정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으로 응용할 OS로서의 역할입니다. 우주 개척 분야도 그중의 하나이죠. 일용할 양식과 무한한 자원의 확보는 인류의 영원한 번성의 필요충분조건 중의 하나이죠.
많은 분들이 또 저 사람은 공상과학 영화 찍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소설 쓰고 있네라고 아마도 얘기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들리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그러나 조만간 이런 얘기들이 SF 소설이나 헛소리가 아님을 구체적으로 내 삶에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다가옴을 스스로 인정하고 알게될 것입니다.
그 기반이 되는 OS는 매우 위대한 사명이 주어졌는데, 이를 실제적으로 구현하고 이루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전문가들은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으로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여전히 대중들은 최종 제품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세상이 변해가는데, 대중들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죠. 그래서 선각자가 필요하고 전문가가 필요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킬 사람이 필요하고 누릴 백성이 필요하고 정치할 사람이 필요하고 각자의 역할이 있나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각자의 길을 선택하여 사람답게 살아갈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보입니다.
타이젠 이라는 단어를 보고 발음이 비슷한(뜻은 다른...) 타이젬을 떠올렸습니다. 타이젬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전통이 있는 유명한 바둑사이트인데, 리눅스에서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