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정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미 완전한 성공을 거둔 서버 분야와 시도 중인 데스크탑 분야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분야, 기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접목을 통해서 성장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사람들이 리눅스를 적극적으로 쓸려고 노력 중인데, 그 중에 하나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 에디터들이 리눅스를 메인 또는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리눅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 뮤지션, 에디터를 위한 6가지 배포판 안내
http://www.makeuseof.com/tag/6-linux-distros-designed-artists-musicians-editors/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7가지 배포판 안내
http://www.junauza.com/2008/08/7-best-linux-distributions-for.html
아티스트를 위한 참고할만한 리눅스 소프트웨어
http://www.linfo.org/software_artists.html
기타 아티스트를 위한 배포판
http://gnuartist.linuxfreedom.com/
http://openartisthq.org/
찾아보면 위에 소개한 내용 외에도 정말로 많습니다.
외국의 경우 실제로 많은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 에디터들이 리눅스 환경 하에서 그래픽 작업, 다자인 작업, 뮤지션 작업, 사운드 에디터 작업, 동영상 작업 등과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즐길고 있습니다.
그를 위한 전문 배포판이 유행하고 있으며, 대중적인 민트, 우분투와 같은 배포판에서도 당연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Watcom 테블릿도 정상적으로 지원되며 다양한 작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앱들도 상당한 수준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글 입력 문제와 폰트 문제가 가장 실제적으로 문제시 되는데 이 부분은 좀더 심각하게 파고들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전 사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죠.
그외 소위 말하는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인가와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 형식과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가 등에 대해선 상당한 얘기들이 오가는데 일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업계 표준으로 현재 쓰이는 경우는 상당히 빈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국내 일부 업체와 외국 업체의 경우 보조적으로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와 같이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환성 문제는 많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기능상의 문제와 수준도 점점 좋아지고있습니다.
전문 배포판이 나와서 널리 사용될 정도면 아주 초기적인 문제들은 거의 해결 본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젠 전문적으로 사용해서 사용자 층이 두터워지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널리 사용되는 일만 남은 상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인이든 보조든, 취미 적으로든 리눅스를 사용해서 각종 멀티미디어 작업을 해서 창조적인 즐거움을 누리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