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http://osdi.insightbook.co.kr/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은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를 꼭 한 번 이상 읽어보시죠.
많은 도움되실 것입니다.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재미로
표어가 마음에 드네요. ㅋㅋ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http://osdi.insightbook.co.kr/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은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를 꼭 한 번 이상 읽어보시죠.
많은 도움되실 것입니다.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재미로
표어가 마음에 드네요. ㅋㅋ
우스개 소리로 일용직 건설 노동과 프로그래머를 3D 업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럴만한 대한민국 프로그래밍 세계의시스템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회적 부조리와 오류를 고치고자 나름 요즈음 프로그래 세계에서는 제도적으로 실제적으로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단순하게 말하면 육체 노동이나 정신 노동이냐의 차이점만 있지 같은 3D 업종이다라는 말이 그냥 우스개 소리로만 넘어갈 정도는 아닙니다. 그 정도로 대한민국의 프로그래밍에 대한 선입견과 실제적인 사회적 시스템과 처우가 그렇다는 얘기이지요. 아직 선진국형 프로그래밍 세계가 아닌 과도기라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솔직히 상당히 심각하죠....
프로그래밍 세계와 코딩 교육에 대한 잘 못된 별의 별 얘기들이 인터넷을 온통 덥고 있습니다. 사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실제적인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나름의 논리정연한 박식(?)한 논리를 펴면서 "프로그래밍은 결국 없어지고 AI가 대체하니 얼어죽을 프로그래밍 교육이냐?"하면서 반박하고, "전국민을 노가다꾼으로 만드는 코딩 교육은 중단하라!...." 등등.... 별의 별 얘기들이 다 나오는데, 이런 얘기들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비전문가들이 또는 전문가이지만 사실은 아주 깊게 파악하지 못하는 어설튼 전문가들이 그럴듯한 전문적인 지식과 박식한 논리로 논리를 펴는데, 대부분이 자체적인 오류에 빠져있는 논리라고 볼 수도 없는 논리를 펴고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꼭 종교계에서 소위말하는 전통과 이단의 논쟁을 보는 것 같아서 헛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하튼 그 만큼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나오는 것은 사실이지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그렇지만 이황 관심을 가진 것이라면 제대로 알고 실제적으로 경험해 보고 논리도 펴고 발전적인 비판도 하면서 성장하고 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야나 발전적인 싸움보다는 도태되는 싸움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제적인 삶의 방향에 도태만 가져오고 엄청난 기회를 놓치거나 또는 살리지 못해서 다시 올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게 만듭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정부탓이 아니라 사람 자신들의 인식이 별로 높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들의 수준을 제발 높여서 기회를 살리고 삶을 풍성하게하고 기술을 제대로 활용해서 삶의 수준을 높이시길 기대합니다.
리눅스와 오픈소스도 그런 측면으로 바라보고 발전시킨다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본인은 바꾸지 않고 이런 저런 얘기들은 무성하고 발전적이지 못한 도태만 계속한다면 분명하게 이런 좋은 기회도 결코 살리지 못하고 또 악순환이 반복되고 그 결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또 다른 기회가 오기를 엄청나게 고대하게 될 것입니다. 왜 이리도 많은 사람들은 어리석은지...
기회가 왔을때 살려서 삶의 근본적인 질을 높입시다. 오픈소스와 리눅스 기술도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고 발전적인 대화가 이뤄지길 정말로 기대합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는 진전하고 싶어도 도무지 진전이 이뤄질 수 없네요.
재미로 시작한 리눅스, 재미보다 큰 것을 주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60823142312
"재미와 자유는 당신의 삶을 지탱해 주는 소중한 가치"
이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25년전 취미로 탄생해 세계를 제패한 리눅스 이야기
http://www.betanews.net/article/641504
리눅스는 핀란드 한 학생이 자신의 취미를 전세계와 공유하기로 한 이상에서 시작되었다. 한 사람의 취미가 세상을 바꾼 것이다.
우리는 이런 자유를 누려본 적이 있는가? 오늘 생각해 봅니다.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좋네요... 기술적인 면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어떤 삶이었는지는 솔직하게 잘 풀어낸 거 같습니다
어떤 분에게 듣기로 노가다(건설 일용직)와 개발자는 하등의 차이가 없어질꺼 라고 하시던데...
특별하지 않은 많은 이들이 할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고, 어떻게 그들을 잘 묶어내서 의미있게 쓸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기억합니다
혼자 쓸 집이야 지을수 있겠지만 그걸로 돈을 버는 게 불가능한 것이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분들은 다 자기 기술이 확실해서 쓸모가 있는 분들이겠죠
가상의 (전자) 세상에서 의미있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