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가지만 이런 모임이 계속적으로 이뤄진다고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하모니카의 미래에 대한 심도 싶은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개인 차원에서 하는 배포판도 열심히 개발, 보급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배포판은 더욱 열심히 서비스에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로드맵과 약속 지키기부터 철저히 진행한다면 다소 부족하게 더디게 진행되더라도 미래에 대해서 더욱 긍정적인 시각과 구체적인 사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기본과 기초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뢰 속에서 더욱 발전적인 하모니카 리눅스로 창의적인 배포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배포판 개발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정신과 구체적인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상호 소통하고 발전하며 진화하는 리눅스 패밀리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