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Home 커뮤니티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 뷰어로 보기

2017.02.07 23:05

스마트폰과 백내장

string

조회 수 8111 추천 수 0 댓글 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v.media.daum.net/v/20170207195817063?d=y

* (백내장) 환자수는 60∼70대가 절대적으로 많았지만 환자의 증가폭은 40∼50대가 훨씬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 기사에서 발췌

** 백내장의 원인은 자외선입니다. 백내장의 원인이 스마트폰 때문이라는 가정이 확실하다면 아마도 스마트폰의 빛 때문일 겁니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실 때는 밝기를 낮춰주십시오. 그리고 청색광(빛의 파장이 짧습니다. 눈건강에 좋지않을 수 있음.)을 차단하는 필터앱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백색조명에서 청색광을 줄이면 보통은 누런색이 됩니다. (오줌색?)

*** 백내장과 노안은 수정체의 노화 때문입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탁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노안은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백내장과 노안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노안은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백내장은 모든 사람에게 오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근용 안경이나 중간거리용 안경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40대부터는 일반안경과는 별도로 근용안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Prev Gambas RAD Tool 3.9.2버전 발표

Gambas RAD Tool 3.9.2버전 발표 2017.02.08by 행복한펭귄 PXE 부팅으로 Freebsd11 설치 방법을 아시는 분 있습니... Next PXE 부팅으로 Freebsd11 설치 방법을 아시는 분 있습니... 2017.02.07by krhamoni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7'

?
krhamoni 2017.02.08 09: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청색광이란 것을 줄이면 왜 오줌색이란 것으로 변하는지 알려 주실 수 없나요?

댓글
행복한펭귄 2017.02.08 10:29 Files첨부 (2)
- • 가시광선.jpg
- • 눈과 가시광성.jpg
가시광선 (Visible Light)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주파수 영역

청색광이 눈에 피로감을 주는 이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3422

청색광을 줄여주면 가시광선 범위 내에서 파장이 긴 영역으로 보게되기 때문에 청광색을 줄이는 정보에 따라서 갈색 계통의 색으로 보이게되는 것입니다. 가시광선 범위 내에서 주파수 파장이 긴 영역으로 옮겨서 사물을 인식하게 되면 주파수 간섭으로 인한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며, 또한 눈 부심이 많이 사라지고,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광색으로 인해서 눈부심 효과로 제대로 색을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예를 들어서 갈색 계통의 색이 하얀색 계통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등이 많이 사그라들어서 시력과는 무관하게 정확하게 고유의 색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특별히 그래픽 작업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색과 관련된 기술적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좀더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안과에 문의하시면 아주 상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전 안과 전문의가 아니라 의학적으론 설명 못해드리며, 상식적인 차원에서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블루라이트 제거와 갈색 계통으로 화면이 변해서 그리고 전체 화면이 밝지 않다고 느낀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블루라이트 제거 앱을 제거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기존에 엄청나게 눈부실 정도로 밝은 화면과 또렷한 이미지 때문에 약간 어두워진 것 같은 화면이 마음에 안 든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색들 중에서 갈색계통의 별로 달갑지 않은 색으로 전체 화면이 나타나니 영 아니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왜 청색광을 제거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정말로 효과는 있는지 등.....

이런 문제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컴퓨터 사용자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그래픽 작업을 한다든지, DTP 작업을 한다든지 하는 분이시라면 또 다른 측면에서 색에 대해서 언급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자신의 시스템 사항과 질문을 구체적으로 남겨주셔야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전문적인 것은 역시 각 영역의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명확한 정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S

여하튼 모든 식구들 눈 건강 잘 지켜서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리눅스도 취미로 즐겨보시고요.

댓글
?
string 2017.02.08 22:03 Files첨부 (1)
- • color.png
kr하모니님, 가산혼합으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팽귄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
?
krhamoni 2017.02.08 23:16

행복한펭귄님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7.02.09 09:03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string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검색도 해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댓글
?
krhamoni 2017.02.09 21:09

string님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7.02.08 13:40

리눅스에서 눈을 보호하면서 사용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hamonikr.org/board_aMBI05/28173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2	Kevin	2019.11.18	29841
834	wallch를 써서 라이브바탕화면 써볼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1	바람곰돌	2017.03.06	8051
833	요런 Linux도 있네요?! 2	식혜고양이	2017.03.05	7990
832	<리뷰> AzPainter2 사랑으로 품어주기엔 너무 후달려! 10	만화가엄두	2017.03.04	9841
831	리눅스 천국 뮌헨시의 변심 5	string	2017.02.24	8294
830	우분투 시리즈 16.04.2 6	string	2017.02.17	7797
829	시스템 복구 유틸리티 Timeshift 추천 6	행복한펭귄	2017.02.16	8548
828	하드웨어 정보를 알려주는 벤치마킹 유틸리티 Hardinfo 2	행복한펭귄	2017.02.16	8502
827	Y PPA 관리자로 PPA 관리를 쉽게... 2	행복한펭귄	2017.02.16	8319
826	ppa 추가가 안됩니다. 4	바람곰돌	2017.02.13	8629
825	하모니카 apt-get update에서 404 Not Found가 뜹니다 도와주세요ㅠ.ㅠ 9	미스리	2017.02.11	12352
824	Psensor 그래픽 하드웨어 온도 모니터링 유틸리티 5	행복한펭귄	2017.02.09	7938
823	I nex 시스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4	행복한펭귄	2017.02.09	8505
822	노트북 모드 관리 도구 3	행복한펭귄	2017.02.09	8125
821	비발디 1.7 웹브라우저 발표 5	행복한펭귄	2017.02.09	7527
820	애플의 NightShift가 부러웠다면 추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세요 1	행복한펭귄	2017.02.08	7866
819	전 세계 OS 뉴스를 보고싶다면 5	행복한펭귄	2017.02.08	7767
818	Gambas RAD Tool 3.9.2버전 발표	행복한펭귄	2017.02.08	8326
»	스마트폰과 백내장 7	string	2017.02.07	8111
816	PXE 부팅으로 Freebsd11 설치 방법을 아시는 분 있습니까? 12	krhamoni	2017.02.07	9143
815	파이썬으로 게임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1	행복한펭귄	2017.02.07	8433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