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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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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monikr.org/menuDownload_RTM

를 보면 향후일정 2016년 하반기...

지금은 2017년 만우절.

2016년 하반기를 지나 2017년도 4분의 1이 지나갔습니다.

하모니카에 익숙해진 분은 이제 다른 리눅스로 갈아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리눅스 어렵지 않아요.


리눅스는 종류도 많고 하루하루 다르게 새로운 소식이 나옵니다.

http://www.linuxtoday.com/

들러보셔요.

  • ?
    바람곰돌 2017.04.01 12:40

    아무래도 더 이상 하모니카 진행은 안 할 것 같긴 한데...

    리눅스민트가 18.1 세레나 나오면서 완성도가 좋던데 여기에 nimf와 hwp 호환 모듈 개발하는 분과 협력해서 추가적으로 붙여서 나오기만 해도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을텐데 말이죠.아쉽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04 13:08

    진행 여부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워낙 뜸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긴 하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리눅스 데스크탑 배포판을 꾸준하게 개발, 보급해 주길 기대합니다.

  • ?
    krhamoni 2017.04.03 19:43

    운영진의 공식 발표가 없으니 예단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려 했던 결과가 현실이 돼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관심을 갖고 계속 상황을 지켜 보겠지만 점점 희망이 사라지는 것은 어찌 할 수 없군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04 13:07

    아주 소극적인 운영진의 태도는 솔직히 정말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계획과 의지를 가지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소극적인 것이 영 마음에 걸리네요. 좀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 배포판은 개인이 책도 내고 배포판도 만들고 나름 데스크탑 리눅스 발전을 위해서 꾸준하게 발전해 오고 있는데 국가차원의 이런 프로젝트가 한 개인의 프로젝트보다 못하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죠.

    힘을 내서 전체계획부터 다시 바로잡고 제대로된 프로젝트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04 13:04

    수 많은 리눅스 프로젝트(꼭 리눅스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계속적으로 발전적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이 몇 개월, 몇 년 사이에 발전되어온 것이 아닙니다. 심한 것은 수 십년이 넘도록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끌어 오는 프로젝트도 있고, 인기 절정에 달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시들어 버린 프로젝트들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모니카 프로젝트도 아주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제대로 맥을 잡아서 이끌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역사를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모니카 프로젝트를 접고 새로운 이름의 프로젝트 이름으로 또 다른 리눅스 프로젝트가 시도되더라도 지금과 같이 맥을 잡지 못하고 또 잠깐 진행하다 흐지부지되면 전혀 의미없는 프로젝트만 자꾸 언급될 뿐이지 역사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은 거의 전무합니다. 이런식으로 프로젝트를 반복하는 것은 여러모로 보나 보기에도 좋지 못하고 실제로 영향력이 매우 미미합니다.


    한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개선해 나가면서 개선해 나가면서 끝까지 밀어붙이고 실제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프로젝트로 발전시켜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개인이 취미로 하는 프로젝트도 아닌데, 지킬 것은 지키면서 관리할 것은 관리하면서 진행해 나가주시는 것이 모든 측면에서 상식적이고 하모니카 리눅스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주는 행동이라 보입니다. 일단은 최소한의 계속과 일정, 약속을 언급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진행해 나가주신다면 여러 번의 이런 별로 듣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일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0년이 걸려도 100년이 걸려도 한 번 마음잡고 한 것은 끝을 내주시고, 반드시 결과를 내주셨으면 합니다. 개선의 정신을 받아들여서 진정한 리눅스 배포판으로 거듭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리눅스 민트 18.2 버전 개발이 한창인데, 참고해 주시길... 관계자 분들이여 힘을 내서 다시 시동을 거시길... 침묵이 정답이 아닙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04 13:14

    하모니카 리눅스의 발전과 상관없이 리눅스의 발전은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니 관련 정보통을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가지고 적용해 보는 것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이라 보입니다.



  • ?
    만화가엄두 2017.04.05 00:39

     확실히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기대하는건 약간 무리가 있을듯 하네요. 그래도 많은 리눅서 여러분들께서 훌륭한 리눅스 만들어 주시기에, 제2 제3의 하모니카가 나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3 13:06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가 서로 협력해서 말 그대로 대중적인 리눅스 데스크탑 표준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절대로 Close하지말고 영원히 계속 진행해 주시길...


  • ?
    기즈모 2017.04.12 10:50

    당장 업데이트는 안되더라도 좀 장기적인 관점과 안목을 가지고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만 한다고 해도 하모니카 프로젝트는 성공한게 아닌가 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3 13:14

    최신 리눅스 민트가 발표될 때마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요구사항과 여러 가지 실용적인 환경을 파악해서 최소한의 요구 사항만이라도 꾸준하게 업데이트해서 발표만 해준다고 하더라도, "누구든지 쉽게 리눅스로 원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에 맞게 장기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설치만 하면 바로 대중적인 모든 것들이 착착되는 말 그대로 완전 대중적인 리눅스 배포판을 고대하면서...


    일단 리눅스 민트 18.1 버전과 곧있으면 나올 18.2 버전 Core를 참고해서, 한글 실정에 꼭 필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절실하게 요구하는 사항만이라도 자동 패키지화해서 보급을 꾸준하게 한다면 일단은 최소한의 꾸준하 배포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어떤 사람도 쉽게 이해해서 바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대중적이고 표준적인 설명서롤 같이 공급해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가지 기본적인 사항만이라도 꾸준하게 리눅스 민트와 또 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배포판들의 영향을 받아서 가장 기초적이지만 핵심을 잘 성장해 주면서, 프로젝트를 성장시켜나간다면 기본적인 하모니카 프로젝트로서의 역할을 잘 한다고 보여집니다.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전문가나 매니아나 컴퓨터를 좀 한다는 분들이 많다보니 요구 사항이 지나치거나 좀 높을 수도 있는데, 하모니카 리눅스는 철저히 모든 사람을 위한 리눅스라는 취지에 맞게끔 완전 대중적인 리눅스를 꼭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눅스에 익숙하신 분들은 솔직히 다른 배포판 알아서 잘 찾아서 잘 사용합니다. 그런 분들도 중요하지만, 말그대로 국민들 모두 거리낌없이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대중적인 표준 배포판 공급을 부탁드립니다.


    누구 뭐라고해도 전 기대하고 또 기대하면서 오랫동안 지켜보겠습니다. 관계자님들 수고 많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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