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프로그래밍 도구들도 리눅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로 나오고있습니다.
델파이로 널리알려진 회사에서 이번에 한 프로그래밍 소스를 다중 OS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도구를 개선했습니다. 리눅스 지원이 가장 눈에 뛰는 개선 사항이군요.
어느 OS에서 개발했던 간에 한 소스로 윈도우, 맥,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
이것이 중요 요즈음 이슈입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RAD Studio 10.2 사용 전에 라자루스 IDE에 관심가져보시길...
라자루스만 가지고도 리눅스에서 상당한 수준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http://www.lazarus-ide.org/
참고로 비주얼 베이직에 익숙하신 분은 감바스를 이용해 보시길...
http://gambas.sourceforge.net/en/main.html
아마도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비주얼 베이직과 비슷한 감바스로 RAD 계념 및 적용을 해보시고
조금 익숙해지면 감바스와 프리 파스칼을 기반으로 한 라자루스로 접근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학습 방법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바로 라자루스로 접근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 한글화 문서가 부족하다보니 쉽게 접근하는데는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바스는 국내 비주얼 베이직 서적들을 참고하시면 상당히 유사함으로 실제적인 도움될 것으로 보이고,
라자루스는 프리 파스칼 기반이니 국내 파스칼 서적과 델파이 RAD 프로그래밍 툴에 대한 서적을 참고하시면 상당히 비숫하니 실제적인 도움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고보니 윈도우 환경에서 3대 RAD Tool로 불리는 비주얼 베이직, 델파이, 파워빌더를 무료로 쉽게(?) 리눅스에서 바로 적용해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네요? ㅋㅋ
비주얼 베이직 -> 감바스
델파이 -> 라자루스
파워빌더 -> ?
파워빌더의 인기는 워낙 시들해져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지만, 아마도 구체적으로 찾아보면 비슷한 시도라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찾아보지 않아서...
그러나 아주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비주얼 베이직과 델파이는 감바스와 라자루스로 구현되니 굳이 찾지말고 이 두 툴을 잘 활용해 보시면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파워빌더는 잘 아시다시피 주로 데이타베이스 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데 빠르고 직관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데 촛점을 둔 RAD Tool이기 때문에 사실 델파이와 비주얼 베이직에 비해서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못합니다. 여하튼 간에 각설하고 파워빌더를 대체할 수 있는 툴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파워빌더12 대안 소프트웨어 2개
https://www.osalt.com/powerbuilder
현재도 파워빌더는 상용으로 계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 많은 프로젝트와 서비스로 인해서 그 빛을 예전처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비주얼 베이직과 델파이도 RAD Tool의 전성기를 지나서 지금은 대중들에게 널리 쓰이지는 않지만, 아직도 상당히 RAD Tool이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되고있습니다.
감바스, 라자루스와 함께 데이타베이스에 촛점을 맞운다면 Wavemaker와 Glom도 고려해 보시길...
일반 대중들은 감바스와 라자루스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입니다. 경험상으로...
우선 감바스와 라자루스. 이 두 친구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예전 비주얼 베이직 6.0을 처음 봤을때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 하네요. "으어?! 프로그래밍을 이렇게 대놓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니!? ㅇㅂㅇ" 라며 한참을 갖고 놀았었죠. 앞으로 이런 툴들이 더 많이 생겨서, 프로그래밍이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RAD인 감바스와 라자루스아니고도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합당한 IDE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제 생각에는 감바스와 라자루스로 상당한 수준으로 만족스럽게 원하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특정한 언어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RAD 보다는 다른 도구들을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 사용으론 RAD가 직관적이고 꽤 괜찮다고 보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OS와 상관없이 많이 인기가 시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능력은 대단히 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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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해서 이것저것 눈대중으로 훑어보고 있는데, 저번에 소개해주신 HTML5 부터 시작해서 참 엄청난 것들이 즐비하네요. 뭘 선택해도 문제 없을것 같기에, 걱정이 한결 덜해집니다. 모든 작업을 리눅스로 하고 싶었는데, 이거면 걱정없겠네요. 저 라자루스라는 녀석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와우 ㅎㅎㅎ. 엄청나네요. 많은 분들께서 즐겁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