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Home 커뮤니티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 뷰어로 보기

2017.04.13 13:21

"대충 그린 그림도 예술작품으로..." 구글 오토드로우 '화제'

행복한펭귄

조회 수 6761 추천 수 0 댓글 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15019

인공지능 기술이 이젠 그래픽 분야에 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 실력이 영 꽝이라서 엄두도 못내는데, 이런 인공지능 기술의 도움을 받으면 상당히 실제적인 작업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든지 자기가 생각한대로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이런 시도는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서 더욱 발전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난 그림 실력이 영 꽝이라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지 못했던 분이라면, 구글 오토드로우의 도움을 받아서 도전해 보시길...

리눅스에도 레스터 그래픽, 벡터 그래픽, 3D 그래픽 엄청난 도구들이 많이 있지만, 테블릿도 지원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세월을 보내신 분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시길... 아하! 재미있다.

"내가 할 수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학 정신을 AI이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 다양한 방향으로 AI가 지원되고 개선되고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Who's 행복한펭귄

Prev 마인크래프트 1.8.9 오류 마인크래프트 1.8.9 오류 2020.01.12by 6Gelemen 윈도우 비스타여 영원히 안녕... Next 윈도우 비스타여 영원히 안녕... 2017.04.13by 행복한펭귄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4'

?
만화가엄두 2017.04.16 23:16

제 친구들이 '야, 너 이제 깡통차게 생겼다 ㅎㅎㅎ' 하면서 저에게 구글 오토드로우를 알려주더라구요. 음... 곧 깡통차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기술의 발전은 너무나 빠르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기술들이 나와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7.04.17 09:37

전문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이뤄져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문가란 말그대로 어떤 특정분야에 대해서 막힘없이 술술 말하고 실제로 무엇인가를 구현해낼 수 있는 사람을 말했는데,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단순한 전문가들이 이젠 발을 붙일 수가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의 진화에 대해서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는 사람이 사람답게 발전하는데 오히려 발전의 요소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일하게 살아온 삶을 더욱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세계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또 이를 위해서 구체적인 시스템과 사회적 약속이 이뤄지면서 사회가 더욱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매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픽 작업에 대한 접근도 기존의 연습을 통한 창의적인 기술 습득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말그대로 창의적인 그래픽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이니 당장은 밥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실제적인 변화에 따른 빠른 적응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서포트 수준이 아닌 인공지능이 창의적인 분야에 까지 실제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이 확실하고 이런 분위기가 단순히 IT 기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삶의 모든 측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게 사회적 흐름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대세라는 것이지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젠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을 위한 기술을 외치는 이유도 이런 흐름이 주는 의미가 어떤 측면에선 매우 무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에 우린 그 어느때 보다 철저히 변화와 개선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화를 위해서 몸부림쳐야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사회적 변화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리눅스가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은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리눅스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리눅스가 앞으로 끼칠 사회적 영향력이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 올지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떴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늘 얘기해 왔던 얘기인데, 사람들은 체감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술이 선의로 잘 활용되길 바라고, 리눅스OS가 그런 역할의 CORE로서 잘 활용되길 기대할 뿐입니다.

댓글
?
만화가엄두 2017.04.17 22:01

기술의 발전이란건 공부하고 받아들여야 할 문제지, 부정하고 깔 볼 문제가 아니더군요. 만화 쪽만 하더라도 컴퓨터 작업을 낮잡아 보던 분위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수작업 하시는 분들을 이상하게 보는 시대가 되었어요. 한 발 더 나아가 3D 그래픽도 적극적으로 쓰더군요. (실은 제 첫 오픈소스 입문이 블렌더였답니다.) 앞으로 어떤 바람이 어떤 방향에서 불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히 대비하여 재미있게 즐겨보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댓글
행복한펭귄 2017.04.18 09:29

맞아요. 현명한 사람은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라 늘 발전적으로 도전하고 개선하고 공유하면서 말그대로 생활(살아있는 뿐만 아니라 활력이 넘치는)을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기본 정신은 리눅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요즈음과 같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춰야할 기본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임없이 개선하고 도전하라.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2	Kevin	2019.11.18	29792
»	"대충 그린 그림도 예술작품으로..." 구글 오토드로우 '화제' 4	행복한펭귄	2017.04.13	6761
1669	윈도우 비스타여 영원히 안녕... 1	행복한펭귄	2017.04.13	8481
1668	리눅스가 안드로이드를 품다 (AnBox) 3	행복한펭귄	2017.04.13	7516
1667	리눅스 커널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 권고 3	la_Nube	2017.04.16	7429
1666	우분투 17.04 시리즈 모두 발표 1	행복한펭귄	2017.04.16	7343
1665	윈도우10 대신 리눅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5	행복한펭귄	2017.04.16	8016
1664	리눅스가 시장정유율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 1	행복한펭귄	2017.04.16	8006
1663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의 '긴밀한 상생'을 도와줄 7가지 도구	행복한펭귄	2017.04.16	7543
1662	MKV 확장자 동영상이 안 열린다구요? <Bomi 플레이어> 11	만화가엄두	2017.04.16	9474
1661	리브레오피스 클라우드 버전 나왔다 3	행복한펭귄	2017.04.17	7608
1660	Dex 효과? 리눅스가 대안이 아닐까? 1	행복한펭귄	2017.04.18	8695
1659	우분투 리눅스를 윈도우10 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	행복한펭귄	2017.04.19	8592
1658	애플 맥OS를 닮은 북한 레드스타 3.0 OS...	행복한펭귄	2017.04.19	7669
1657	구글어스 (3D로 즐기는 지구) 2	행복한펭귄	2017.04.19	8348
1656	닌텐도 게임을 리눅스에서 즐기기	행복한펭귄	2017.04.20	8037
1655	스타크래프트 1 무료로 풀렸다. 리눅스에서 도전! 4	행복한펭귄	2017.04.20	9364
1654	크롬 웹브라우저 58 출시	행복한펭귄	2017.04.20	7012
1653	우분투 그놈 배포판 중단 예정	행복한펭귄	2017.04.20	6809
1652	가장 빠른 리눅스 웹브라우저는 무엇일까요?	행복한펭귄	2017.04.20	8501
1651	최신 리눅스 초보자를 위한 리눅스 데스크탑 가이드	행복한펭귄	2017.04.20	7956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