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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스마트폰과 PC의 본격적인 결합이라고 보고하는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3858434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할 때 노트북(테블릿) 용도로 PC를 사용할 수 있는 덱스가 요즈음 한참 인기가 있나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마치 덱스가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럴만큼 잘 운영되는지 매우 궁금하다.


10년째 PC 시장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모바일 환경이 대세인 마당에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의 통합으로 가는 마당에 덱스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크지만 과연 의도한대로 삼성이 잘 이끌어 나갈지는 조금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쓰고 구형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리눅스 배포판, 안드로이드 배포판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위에 언급한 효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2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메리트를 느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궁금해진다. 


최근 배포판 추천에 안드로이드 OS도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재미있는 일이다.


추천 리눅스 배포판

http://www.pcadvisor.co.uk/test-centre/linux/five-best-linux-distros-3657523/


우분투

리눅스 민트

오픈수세

페도라

리믹스 안드로이드 OS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거금 9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가면서 고급 스마트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시스템에 위에 소개한 리눅스 배포판과 안드로이드 OS들을 설치해서 쓰면 왠간한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을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물론 필요에 의해서 스마트폰만 가지고 2가지 역할을 모두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겐 덱스 효과가 의미가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솔직히 앱의 지원 부분에서 고민이 됩니다.


덱스를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은 실제로 사용할만한 것인지 댓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있는 시스템을 리눅스 배포판과 안드로이드 및 기타 OS를 이용해서 재활용하는 방안이 더욱 안정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삼성이 맥을 잘 잡아서 말 그대로 덱스 효과를 꼭 이뤄내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누구든지 이미 쓰고 있는 윈도우 + 리눅스 배포판 + 안드로이드 배포판(?) + 기타 OS를 두루 무료로 설치해서 컴퓨터를 극대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는데, 이런 부분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 대중들이 적용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참으로 이상할 정도입니다.


각자 집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얼마든지 재활용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원한다면 리퍼브 시스템과 중고 시스템을 가벼운 가격에 구입해서 재활용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아주 현실적인 가격과 자신의 약간의 지식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괜하게 이유없이 최신 스마트폰 구입하는 것보다는 (용도가 정말 필요하신 분은 당연히 구입해서 사용해야하지만) 일반분들은 경제적인 이유와 실용성 측면에서 이미 있는 자원을 잘 활용해 보시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이런 붐이 일어나지 않는지 개인적으론 오히려 이런 부분이 더욱 궁금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부분에 관심이 없거나, 있지만 시간이 나지 않고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시도를 못하는 것인지 만사가 귀찮으니 그냥 편하게 시스템을 구입해서 사용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대중들에게 널리 리눅스 배포판들이 알려져 적용, 실생활에 도입해서 꾸준하게 사용되고 당연히 그러면 리눅스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서로 역동적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커뮤니티와 리눅스 민트 한국 사이트, 우분투 한국 사이트 서로 협조해 나가면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개개인의 집과 기업에 있는 방치된 각종 시스템만 리눅스로 부활시켜서 적용해서 사용한다면 얼마나 자원도 아끼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미 충분한 대안이 있는데, 널리 알려지지 않는 이유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PS

이미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윈도우에서 블루스택을 이용하면 그냥 편하게 안드로이드 앱을 돌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이렇게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에 꽂힌 사람들은 녹스 플레이어와 그와 비슷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애용하고 있겠죠.


좀더 안정적인 안드로이드를 돌리고 싶은 분은 리믹스OS와 피닉스OS, 안드로이드 배포판, 폴라리스OS를 이용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큰 화면에서 안드로이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완전하지는 않지만 리액트OS를 이용해서 윈도우 환경을 누릴 수도 있고,


리눅스 배포판으로 어지간한 것들을 다누리고 WINE을 이용해서 상당한 수준까지 윈도우 친화적인 앱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리눅스에서 편하게 Native로 안드로이드 앱을 돌리는 프로젝트가 한참 추진중이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에 빠지신 분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어와 게임 전용 리눅스 배포판에 집중하면 상당히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작업이 절실하신 분은 멀티미디어 전용 리눅스 배포판이 도와줍니다.


자체 개인 서버 운영을 고민이신 분은 서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 유닉스 환경, 각종 서비스들이 즐비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뭐가 더 필요할까요?


어지간한 것은 생각한 그대로 바로 구현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고, 약간의 시간만 내서 자신의 시스템에 정착해서 활용만하면 되는 이 천국같은 소프트웨어 환경이 제공되었는데, 대중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사는 것이 퍽퍽해서 그냥 편한 서비스만 받는데 익숙해서 스마트폰과 윈도우 또는 맥만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리눅스를 쓰던지 안 쓰던지 상관없지만, 사회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여하튼 많은 것들이 공개되어있고 마음만 먹고 바로 하기만 하면 되는 세상이 이미 펼쳐졌습니다.

자원들도 생각보다 싼 가격에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이 열려있습니다.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이런 혜택을 스스로 잘 누렸으면 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9 12:44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IDF.. 인텔의 새로운 도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49866


    인텔, '20년 역사' IDF 중단... PC대신 신사업 집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09&aid=0003520345


    PC시장만으로 선순환 구조가 안 됨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IDF가 사라진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상관없이 PC시장은 다양한 방향으로 더욱 세분화되면서도 통합되면서 전문화,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PC 시장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는 윈도우10에 기반을 둔 게임 전문 노트북 시장이 활성화되어있지만, 차츰 2 in 1 PC 시대가 보급으로 안드로이드의 영향가 가세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리눅스 데스크탑도 아직 정확한 방향을 잡은 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영역으로 파고들어서 사용될 전망이다. 이런 부분은 좀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기존의 인텔 MS 구도의 PC 시장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AMD 라이젠의 등장도 약간의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고 멀티OS 환경과 각종 가상화기술의 도입과 클라우드환경과 AI 기타 여러기술들의 융합이 어떤 방향으로 PC 시장을 만들어갈지 궁금해진다.


    솔직히 지금 당장은 리눅스 데스크탑은 컴퓨터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았으면 좋겠다.

    매우 생산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바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사용자에게 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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