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많이 닮은 우분투 기반 운영체제인 우분투 기린의 UKUI(Ubuntu Kylin User Interface)버전을 3일간 써봤는데요. 익숙함에서도 나오는 편리함이 굉장히 무서운 거였군요.
중국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배포판이라 중국용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해당 기능을 삭제하고 제 입맛에 맞게 손을 대봤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64 우분투 기린 16.04 한국어 수정버전 (Ubuntu Kylin for Korean 16.04 LTS)
척보면 Windows7을 닮은 화면이 눈에 띄고 메뉴의 디자인도 Windows7 혹은 Mint메뉴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제어센터라 불리는 설정 창에 들어가면 Mac스러운 설정 창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익숙함을 이용한 듯한 배포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