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설치 컴퓨터 1,528대..
공공기관+일반인 모두 10,000대 깔리면 예산편성되서 업버전 나오려나요? ㅋ
5,000대 안되나?
<우연히 보게된 기사내용>
윈도 아성 넘어선 리눅스…IoT 시장 ‘대세’등극.pdf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7040210156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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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2017.07.08 06:38
공공PC 하모니카 설치 컴퓨터 1,528대...
조회 수 4791 추천 수 0 댓글 2
서버 분야, 슈퍼 컴퓨터 분야, IoT 분야 등 데스크탑 PC OS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리눅스는 참으로 놀라울 만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아직 데스크탑 PC OS로서의 두각은 생각보다 나타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PC OS 접유율은 여전히 그 수준을 머무러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진 큰 난항은 기존의 PC 사용 습성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 대단히 많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곳은 몰라도 공공부문과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에는 얼마든지 문제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한데,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면서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업에서 바로 리눅스 데스크탑을 온전히 100%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 종교단체와 같이 호환성과 특별히 소프트웨어에 완전하게 의존해야 하는 의존도가 낮은 분야에서 리눅스 데스크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은 기존의 사용 환경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일 필요성을 못느껴서인데, 최근에 종교단체에서도 소프트웨어 사용권 문제로 압박이 대단히 심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안 OS를 고려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론 참으로 미스테리입니다.
차츰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너무 수동적인 사회의 흐름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디서 리눅스 데스크탑 도입 성공 사례가 나와야지 도입하려나 봅니다.
늘 그래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