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배포판 만들기를 연재중인 Moordev입니다. 저번에는 언어팩이 미리 다 설치되어있어서 편리했던 elementaryOS를 커스텀 했는데요.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진짜 원하시는 그 배포판 바로 LinuxMint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분량이 폭발해 버려서 블로그 링크로 또 대체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이 본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elementaryOS 편 보다 양이 더 많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93
이번에는 리눅스 민트에 하모니카스러운 약간의 gconf 수정 법도 함께 포함했습니다. xml 지옥을 뚫고 가야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삽질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패키지 교체나 그런 것은 넣지 않았습니다. 리눅스 민트의 기본프로그램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결과물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가상머신에서 충분히 테스트를 한 다음 배포를 할 예정입니다.
Wine으로 실행한 게임에서 XBox Controller가 잡히지 ...
이 정도만 되어도 일반인 초보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바로 깔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복잡한 기술적 얘기도 필요없고, 세팅 과정 일일이 설명하고 관리해 주지 않아도 좋으니 좋은 취지이고 결과물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주 극도로 꼭 필요한 부분은 세팅했지만 앞으로 차츰 더욱 대중적인 부분까지 건들여서 모든 사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한국인을 위한 배포판으로 차츰 업그레이드해 나갔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일명 한국인을 위한 커뮤니티 자체 버전을 계속 발전 시켜보자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