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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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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사용하여 돈을 절약 할 수있는 방법

http://www.makeuseof.com/tag/can-save-money-using-linux/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전 국민이 리눅스를 이용하여 불필요한 돈 낭비를 예방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면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 자원을 최대한 잘 활용하자는 측면에선 윈도우, 맥OS보다는 리눅스, BSD계열 OS, 솔라리스, 기타 OS와 같은 것들을 잘 적용해 보는 것이 현명한 답이라고 보입니다. 그중에서 대중적인 시각에선 단연 리눅스가 접근 방법도 쉽고 대중적인 지원이 가장 친화적이니 리눅스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일반 대중들에게 BSD계열 OS나 솔라리스는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특수한 매니아 층이라면 몰라도) 기타 OS에서도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지원이 좀 부족해서 적극 추천하기에는 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특수한 용도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여하튼 리눅스는 이리 저리 요리해 먹으면 돈도 아끼고, 자원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마음대로 주물러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시스템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으로 이러나 저러나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분 말따나 그럴려면 알아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라고 하소연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일반 대중들 입장에선 솔직히 알아야 할 것이 거의 없이도 원하는 것 대부분이 바로 직관적으로 다 됩니다. 편견일 뿐이죠. ㅋㅋ


점유률 2%대에서 점점 더 높아지고 대중적으로 리눅스가 다양한 부분에서 널리 사용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짠돌이, 짠순이들은 멀하는지 모르겠네요. 돈 한 푼 아낄려고 그렇고 온갖 지혜를 나누면서 시스템 잘 활용하려고 리눅스 정보 나누는 짠돌이, 짠순이 들어 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우스갯 소리지만 짠돌이 카페에서 "리눅스를 사용하여 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리눅스라고 하니 전문 영역이라고 겁을 먹어서 그러나....쯔쯔....

괜히 "리눅스는 어렵다"는 이상한 소문때문에, 대중들이 다가오는데 문제가 있나보네요.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특별히 대중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는 킬러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말입니다.


  • ?
    krhamoni 2017.08.08 10:28

    리눅스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랑 개념이 현실에서 가상 세계로 이어지는 중인듯 합니다.

    (M$ 오피스는 온라인은 무료 아니었던가요?)


    태어난 지역에 따라 주언어가 정해지는 것과 같이 OS도 무엇을 처음 사용 했느냐에 따라 사용자 성향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를 먼저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한국인들은 윈도우에 길들여져 리눅스라는 환경이 낯설고 불편하게만 느껴져서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2~3세대 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젠투나 아크리눅스를 먼저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전국민이 하드웨어 준전문가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진 않지만 ....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8.08 10:37

    그러게 말입니다. 본인들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해서 원하는 바를 하는 것이니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죠.

    여하튼 이런 길도 있다는 정도는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수용하고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전적으로 각자의 자유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문화 현상이란 그렇게 쉽고 이랬다 저랬다 되는 부분이 아니니 말입니다.

    컴퓨터 문화도 그렇게 보여지네요.



  • ?
    krhamoni 2017.08.08 11:05

    예.


    행복한펭귄님과 같은 분들의 뉴스가 자극이 되어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지요.


    아무 일도 없이 변화가 자체발생하는 것은 정말 희귀할겁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8.08 12:41

    갑자기 무엇인가가 받아들여지고 변화되길 기대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고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누가 주도한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결국은 시간이 많이 필요할 뿐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자극을 주고 상기시켜 주고 알려주고 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겠죠.


    그 누군가 중의 한 명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지금은 사실 아무 영향도 못끼치는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만 말입니다.


  • ?
    krhamoni 2017.08.08 22:11

    이미 행복한펭귄님께서는 변화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하모니카 게시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부터도 행복한펭귄님 활동의 영향으로 이 게시판에 들리니까요.


    행복한펭귄님 외에도 다른 분들의 활동 영향으로 새 배포판을 기대하기 힘든 이 곳의 글 조회수가 2~3자리란 것만 봐도


    효과는 증명 됐다고 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8.10 09:40

    별 말씀을요.

    실제적으로 하는 일은 거의 전무합니다.

    그저 사는 것이 녹녹해서, 취미 생활로 기존의 경력을 살려서(?) 좀 끄적 끄적 거리고 있을 뿐인데, 민망하네요.

    실제적으로 일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몇 분 따로 계신데... 이름은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은 스스로 아실테니... ㅋㅋ


    여하튼 그렇게 생각해 준다니 고마울뿐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ICT계의 흐름과 개인적인 삶의 고충(?)으로 지금은 실제적인 일은 잠시 내려 놓은 상태입니다.

    일종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인생의 쉼의 기간이라고 해야하나... 뭐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뭐 기술적인 얘기부터 구체적인 이렇다 저렇다 주러리 남기고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더욱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그냥 끄적 끄적 거리는 정도로 위안을 삼으며 참고 사항 정도만 링크 다는 정말 단순한 수준의 활동(?)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정도의 글을 조금씩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이라도 해야지 그나마 위안이 되고 개인적으로 감을 잃지 않을 것 같아서이지 말입니다.


    엄청 부족한 사람인데, 분명 어디에선가는 욕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겠지만, 단 한 분이라도 약간이나마 도움되는 부분이 있었고, 있고, 있을 것이라면 간간히 참고 사항 정도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하튼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분이시든 간에 모두 복된 삶 사시고, 하시는 일들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지혜롭게 잘 헤치고 나와서 더욱 진화하고 발전하고 개선되며 삶의 수준을 높여 더욱 값진 보배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삶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 때까지는 죄송하지만(?) 끄적 끄적 거리는 수준으로 글을 남기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삶의 방향이 제대로 서며, 그에 따라서 이 곳에서 저의 위치와 방향성과 기타 다양한 고려 사항을 고려해서 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 실제적인 전문가님들이 의외로 많으시니 아마도 그런 분들이 많이 도움주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힘내겠습니다.


    고민이 많은 40대랍니다.

    우리 ICT 업계의 흐름에도 참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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