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58
어제:
627
전체:
3,208,646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2017.12.12 06:54

구름 공식 사이트?

조회 수 1690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gooroom.kr/

여기가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메뉴 말고는 모든 게 비공개 ?

구름 같은 (속을 알 수 없는) 사이트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12.12 09:35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502100251753001


    이 기사 내용에 따르면 14일 설명회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하니 아마도 이 날짜를 기점으로 공식 구름 플랫폼 사이트도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어떤 구체적인 변화가 있는지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배포판을 기반으로 했고 보안성을 어떻게 강화시켰는지

    대중적인 접근성은 어떤 방향으로 잡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몇 일 있으면 구체적인 내용들이 뉴스와 기타 공식 사이트 및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차분하게 알려질 테니 그때마다 확인해 보도록 하죠.


    지금은 사이트의 내용과 뉴스 내용만 봐서는 도대체 무엇이 좋아졌는지 알길이 전혀 없으니 말입니다. ㅋㅋ

  • ?
    Playing 2017.12.12 09:37

    글 잘 봤습니다

    앙탈(?)도 부려봤지만 기대됩니다

    보안성을 어떤 방식으로 끌어올렸는지 알고 싶네요

    행복한펭귄님 말씀처럼 계획대로 14, 15일쯤에 관련 내용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발표 준비상태가 착실하게 진행되길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12.12 09:48

    티맥스 OS와 같이 기업용 버전을 발표하고 일반인용 버전은 여전히 발표하지 못하고 있거나...

    하모니카 리눅스 차기 버전을 공개한다고 하고 아직도 베타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는 것보다는 

    공식적으로 나름 2년 동안 개발하여 만든 OS라고 하고 발표한다고 하니 차분하게 지켜보도록 하죠.

    결과가 어떠하든 간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이네요.


    하도 우리 주변에는 약속을 하고 약속을 밥 먹듯이 잊어버리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아서 참으로 마음이 아플뿐 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아예 말을 하지 말던가, 말을 했으면 로드맵을 공개하고 사실 여저 처차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이런 결과를 냈으니 양해를 부탁하고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던가 이런 식의 상식적으로 피드백과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분야나 거대한 예기를 하기 전에 가장 상식적인 삼척동자도 알고 유치원생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책임지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서로의 발전과 앞날을 위해서 좋은 투자라고 보입니다.


    상식을 찾으면 길이 보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똑똑한 사람들은 정말 생각보다 많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드물고,

    가장 안타까운 것은 상식을 정말 잘 지키는 사람은 더욱 드뭅니다.

    상식을 상식으로 잘 지킬 줄 아는 사람과 기업에게서 무엇을 기대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과거지향, 부정적인 것보다는 미래지향, 발전적이고 개선적인 방향으로 모든 것들을 이끌기를...

    이 커뮤니티도 그런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개선되고 발전되어 개개인에게도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
    세벌 2017.12.12 10:09

    14일에 설명회를 한다는데 어디서 한다는 얘기가 없네요. 비공개로 설명회를 한다는 건지...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서 보면서 의견을 말할 기회를 줄 생각이 없나 봅니다.

  • profile
    Kevin 2017.12.12 10:17

    방금 들어가보니 @세벌 님이 이야기하신것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볼수 있는게 없네요 ^^

    좀 더 기다려보고 정보가 있으면 저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을 찾을면 길이 보인다는 @행복한 펭귄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가 그런 모습이 되면 좋겠네요~


    날씨가 무지하게 추워졌네요. 다들 건강 챙기세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12.12 10:47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습니다.

    말로는 상당히 위대한 표현이고 자비심 있고 사회적이며 종교적인 냄새가 넘치는 멋진 표현이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과 가족을 희생하며 그 무엇인가를 남게게 주어진 순간

    정작 자신과 가족은 죽어가고 모든 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며 상처만 남는다.


    오직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가장 어리석고 미련하고 미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주 이기적이고 모든 종교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헛소리 처럼 들리지만

    오직 자신을 위해서 살 때 이상하게도 본인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신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기 떄문이다.

    나를 돌아보자. 그러면 나를 통해 타인을 알 수 있고 진정한 나를 통해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아닌 굳이 사회를 변화시킬려고 하지말자.

    그저 자신이 변화되면 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과 자원을 기꺼이 사랑하고 이용할 줄 알 때

    바로서 나는 나 자신이 되고 우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종교에게 얘기하는 이웃이자 지체인 것이다.


    컴퓨터는 왜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스티븐잡스는 왜 스티븐워즈니악이 만든 이상한 시스템을 보고 놀랍게도 사업을 시작하기 시작했을까요?

    그가 꿈꾸던 세상이란 무엇일까요?

    진정한 자유란 무엇이고 나를 무엇일까요?

    컴퓨터 시스템이 과연 그런 자유로움으로 안내를 하고 있을까요?

    스티븐잡스가 꿈꾸던 그 날이 왔을까요?


    날씨도 추운데, 자못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별 얘기가 아니고 남을 위해 산다면서 정작 본인을 돌아보지 못하는 저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글 남겼습니다.


    커뮤니티 활동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하지말고,

    나 자신을 위해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하세요.

    그럼 정말 재미있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말 장난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문제 중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어찌보면 너무나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배운 사실과는 너무나 위배되는 내용이기도 하죠. ㅋㅋ


    내가 필요한 것을 나를 위해서 열심히 만들고 여유가 있으면 커뮤니티를 통해서 나누세요.

    그럼 즐거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이기적일 수록 더욱 당신은 풍성해질 것입니다.

    이타적일 수록 더욱 잘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쉽게도 당신에게는 책임감과 의무감과 타인에 대한 시선으로 힘들고 지킬 것이고

    끝내 일이 진전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무언가를 절박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해보세요.

    그럼 놀라운 능력으로 일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이타적인 마음으로 타인에게도 배풀어서

    놀라운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이상한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배운 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기도 하죠.


    오프라윈프리처럼...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본인 자신이다.

    자신을 위해서 헌신할 때 진정한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도 자신을 위해서 헌신하세요.

    그럼 좋은 결과로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Playing 2017.12.12 17:11

    댓글 잘 봤습니다

    요새 고민하는 지점을 풀어주셔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자기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다른 말로 자기를 사랑할수 있으려면 속내를 피하지 말고 볼수 있어야 해요


    어쩌면 괜찮은 인물이 있을수도 있고

    슬프지만 정말로 괴물의 얼굴을 한 내 자신이 보일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가면을 쓰면 살아가는 걸 선택한 내 모습일수 있고요


    자기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타인이나 본인이 속한 사회에 대한 개념이나 감각이 제법 바뀐다고 봅니다


    표현력이 좋던 나쁘던 혹은 많던 적던

    대부분은 꾸밈없이 솔직해지는 거 같고, 더 잘사는 거 같아요


    많은 분들 행복감으로 넘쳐서 두둥실 떠다니길(다른 사람들이 느낄수 있을만큼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12.17 14:26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모든 것은 전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그 결정에 따라서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니 말입니다.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1 0 Kevin 2019.11.18 29727
1112 하모니카 버전 관리는 무엇으로 하나요? 1 0 세벌 2017.12.27 1264
1111 질문드림. 홈페이지 관련(로그인 상태 표시) 2 0 세벌 2017.12.25 1238
1110 리눅스민트 18.3의 xfce 32비트버전 한국어 설정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9 file 0 Moordev 2017.12.24 1694
1109 데비안/우분투 리눅스 커널(Kernel) 업데이트 - 2017.12.20. 1 0 la_Nube 2017.12.24 1205
1108 하모니카는 끝났는가? 2 0 세벌 2017.12.23 1356
1107 대중들은 구체적인 가이드, 사용 사례가 필요합니다. 4 0 행복한펭귄 2017.12.23 1225
1106 커뮤니티 로고 변경에 대한 생각 15 file 0 Kevin 2017.12.22 8778
1105 리눅스 민트 18.3 실비아 KDE, Xfce 공식 릴리즈 소식 4 file 0 행복한펭귄 2017.12.17 1386
1104 “MS 윈도종속 벗자” 국산 개방형OS ‘구름’ 14일 공개 8 0 세벌 2017.12.14 2087
1103 우분투(리눅스) 크로미움(Chromium) 63 버전 발표 5 0 la_Nube 2017.12.13 1614
1102 하모니카 리눅스는 서비스 종료인가요? 6 0 krhamoni 2017.12.12 2017
1101 CVE-2017-3737 : OpenSSL Read/write after in error state 취약점 1 0 la_Nube 2017.12.12 1305
1100 댓글 모음에 표시되지 않는 게시판이 있으니 수정 바랍니다. 1 0 행복한펭귄 2017.12.12 1170
1099 하모니카 도입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개했으면... 1 0 행복한펭귄 2017.12.12 1465
» 구름 공식 사이트? 8 0 세벌 2017.12.12 1690
1097 데비안/우분투 리눅스 커널(Kernel) 업데이트 - 2017.12.07. 4 0 la_Nube 2017.12.10 1469
1096 드론 메뉴는 뭔가요? 5 0 세벌 2017.12.10 1401
1095 AMD GPU pedoka driver 관련 문의사항.. 3 0 리눅스초짜 2017.12.08 1604
1094 어라! 커뮤니티 배포판 항목이 생겼네요 16 0 바람곰돌 2017.12.06 2127
1093 Samba UAF(CVE-2017-14746) 및 메모리 유출 취약점(CVE-2017-15275) 주의! 1 0 la_Nube 2017.12.06 1896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26 Next
/ 12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