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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foss.com/barcelona-open-source/


https://elpais.com/ccaa/2017/12/01/catalunya/1512145439_132556.html


http://news.softpedia.com/news/look-munich-city-of-barcelona-is-dumping-windows-and-switches-to-ubuntu-linux-519334.shtml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대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운동을 확산해서 서로에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 ?
    Moordev 2018.01.15 21:29
    우리나라정부는 그냥 믿지않는것이 상책입니다.
    HWP가 정부문서표준이고 아직도 ActiveX로 도배일 정도이니 말다했지요.

    그냥 의지가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16 12:28

    인천 연구수, 전국 최초 엑셀 퇴출...국산 S/W 사용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4594


    여러 가지 이유로 MS오피스와 한컴 오피스를 겸해서 사용하던 많은 기업들이 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인천 연구수에서 전국 최초로 엑셀 퇴출시키고 한컴 오피스로 통합했다는 기사입니다. 매우 자랑스럽다는 듯이 기사가 나왔네요. 역시 아직은 한국은 HWP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군요.


    한국에서 리브레 오피스나 오픈 오피스 또는 비슷한 다양한 오피스를 온전하게 대체해서 운영하는 기업 소식을 거의 못들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HWP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 공문서에 HWP대신 ODT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19155724


    그냥 단순 기사만 보면 HWP를 퇴출시킨다는 기사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ODT를 일부 도입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불만 사항과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서 약간의 불안정한 입장을 취했군요, 그래도 아예 시도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개선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기는 합니다.


    리브레 오피스 도입한, 이탈리아 국방부의 결과는?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47


    결론은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의지가 있으면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개선해 나가며서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서 특정 기업과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공식 오피스SW '오픈소스' 선택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11802101560718001


    영국 정부가 공식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브레 오피스로 선정해서 국가 차원에서 사용하도록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맞습니다.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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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hamoni 2018.01.16 08:01

    Softpedia에서도 뭔헨시를 예로 드는군요.


    바르셀로나가 뭔헨시의 뒤를 잇게 될까 걱정됩니다.


    시스템 전환 성공 사례가 누적 되어야 타기관들도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될터이니까요.


    한국은 몇몇 공공기관에서 하모니카 도입했다는 선전성 기사만 보였지 후속 기사는 보이지 않는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16 12:32

    아무래도 기업은 이익집단이니 특정 소프트웨어를 쓴다거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가에 대단 구체적인 방안과 사례가 없으면 도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겠죠. 이해는 갑니다만, 아예 시도를 하지 않거나, 외국에서 특정한 사례가 나오거나 국내 성공 사례가 나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분위기는 아니다 십습니다.


    기업은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 사용자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리브레 오피스같은 부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사용하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얼마든지 병행하면서 사용하거나 또는 전적으로 리브레 오피스만으로도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HWP때문이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말입니다. ㅋㅋ

  • ?
    Moordev 2018.01.16 16:18
    솔직히 hwp는 한글2008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주 못 쓰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저부터 한글2008을 민트18.3에 설치해서 쓰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한컴이 리눅스용을 더 이상 내주지 않고있고 한글2008도 멱살잡고 끌고 가는 수준으로 억지로 쓴다고 봐야합니다.

    한컴이 다시 리눅스용 hwp를 내 준다면 뭐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17 12:08

    그러게 말입니다.

    한컴은 한컴리눅스라는 리눅스 업체를 통해서 이미 자체 배포판뿐만 아니라 WINE을 기반으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경험이 있는데, 이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왔다면 WINE 기반이 아닌 리눅스에 최적화된 한글도 얼마든지 개발이 되었을 것이라 보입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한글 개발도 해서 실제로 정품으로 제품을 출시했으나 사용자들이 별로 반응이 없자, 개발을 계속하지 않고 그만 정리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물론 사업성이라든가, 수지타산이 맞아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황 시작한 것 예전에 시작한 프로젝트를 중도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져왔다면 상당한 수준의 리눅스용 한글이 제작, 배포되었을 것이고 실제로 리눅스 사용자 층에서도 반응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존 리눅스 배포판 제작 경험과 WINE 기반으로 한글을 돌릴는 기술과 안드로이드에서 한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다시 리눅스용 한글 제작을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WINE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기술력이 쌓이면 리눅스 환경에 최적화된 Native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서 리눅스 최적화 한글이 배포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실 요즈음 크로스 컴파일러들이 워낙 좋고, 기타 기술이 뛰어나져서 마음만 잡으면 불가능한 것이 아닌데, 아마도 수익성에 대한 타당성에 걸림돌이 있어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충분히 시간을 끌었다고 보니 이젠 리눅스 한글을 본격적으로 개발, 보급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안드로이드용 한글처럼 처음 버전만 개발하고 정품 보급해 놓고 개발이 더이상 안 되니 다른 제품을 애용해 주세요라고 하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SSsang 2018.01.19 17:38

    뭰헨은 시스템 전체를 바로 바꾼반면 바르셀로나는 순차적으로 (윈도우 -> 윈도우에서 오픈 프로그램 -> 리눅스) 옮긴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20 14:28

    구글, 사내 리눅스 PC 우분투 -> 데비안으로 갈타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9094703&type=det&re=


    아무래도 갑자기 모든 회사 부서에 리눅스로 전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한다고 효율적인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구글도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회사 직원을 고려하여 윈도우와 맥과 같은 OS도 고려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윈도우와 맥보다는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운영하는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을 사용하도록 하고 최근에는 데비안 기반으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까지 했습니다. 왠간하면 리눅스 기반으로 통일하는 분위기로 가더라도 문제없이 잘 된다는 사례죠.


    국내의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아마도 바로 100% 리눅스로 전환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기본적으로 윈도우 -> FOSS 적극 활용 -> 리눅스 부서별 순차적인 적용 -> 리눅스로 통합의 순서를 거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 사례들이 많아지고 구체적으로 알려져서 공유되어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20 15:19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급진적인 개혁은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리눅스 도입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진적인 도입과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오픈소스와 리눅스가 정말 사람들에게 다가 갈려면 생각보다 오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바르셀로나는 뭰헨의 교훈을 참고하여 점진적이지만 제대로된 변화를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은 우분투에서 데비안 리눅스 기반으로 전환을 시도 중이라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기업인 구글에서 리눅스 기반으로 거의 통합하여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음이 증명되었는데, 왜 대한민국 기업들은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23 12:39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바로 리눅스로 바꾸는 것은 무리수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중간 단계인 윈도우에서 FO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리눅스를 조금씩 도입해 나가는 과정을 병렬로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짧은 몇 개월 만에 후다닥 바꿀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고 몇 년 생각해 나가면서 바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OS와 상관없이 리눅스에서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유닉스, 맥OS, 기타 OS의 모든 응용프로그램이 전혀 지장 없이 돌아가게 한 다면 그것 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만, 이런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라 바로 도입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윈도우,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돌아가게 하는 부분은 이미 상당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 유닉스 프로그램은 두 말하면 자소리이고 맥OS와 기타 OS는 아직 필요성을 모르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어려워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특별한 시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론 리눅스 기반으로 다양한 OS를 바로 바로 문제 없이 완벽하게 돌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해결되면 최종 사용자 입장에선 다양한 앱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런 저런 OS를 익힐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장기적으론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어서 대중들에게도 분명하게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이런 저런 기술적인 복잡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대중성이 매우 떨어지죠. 한 단계 한 단계 진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즐겁게 사용할 날이 올 것입니다.


    최근에 와인3.0 발표되었는데, 많은 진전이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려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예전에 비해서 상당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 별로 각각 경쟁하면서 발전하지만 어느 정도 경쟁하다 보면 모든 대중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경쟁이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서 윈도우의 블루스택과 같이 직관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시스템이 제공되겠죠.


    그러다 보면 멀티부팅해서 사용하는 그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가상머신으로 특정 OS를 돌리는 경우도 많이 사라지고, 리눅스에서 윈도우, 안드로이드, 기타OS 앱들도 편하게 직관적으로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리눅스 앱들도 통합 관리가 되도록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으니 대중적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바보라도 OS를 구분할 필요 없이 리눅스에서 바로 바로 원하는 앱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솔직히 대중들에겐 컴퓨터는 너무 너무 복잡합니다.

  • profile
    리눅스한글.png


    한때는 (한컴 리눅스 + 한글)을 통해서 한글을 잘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어서 한컴 리눅스뿐만 아니라 리눅스용 한글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발이 다시 재개되어서 대표적인 배포판에서 모두 리눅스용 한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보안 문제때문에 한컴 리눅스 CD가 있어도사실상 사용하지 않으며,

    최신 리눅스 민트나 기타 배포판에서 한글을 필요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 ?
    재팔 2018.01.21 02:09

    특정 기업의 소프트웨어에 종속되는 것이 근본 원인인 것 같습니다.  마소의 오피스...  하지만 한컴또한  미그레이션해서 이탈되는 고객을 줄이는 목적인지 자신들만의 성을 구축하여 타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에 제약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정부기관에서 많이 주창한 외산을 줄이고 국산을 사용하자는 취지도 글로벌 시대에 역행하는 것 같고 우물안 개구리 마인드처럼 생각되니.....  초기 보석글이니, 아래한글이니 또 금성사의 뭐시기 등등 여러 종의 워드 프로그램이 나올때 부터 오직 내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는 구속성을 필요로 했고 지금도 상당부분 그런 목적을 기업들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0년도 지난 지금도 오피스자체로 기업의 revenue 가 이뤄지니  여전히 내 제품이외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구속성을 유지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다 보니 한국의 관공서들은 국산장려로 인하여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한컴이 득세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는 한글과 컴퓨터를 살리자고 마치 애국 기업인양 국민적인(?) 지원도 주던 때도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게다가 일부 기업들도 업무용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요?  아주 옛날 286  PC시절부터 현대 자동차도 오직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사용했고,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20년전쯤 업무상 삼성전자와 일을 하면서 받은 문서가 아래 한글도 아니고  MS word 도 아니라 보내온 문서를 열어볼려면 삼성에서 개발하여 판매하던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당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90년대 후반 잘나가던 삼성전자의 기업문화 수준이 글로벌 기업이 맞는지 헛갈릴 정도 였지요.  하긴 하드디스크 드르럭 거려 정숙과는 거리가 먼 노트북에 흉기가 될 만한 망치만한 핸드폰을 만들던 시기였으니..  그런 과정을 통해 더 성숙되고 기술력 있는 기업들로 발전해 왔겠지만....  기업이나 정부기관이나......  필요에 의해 애국심을 팔고 뒤로는 이익을 추구하는게 비슷하기도 해 보이고.... 씁쓸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기술 종속을 피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다른 종속을 받는 희안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서 모든 플랫폼에서 특정 응용프로그램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호화되어 사용가능한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1.23 12:12

    모든 플랫폼에서 특정 응용프로그램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호화되어 사용가능한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경쟁하다 보니 이런 제품ㅡ 저런 제품들과 다양한 형식이 시도되는 것 자체도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표준화가 정착이 안 되고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고 디지털 재산의 관리에 참으로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것은 오피스 패키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디지털 재산이 그러합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수 십 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형식을 존중하는 것도 경쟁하는 것도 인정하지만 디지털 재산을 표준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표준화 기구가 생기고 장려 중이기는 합니다만, 아직 갈 길은 멀었다고 보입니다.

    컴퓨터 쪽에만 오면 왜 이리 복잡한지. 대중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컴퓨터는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머리가 아픔 지경입니다. ㅋㅋ

    모든 플랫폼에서 특정 응용프로그램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호화되어 사용가능한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먼저 ODF 문서 표준부터 지켜나가면서 자유로운 디지털 생활을 영위했으면 합니다. 말은 쉽지만 생각같이 쉽지 않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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