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com.com/cs_center/csDownload.do

가장 아래에 한컴오피스 뷰어 Ubuntu용 받으셔서 설치 하시면 됩니다.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고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모든 배포판에 기본적으로 완벽하게 세팅해서 보급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중들은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많거든요.

리눅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알아서 설치해서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에게는 그림에 떡일 뿐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리눅스 계열, 유익스 계열, 솔라리스 계열, 기타 독자OS 

어떤 OS든지 한글 입력 문제, 한글 출력 문제, 폰트 문제, 기본적인 프로그램 완벽 지원 등과 같이 공통적으로 한국인이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공통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보급하는 것이 상식이고 원칙이라 보입니다.

그러나 그나마 안정적으로 보급되는 리눅스에서 조차도 초보자 입장에서 완벽하게 세팅되서 보급되지 못하는 상황이라 유닉스 계열, 솔라리스 계열, 독자 OS 계열에서는 아예 없거나 아주 부분적인 시도가 있는 중입니다. 가까운 중국어와 일본어 등은 나름 대부분의 계열에서 적용해서 사용되고 있는데 한국어는 리눅스에서는 어느 정도 안착이 되었지만 기타 OS에서는 시도도 미흠하고 전혀 결과물이 없다고 봐도 무난할 정도로 발전이 없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OS의 발전을 위해서 균형있는 투자와 관심이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관점에서 발전과 균형이 이뤄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하다 못해 고전 게임에서도 한글과 출력되고 입력되는데, 아직도 많은 리눅스 배포판에서 한글 입출력이 완벽하지 못하고 (초보자 입장에서 일일이 세팅해야 하고), 유닉스 계열 / 솔라리스 계열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OS (하이쿠, 콜리브리 OS, 메뉴에트 OS 등)에서는 아예 한글 출력과 입력 방법이 거의 없거나 매우 까다로운 지격입니다. OS의 균형있는 발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기적으로 OS의 균형적인 발전과 사용과 저변 확대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