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eOffice 6.0 오픈 소스 오피스 스위트, 1 백만 다운로드 마크 획득
http://news.softpedia.com/news/libreoffice-6-0-open-source-office-suite-passes-1-million-downloads-mark-519831.shtm
새로운 온라인 기능, 새로운 기능으로 8 월에 출시 될 LibreOffice 6.1
http://news.softpedia.com/news/libreoffice-6-1-arrives-in-august-with-revamped-online-experience-new-features-519876.shtml
리브레 오피스의 영향력이 점점 가속을 붙이고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아직까지 약간의 문제점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점점 개선되고 있으니 리브레 오피스에 더욱 관심가지고 사용해 보심이 어떨련지요.
릴리즈 노트를 봐도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잘 이해가 안 가더라도,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가장 최신 버전의 리브레 오피스를 쓰실 것을 권장합니다.
기능상의 발전도 있지만, 많은 문제점들이 소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개선되고 있는 중이고, 기능의 개선을 체험하면서 사용하려면 최신판을 애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민트에서 리브레 오피스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다 아시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 "오픈 오피스"관련 책을 저술하여 출판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의 리브레 오피스는 정말로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픈 오피스"의 인기에 비해서 "리브레 오피스"의 인기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오픈 오피스가 제대로 지원이 안 되는 중이기도 합니다만... ㅋㅋㅋㅋ
<참고>
오픈 오피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http://hamonikr.org/board_aMBI05/25329
wps가 업데이트만 잘되도 용호상박인데... 라이브러리가 구버전이라 이제 깔수있는 배포판도 별로 없죠.
아무래도 기업이 만드는 상용 프로그램이라 리눅스 버전은 돈이 안되서 찬밥 신세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믿을건 리브레 뿐인가...
HWP를 꼭 쓸 수 밖에 없는 많은 한국분들 중에는 어떤 식으로든 알아서 잘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저는 이제 상용은 업데이트 안되면 그냥 포기합니다...
처음에는 의존 라이브러리 찾아서 수동으로 일일이 깔고 패키지 수정해서 다시 빌드해서 설치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되면 정말 다행이죠.
예를
들어 페도라27에 한컴뷰어를 깔려고 하면 페도라가 더 이상 webkitgtk3를 지원하지 않아서 라이브러리에 없기 때문에 설치가
안되거든요. 그걸 페도라26 저장소에서 땡겨서 설치하면 한컴뷰어도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실행을 하면 symbol lookup
error가 나면서 실행이 안되요. 어라... 하고선 그걸 해결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더 큰 문제가 있으니 페도라를
업데이트(sudo dnf update) 할 때마다 webkitgtk3를 obsoleting package로 분류를 해서
날려버린다는 겁니다.
그냥... 방법이 있다고 해도 안쓰기로 했습니다...
hwp 무설치 대안 :
네이버 오피스 https://office.naver.com/ 네이버 계정 필요
개인적으로 오래 전부터 윈도우, 리눅스, 다른 OS 모두에서 네이버 오피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네이버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보이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쓸만한 네비어 오피스를 애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리눅스에서도 물론 잘 돌아갑니다.
다뷰웹은 잘 모르고 있었던 서비스인데, 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용해야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리눅스에 매우 익숙하거나 컴퓨터 능력이 대단하신 분들은 스스로 알아서 어떻게든 해킹(?)을 통해 자신이 편할대로 조정해서 사용하기는 하는데 당연히 이런 방법은 권장 사항이 절대로 아닌지라 공개할 수도 없고 그렇게 써보세요 권유할 수도 없는 지경이라 참 난감합니다.
아무래도 관련 기업에서 공식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제대로 발표하고 관리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고 정당한 방법인 것 같은데, 이런 저런 말은 참 많았는데 아직도 실제적인 행동과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아무래도 네이버 오피스, 다뷰웹, 기타 다영한 방법으로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렇게 임시적으로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컴에서 안드로이드용 한글을 개발, 정식적으로 보급했는데 영 반응이 신통치 않자 금방 개발을 중단하고 접었습니다. 리눅스용 한글도 예전에 레드햇 기반에서 WINE으로 나름 최적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서 한컴 리눅스 + 한글 패키지로 판매를 하다가 영 반응이 신통치 않자 이것도 사실상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리눅스용 버전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WINE에서 돌린다는 것인지, 안드로이드 버전처럼 리눅스 Native로 만든다는 것인지 정확하게 언급되지도 않았고 결과물도 아직까지 베타 버전 조차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업의 특성상 이익이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이익이 되지 않는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은 일종의 미친짓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말을 아예 하지 않았으면 몰라도 만들고 보급한다고 공식적인 기사까지 발표하고 진행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기야 티맥스 윈도우도 그렇고 다른 소프트웨어도 그런식으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그냥 대충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이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네요.
아... 의존 무시로 설치 하셨거나 rebuild 하실 때 그 부분 지우고 하셨나보네요. 위에 말씀드린 webkitgtk3가 사실 그겁니다. 하위 디펜던시 javascriptcore도 포함해서 실행할 때 같이 잡더라고요.
그거 빌드 해서 설치 하면 광고 나오면서 잘 되더군요.(몇 시간 걸림)
사실 제거하는 쪽이 더 낫긴합니다만 ㅋㅋ 무료로 쓰니까 예의상...
근데 웃긴게 패키지가 페도라용인데 페도라만 실행이 안되고 다른데는 다 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제가 해본 바로는 센트os와 오픈수세도 됩니다.
아하! 그렇군요.
아치 리눅스와 오픈 수세에서 실제로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청원 내용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문서 조차도 보고 편집할 수 없는 이런 행태는 바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꼭 HWP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문서의 표준화 및 모든 국민이 편하게 보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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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8.04 LTS의 우분투 (Ubuntu)의 새로운 "최소...
글 잘 봤습니다
우분투도 그렇고 리브레오피스도 그렇고 열심히 달려나가는군요
저는 뭐가 달라지는 지
릴리스노트 같은거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
아무튼 새로운 운영체제에 알맞게 손봐주는 노력들 고맙습니다
덧)
제가 사는 곳과 다르겠으나
저희 동네는 달님이 지평선 조금 위로 와 계십니다
정말 노랗고 커서 약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부럼 깨드시고 올해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유럽은 이상기후로 춥다는데 우리네는 한 고비 넘긴거 같고 곧 비가 온다고 합니다. 올해 소원도 빌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