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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17-desktop-live.jpg

최적화에 성공한 배포판 MX Linux를 소개합니다



MX Linux는 최근 엄청나게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Distrowatch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럴까요?


아래 MX Linux 리뷰 기사를 보시면 놀라게 되실 것입니다.


MX Linux 리뷰

https://www.dedoimedo.com/computers/mx-17.html

https://www.dedoimedo.com/computers/mx-17-lenovo.html


한 마디로 정의하면 최근에 본 배포판 중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최고의 배포판이라는 평가입니다.

왕초보자가 아닌 이상 직접 시도해도 무난할 정도로 사용자 환경도 괜찮고 나머지 효율성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입니다. 데비안 기반의 최적화된 배포판 MX Linux에 도전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저사항 시스템에서 최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할 만한 효율성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관리 능력과 리소스 관리 능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과연 그런지 한번 확인해 보시지요.....


  • ?
    Moordev 2018.03.19 13:19
    일단 데비안 기반이라 우분투사용자도 적응이 쉽고 256mb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굉장한 배포판이군요.
    그리고 xfce이기에 기존 호환성도 갖추고 있고요.

    좋은 배포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19 18:43

    MX Linux는 그냥 별 생각없이 보면 약간은 매니아 적인 경향이 있는 배포판으로 보일 수 있으나 외국의 여러 가지 리뷰를 종합해 보자면, 아주 왕초보자를 제외한 어느 정도 컴퓨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리눅스 민트처럼 대중에게 추천해도 무난하다 싶을 정도로 사용자 친화적인 면도 상당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무엇보다는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최적화가 너무 너무 잘 되어있다는 평가가 매우 매혹적입니다.

    저사항 시스템을 최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어느 정도 사용자 친화적인 요소도 필요하며 휴대성이 필요한 노트북이나 랩톱 등에서 운영할 생각이라면 고려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배포판입니다.


    MX Linux는 국내에 리눅스 민트나 우분투, 조린OS, 솔루스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포판이라 특별히 강조해서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모든 리뷰 평가를 볼 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
    Playing 2018.03.20 16:46

    소개글 잘 봤습니다

    현재 활발하게 MX-17 Horizon을  홍보하는거 같네요. 깔끔해보이는데 앞으로 기대만발입니다

  • ?
    iloveapink 2018.04.09 17:58

    Mint Linux Cinnamon 2년 가까이 사용하다 뭔가 권태기(?)가 온 느낌이라 새로운걸 찾고 있었는데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iloveapink 2018.04.09 21:09

    직접 설치하기 전에 좀 어떤지 확인해볼려고 Virtualbox에 깔아서 사용해보다가 열받아서 지워버렸네요.

    일단 빠르긴 무지하게 빠르네요. 제 컴 성능이 저사양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빠릅니다.


    메뉴를 살펴보는데 ADSL이 깔려있고..(아! 언제적 ADSL ㅋㅋㅋ) 

    그리고 Dial 관련... 아 모뎀쓰는 사람도 고려했네...ㅋㅋㅋ

    아이폰 관련 프로그램도 깔려있고.. 아이폰 쓰지도않는데...

    공식 저장소가 너무 느려서 Update 속도 빠르게 할려고 KAIST나 DAUM으로 바꿀려고 보니 아..아무것도 없고..

    (대부분 유럽 그리고 미국...동양은 대만이던가? 이거 딱 하나... 일본조차 없더군요

      갯수도 보통 20개 이상인데 10개도 안돼구요)

    한글 설정할려고 uim부터 깔고 


    settings -> language support -> keyboard input method : uim으로 변경

    uim입력기 설치하는법을 찾아보면 위처럼 나오잖아요..

    그런데 language support 항목 자체가 없어요.. 우분투, 데비안, 민트 ..어떤 리눅스를 깔아도 저건 다 있는데..

    언어설정에서 입력기를 uim으로 바꿔야하는데... 언어설정 자체가 없음.


    아.. 한글쓰는게 이리도 힘든가..

    리눅스 초보라 이것저것 해볼려고 노력하다 제 실력의 범위를 벗어나는것같아 결국 포기..

    싹 지워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뭐 고수분들이야 어떻게든 하시겠지만.. 

    짧은 후기였습니다. 



  • ?
    Moordev 2018.04.09 23:20
    음... 일단 이건 데비안이라서 우분투 수준의 자동화는 무리입니다. 다만 그만큼 편리함을 희생했기에 이정도 속도가 나오는 것이기도 하고요.

    수동으로 언어설정하고 삽질하면 가능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iloveapink 2018.04.09 23:45

    MX Linux 지워버리고 다른걸 찾다가 Zorin이 좋아보여서 Zorin Lite를 받아서 깔았습니다.

    Lite는 xfce더군요. 커널은 4.13 깔려있구요..(참고로 MX는 4.15)

    MX Linux는 한국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느껴졌는데 이건 그 반대네요.

    제어판에 언어설정들어가니 한글관련 언어팩들이 자동으로 쫙 깔리고 입력기까지 깔립니다. (fcitx가 기본이네요)

    전 uim깔았음. 깔고 uim 설정하고 재부팅하니 잘 되네요.

    디자인면에선 리눅스 중 최고인거 같고 가장 맘에 드는게 정말 콤팩트하다는겁니다.

    위에 MX Linux처럼 Dial, iphone, adsl 처럼 쓸데없는게 없고 일단 썰렁합니다. 

    브라우저는 크로미움이 깔려있네요.

    Wine은 3.0,  

    PlayonLinux도 가장 최근버젼 깔려있구요..

    에디터는 gedit가 기본이군요.


    USB Image 굽는 프로그램은 안깔려있네요


    소프트웨어 관리자를 띄웠더니

    "모두" / "설치함" / "업데이트"로 나눠져 있는데 설치함을 누르니 현재 깔려있는 프로그램 목록이 쭉 나오고 우측에 제거버튼을 누르면 바로 제거되게끔 되어있네요.

    업데이트 서버도 한국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있습니다.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예술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정말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음.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우분투 기반 (16.04)이라 우분투에서 적용되는거 그대로 쓰면 되구요.


  • ?
    iloveapink 2018.04.10 07:02

    Zorin Linux Virtualbox에 깔아서 테스트하다가 그냥 PC에 깔았습니다.

    몇시간 써보면서 왜 진작 안썼는지 후회가 될정도네요.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도 쓸만한 데스크탑 리눅스 찾다가 이건 단지 화면 디자인만 그럴듯하지 뭐 별게 있겠느냐 했었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게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보통 리눅스 인스톨하고 제일먼저 손보는게 폰트인데 이건 손댈게 없네요.

    뚜렷하고 깔끔한게 그냥 맘에 듭니다.

    제가 그래픽카드가 내장인텔인데 이게 항상 문제가 됐었어요. Mint Linux쓸데는 가령 구글어스나 별자리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나온적이 없습니다. 

    별자리(스텔라리움)은 화면 한 부분이 제대로 출력 안돼거나 떨리는 문제 발생.

    구글어스는 아예 안나옴. (크롬에서 보이는거 말고 S/W로 깔아서 보는거) 

    이거 해결할려고 그래픽 드라이버 (Padoka나 Oibaf)를 바꿔서 깔아보고 해서 해결했었는데 시나몬이나 마테에서는 되는데 xfce에서는 또 안됨.. 결국 포기하고 살았는데.. Zorin은 그냥 잘 나오네요.

    그리고.. Mint는 처음 깔고나면 Wifi가 바로 끊기는 문제가 있어서 간단한 처리를 해줘야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구요..


    예전엔 처음깔고 신경써야했던 부분들이 그냥 다 넘어가버리니 기분이 좋네요.


    기본 브라우저로 크로미움을 쓰는것도 맘에 들고..

    특이한건 이메일 프로그램으로 썬더버드를 안쓰고 Geary라는걸 쓰네요.. 

    미디어 재생기도 parole라는게 깔려있고..기본기능만 있는.. 어짜피 bomi하고 vlc깔아서 쓰면되고..


    Mint Linux는 2년정도 썼는데... 이것도 꽤 오래 사용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1 13:11

    iloveapink님. 아마도 에이핑크 팬이신가봐요.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에이핑크 팬입니다. 청순매력의 우리 친구들이 요즈음 활동이 뜸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ㅋㅋ


    리눅스 민트를 2년 정도 사용하셨다면 상당히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에 익숙하실 것으로 보이고 리눅스에 어느 정도 능통하실 것으로 보이는데, 가능하시다면 댓글도 자주 달아주시고 알찬 글도 남겨주시면 커뮤니티 활동에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 중에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들 사시는 것이 바쁜지 눈팅에 만족하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다면 댓글도 달아주고

    시간이 좀 나면 알찬 글로 좋은 안내도 해준다면 서로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숨음 고수님들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 부탁드립니다.


    왕초보자님들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아무말 대잔치해도 되니 다양한 글과 그림과 동영상 올려서 의견도 나누고 발전적인 활동하시길 기대합니다. 눈팅하는 것은 몇 개월, 몇 년 했으면 족한줄압니다. ㅋㅋ


    msn040.gifmsn040.gifmsn040.gif

  • ?
    세벌 2018.04.09 18:08

    질문 드립니다.

    1. 저사항 시스템? 혹시 저사양 시스템?

    2.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면 한글을 입출력하기 위한 설정이 어렵지는 않을지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9:41

    사양 : 설계 구조, 설명, 설명서, 품목

    사항 " 일의 항목이나 내용


    저사양이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말 그대로 "낮은 설계 구조"라는 뜻이죠.


    저사항은  말 그대로 "낮은 내용"이라는 측면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내용이 풍부하지 못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지금은 국어 시간이 아니니 이 정도로 개인적으로 저사양이 아닌 저사항을 표현한 것은 말 그대로 하드웨어 내용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해 보자는 측명을 강조한 표현 방법입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표현이 마음에 거슬린다면 다음 부터는 일반적인 소위 말하는 로우 스펙이라는 뜻의 "저사양"이라는 표현으로 통일하죠.


    세벌님 덕에 요즈음 국어 공부 열심히하네요. ㅋㅋ


    -------------------------------------------------------------------------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대부분은 문제 없이 배포판과 상관없이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스크탑 환경, 윈도우 매니저, 특수한 라이브러리 충돌 및 부족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각각의 데스크탑 환경, 윈도우 매니저, 라이브러리 관계를 알아봐서 조치해 주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X Linux에서 한글 사용하는 방법 고맙게도 다른 분이 미리 알려주셨네요. 아래 쭈욱 ~~~ 내려가서 참고하시길...

  • ?
    세벌 2018.04.10 11:58

    친절한 답글 고맙습니다. 한글 입력 되는거였군요.


    가벼운 리눅스로 유명한 puppy 가 있어요. 그런데 설치하고 보니 한글 입력 안 되기에 지워 버린 기억이 있어서요.

    puppy 지금은 어떤가 보니 아직 미해결인가 보네요.http://deeplife.tistory.com/entry/Puppy-linux-%ED%95%9C%EA%B8%80-%EC%9E%85%EB%A0%A5%EA%B8%B0-%EC%97%86%EC%9D%B4-%ED%81%AC%EB%A1%AC%EB%B8%8C%EB%9D%BC%EC%9A%B0%EC%A0%80%EC%97%90%EC%84%9C-%ED%95%9C%EA%B8%80-%EC%82%AC%EC%9A%A9%ED%95%98%EA%B8%B0

  • profile

    퍼피 리눅스도 괜찮습니다.

    물론 완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에게는 어느 정도 활용 가치가 높은 배포판이라 봅니다.

    요즈음은 퍼피 리눅스가 더욱 진화 중에 있어서 생각보다 활용 가치가 더더욱 높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지도에 비해서 퍼피 리눅스를 메인 내지는 서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지만 말입니다.


    <결론>

    한글 입출력 모두 가능합니다.


    퍼피 리눅스 한글 입력 방법

    http://www.kpug.kr/reviews/729975


    퍼피 리눅스 한글 입/출력 방법

    http://www.kpug.kr/reviews/729208


    puppy_hangul01.png

    퍼피 리눅스에서 언어 선택을 한국어로 할 수 있습니다


    puppy_hangul02.png

    보시다시피 네이버가 정상적으로 한국어로 잘 뜨고, 입력도 정상적으로 잘 됩니다


    퍼피 리눅스 배포판 버전에 따라서 약간 적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가 다르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문제없이 적용되는데 각혹 데스크탑 환경과 윈도우 매니저가 한글 입력기와 호환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없어야 당연하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확실한 것은 세벌님이 소개하신 분이나 제가 소개한 분이나 저사양 시스템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퍼피 리눅스를 이용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제가 소개한 분은 한글 입출력 모두 정상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아주 저사양 시스템을 나름 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퍼피 리눅스"가 괜찮다고 보입니다.

    아주 저사양이 아닌 그냥 저사양 시스템이라면 MX Linux가 어느 정도 답이라고 보이고,

    그냥 무난한 시스템을 가지고 그냥 편하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조린을 추천합니다

    물론 리눅스 민트도 좋습니다.


    리눅스 시스템 관리라는 측면으로 들어가서 만능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싶다면 오픈 수세를 추천하고요

    그냥 재미있게 즐기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아마도 아직까지는 리눅스 민트가 만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 배포판 마다 정말로 매력 덩이리라서 추천한다는 말이 좀 어색한데,

    자신의 시스템 사양과 사용 용도에 따라서 적절한 배포판을 잘~~~~알~~~~ 선택해서 사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사용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리눅스 민트가 짱~~~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듯이... 그러나 솔직히 민트도 단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 이야기처럼 조린을 극찬하기도 하지요. 이 점에서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혹시 민트에 실증을 느끼신 분은 조린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 듯...



    PS


    옛날에는 가장 최근까지만 해도 리눅스 배포판 설치 및 제거는 일종의 Geek스러운 놈들의 재미있는 놀이로 취급받았는데, 이제는 이런 놀이가 대중스럽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리눅스 배포판과 오픈 OS를 적극적으로 시스템 사양과 용도에 맞춰 잘 활용하는 지혜를 이 곳 하모니카 커뮤니티를 통해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라이프 해커라는 유명한 생활 잡지가 있는데 이 곳에서 이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s://lifehacker.com/


    라이프 해커에 들어가서 리눅스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면 외국의 경우 더욱 섬세하게 리눅스와 오픈 OS를 적용해서 실생활에서 사용함을 아주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더욱 수준을 높이고, Geek 문화를 대중 문화로 만들어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하길 기대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그 문화 수준이 바로 그 사람의 삶의 수준으로 정의됩니다.

    매니아의 문화가 대중 문화로 나갈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 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시도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미래는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정의하는 것입니다.




  • ?
    eggs 2019.07.24 13:11

    오래된 노트북을 살리려고 가볍다기에 일단 퍼피를 가지고 살리고 설치는 했습니다만, 내장 패키지매니저에서 한글 관련 폰트와 라이브러리, scim 등을 모두 설치해도 한글 입력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리눅스를 오래 쓴 사람은 아니고(=초보), 우분투 깔았다가 너무 무거워서요.


    검색을 하다가 이 글을 발견했는데, 댓글의 링크 글들이 너무 예전 것이라 현재의 퍼피와 메뉴도 다르고, 아마 설정 방법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혹시 puppy linux 최근 버전에서 한글 입출력에 성공하신 분 있으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 profile

    mx19.2 사용중입니다. 한글은 기본  입력기 한글 선택하고 설치 하시고 나눔폰트 설치하시면 잘 스크린샷_2020-11-02_20-18-54.png

     

    됩니다. 괸히 엄뚱한 입력기가 오류 원인 일 듯 합니다.

  • ?
    iskra 2018.04.10 08:02 Files첨부 (1)

    항상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올려 봅니다.

    스크린샷.png


    리눅스를 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최근부터 리눅스를 본격적으로 여러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MX Linux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척 빠르고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처음 설치할 때 유심히 보시면 한글로케일을 선택하는 창이 있습니다.

    그러면 설치후 바로 대부분 한글메뉴 창으로 변경됩니다.


    <한글입력> 

    저는 아래와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apt-get update

    2. apt-get install nabi

    3. apt-get install fonts-nanum fonts-nanum-coding fonts-unfonts-core

    4. apt-get install im-config

    5. apt-get install zenity

    6. apt-get install fonts-wqy-zenhei

    7. im-config (입력 설정 화면이 나오면 'hangul' 선택하고 OK 버튼을 클릭)

    8.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한/영 전환은 쉬프트(shift)+스페이스(space), 한자 변환은 F9 키를 누르면 된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9:33

    iskra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MX Linux 같은 경우 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포판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보는데 이렇게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니 고맙군요.

    그리고 한글화 방법도 소개하니 위에 고민하신 분에게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적화된 배포판을 원한다면 MX Linux를

    그냥 편한 배포판을 원한다면 개인적으론 조린 리눅스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도 옛 적부터 조린을 무척 추천했는데, 지금에서 직접 설치해 보고 그 진가를 아신 분이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조린은 솔직히 왕초보자가 쓰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조금 다룰 줄 아시는 분은 최적화시켜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MX Linux를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추천하는 것이 아니니 각자의 성향에 맞게 끔 적용해 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보시길...

  • ?

    Linux lite (xfce) 또한 의외로 가볍고 좋습니다.

    스크린샷_2018-04-10_19-23-12.png


    저의 경우 설치시 한글을 선택하면 중간에 에러나고 설치 마무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설치 끝나고  Language 에서 Korean 선택해서  메뉴 한글로 바꾸고....

    MX Linux와 같은 방법으로 한글을 입력하고 있습니다.


    * 단점 : UEFI가 아직 공식적으로 지원이 안됩니다.

     

    <한글입력> 

    저는 아래와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apt-get update

    2. apt-get install nabi

    3. apt-get install fonts-nanum fonts-nanum-coding fonts-unfonts-core

    4. apt-get install im-config

    5. apt-get install zenity

    6. apt-get install fonts-wqy-zenhei

    7. im-config (입력 설정 화면이 나오면 'hangul' 선택하고 OK 버튼을 클릭)

    8.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한/영 전환은 쉬프트(shift)+스페이스(space), 한자 변환은 F9 키를 누르면 된다.)


    * 참고로 LinuxMint(Moordev 버젼), Ubuntu, MX Linux, Linux lite, Rasbian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Moordev 버젼이 최고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1 12:31

    대단히 감사합니다.


    MX Linux와 함께 Linux Lite도 애용하고 계시군요.

    Xfce를 애용하시군요.


    다양한 배포판을 매우 잘 활용하시는 것으로 보니 대단한 숨은 고수이신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가능하시다면 더욱 많은 글과 내용으로 알차게 안내해 주시면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즐거워하실 것입니다.

    좋은 글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는 배포판 개발하신 분, 보안을 전문적으로 안내하시는 분, 각종 소식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분, 생활 소식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안내하는 분, 기타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조목 조목 안내하는 분 등

    다양한 성향의 많은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
    참새 2018.08.23 12:45

    <사용환경> 메인 : Manjaro17.1 의 vmware에 MX linux 설치해 봄


    <한글입력>


    sudo apt install uim uim-byeoru


    uim setting 콘솔에서는 Global Settings -> default input method 벼루로 변경


    Global Key bindings 1 -> [Global] on, [Global] off 단축키 제거


    Byeoru key bindings 1 -> [Byeoru] on, [Byeoru] off 단축키 hangul 추가 -> Apply


    이렇게 하고 재부팅하니 한글입력이 정상적으로 되네요.


    c. f 이에 앞서 ibus를 설치했으나 실패하고 uim으로 설치해 봤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8.23 13:07

    distrowatch를 직접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현재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자로 1위, MX Linux 5위입니다. 둘 다 사용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한글 세팅도 잘 되니 일반인들도 도전해 볼만 합니다.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겠죠.

    괜히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ㅋㅋ


  • ?
    Ohnine 2018.10.31 23:38
    순수 데비안 깔면 안티얼라이싱 조차 설정되어 있지 않은데, 데비안 계열 쓰고 싶은 경우 좋은 선택지겠네요. 이거 꼭 한 번 써봐야 겠어요~~~♡ mxlinux는 데비안계의 민트랄까.... ? (lmde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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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9.01.30 10:33

    MX Linux를 소개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네요. 제가 소개한 MX Linux가 당당히 모든 배포판을 이기고 지금 2위에 안착하고 있고 지금 분위기로 나간다면 리눅스 민트와 쌍벽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픈 수세 애찬론자이지만, MX Linux를 꼭 찝어서 소개한 이유가 이런 저력을 미리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리눅스 민트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리눅스 데스크탑 배포판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완전히 대중적인 배포판을 원한다면 아직도 개인적으로 리눅스 민트와 조린OS를 추천합니다.


    만자로 리눅스와 MX Linux는 막강하지만 윈도우, 맥 친화적인 분들에게는 조금 데스크탑 환경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약간의 문제아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추천한다면 저는 MX Linux와 만자로 리눅스 추천하고 싶네요.


    아주 대중적인 것부터 아주 전문적인 것까지 두루 섭력하여 사용하고 싶다면 저는 오픈 수세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ㅋㅋ


    여하튼 MX Linux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합니다. 이 배포판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추천자로서 괜히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ㅋㅋ


    오픈 수세, FreeBSD, PCLinux OS, React OS, 특별히 하이쿠 OS의 선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쿠 OS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지금은 썰렁하고 비현실적인 OS로 분류되기도 합니다만 앞으로 기대가 되는 많은 요소가 내제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지금은 100위 권에서 벗어났던 하이쿠가 치고 올라와서 60위 권에서 안정적으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베타 단계를 여러 번 거친 후 안정화 버전이 발표되면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 ?
    telnet 2019.06.07 14:05

    한글 입력기로 nimf 안쓰시나요? 제가 듣기로는 현존 최고라고 알고 있는데요~

  • ?
    아리수진 2019.06.07 14:49

    아래 링크 글 보고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5/nimf_26.html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6.08 16:24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하튼 상호 존중 속에서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
    아리수진 2019.06.09 16:41
    다른것은 다 몰라도 버그 보고할 통로인 이슈까지 닫는 행위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돈 좀 벌고 싶다고 닫은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libhwp, dalkom 프리웨어 전환 및 저장소 삭제 예정" 의 글을 보시면
    기여자의 코드를 제거한다는 문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글 어디에도 기여자와 충분한 협의 이런거 없습니다.
    하여 저는 기여자가 하나의 인격체라는것을 무시하는 행위로 생각합니다.

    오픈 소스 개발자의 도덕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슈 닫는 다는 글의 댓글 부분 인용
    "nimf 프로젝트 이슈 페이지를 닫습니다"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5/nimf_11.html

    Hodong Kim2018년 5월 11일 오후 5:02
    무례하지 않았어요. 제가 지쳐서 그래요.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nimf 홈페이지 삭제,
    nimf PPA 종료,
    nimf 이슈 페이지 닫기

    이렇게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해왔습니다.

    --------- 부분 인용
    "libhwp, dalkom 프리웨어 전환 및 저장소 삭제 예정" 
    https://kldp.org/node/160107

    안녕하세요.
    그동안 libhwp, dalkom 을 LGPL 라이선스로 제공해왔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라이선스를 프리웨어 라이선스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여자분의 코드는 제거될 것이며 2018년 10월 이후,
    https://gitlab.com/hodong/libhwp
    https://gitlab.com/hodong/dalkom
    저장소는 예고없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백업 받으시기 바랍니다.
  • ?
    김호동 2019.06.09 23:46

    제가 nimf 개발자 김호동입니다. 제 도덕성이 어때서요?

    아리수진님이 kldp에 emptynote 님입니다.

    님께서 우부투 포럼에서 2015년 저를 조롱한거며,

    kldp 에서 쓰레기라고 하지를 않나.. 오죽하면 이슈 페이지 폐쇄하고,

    libhwp 삭제하겠습니까? libhwp 보고 쓰레기라면서요.. 기억 안 나요?

    그래서 삭제한거에요. 뭐가 잘못됐습니까?

  • ?
    김호동 2019.06.09 23:53

    저도 인간 취급 받고 싶습니다. 저도 인격체입니다. 제가 인간 취급을 못 받으니까.. 그런 결정 내린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요? 이슈 해결 안 해주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이는데, 그럴 바에는 이슈 페이지 폐쇄하는게 낫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슈 페이지 폐쇄하면 개인 이메일로 문의올 거 뻔하니, 돈 받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개인 이메일로 문의 안 할거 아닙니까? 개인 이메일로 문의하는게 정상적인 통로라고 보시나요? 이슈 페이지에 답변 안 해드리거나 빨리 해결해드리지 않으면 개인 이메일로 문의 옵니다. 일하는 도중에 핸드폰 꺼내서 이메일 확인 하냐고 시간 빼앗겨요. 제 시간도 오픈소스냐고요? 제 감정은요? 선의로 개발하고 있는거고 지금까지 누적 손실이 3천만원 정도됩니다. 2019.06.07 버전 출시하냐고 회사 3일 쉬고 업데이트 한거에요. 그 손실액이 얼마일거 같나요? nimf 개발하면서 돈 벌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 ?
    김호동 2019.06.10 00:04

    회사에서도 이런 대우 안 받습니다. 제가 노예입니까?

    https://ask.libreoffice.org/ko/question/146416/ribeure-opiseu-ggeutgeulja-beogeu/

    https://bugs.documentfoundation.org/show_bug.cgi?id=117008#c5

    https://kldp.org/node/160108

    https://kldp.org/node/160125

    https://github.com/dasom-im/dasom/issues/29


    해외 사이트에서 이런 짓하면 차단당해요.

    해외 버그 리포트 게시판에서 저한테 하듯이 하면 차단 먹는다고요.

    해외 버그 리프트 게시판에서 해당 프로젝트 관련 이슈가 아닌 타 프로젝트 이슈라던가,

    타 응용 프로그램 버그를 고쳐달라던가, 자기가 쓰는 배포판 이슈를 올리거나 하면,

    관리자가 이슈를 닫거나 잠가버려요. 거기에는 아무말 안 하면서

    저한테 도대체 왜 그러시나요?

    nimf 이슈 게시판에 리브레오피스 버그 리포트를 꾸준히 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이클립스 버그, 또 뭐가 있었더라...아.. 다 프로젝트 패지키를 저보고 만들어달라고 이슈 올린 분도 계시고,

    그런 거는 제가 해드리질 않아요. 각 배포판 바이너리 패키지 제공하는 것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비되는데요.

    저처럼 nimf 프로젝트처럼 이렇게 각 배포판 바이너리 배포, 각 배포판 이슈, 응응 어플 이슈까지 해결해드리는 프로젝트가 없어요. 제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이용당해왔습니다.

    안 해드리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여요. 우분투 포럼, 페도라 포럼, 이런데서 까입니다.

    kldp 에서도 까이고 하모니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까이네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제가 노예입니까?

  • ?
    김호동 2019.06.10 00:06

    그냥 한국 사람들은 nimf 쓰지 마세요.

    nimf 에서 한국어 엔진 nimf-libhangul 삭제하겠습니다.

  • ?
    김호동 2019.06.10 00:12

    개인 손실로 개발하고 있고, 개발하고 욕처먹고 이런 병신 짓은 그만하고 싶네요. 저도 인격체에요. 저를 쓰레기 취급하고, 열정 페이, 열정 노예 강요하는 이러한 환경에서 뭘 어떻게 해드려야... libhwp 삭제 안 하면 제가 죽은 후에도 욕 처먹고 있을거에요. 왜 업데이트 안 해서 품질을 그 따위로 해놓고 죽었냐고. nimf-libhangul 삭제하지 않으면 제가 죽은 후에도 저를 원망하고 자신들이 사용하는 어플 버그 해결해 주지 않는다고 욕하고, nimf 입력기만 문제 없으면 뭐하냐, 응용 어플에 한글 버그가 있는데.. 하면서 저를 욕하고 있겠죠. nimf 에서 nimf-libhangul 삭제가 답인 듯하네요. 다음 버전에서는 nimf 에서 한글 입력 엔진을 삭제할 것이며 한국인으로부터 이슈를 받지 않겠습니다. 인종 차별이라고 욕을 하더라도 한국인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겠으며, 한국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습니다. 이슈 페이지요? 그게 기술지원이에요. 앞으로 한국사람에게 기술지원도 하지 않겠습니다. 한국사람은 nimf 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
    김호동 2019.06.10 00:37

    오픈 소스 개발자의 도덕성?? nimf 는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악성코드를 삽입하지 않았고, 스파이웨어가 아니고, 애드웨어가 아닙니다. 이제는 까도까도 깔게 없으니까.. 도덕성 운운하시는데, 제가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년간 기부액이 10만원이 넘습니다. 해마다 기부하고 있고, 또한 버그 리포트도 하고 있고, nimf 라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상 배포하고 있습니다. 2009년 스크린 램덤 키보드 아이디어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인터넷 뱅킹 및 오프라인 ATM 에서 사용 중에 있고, 특허권자는 제가 아닙니다. 저는 그걸로도 돈 벌은게 전혀 없습니다. 과거 오픈웹 논쟁 때, 오픈웹에서 시연한 랜덤 스크림 키보드가 제 아이디어로 시작한거고, 또한 액티브X 플러그인의 보안 취약점도 제가 제공한 자료입니다.

  • ?
    김호동 2019.06.10 00:47

    nimf 외 타 프로젝트에 대한 코드 기여도 있습니다. 중요도는 낮습니다만, 건수가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저를 욕보이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데에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리눅스 인터넷 뱅킹, 폰트, libhwp, dalkom, nimf 등 많은 일을 했으며 돈을 벌은 거 전혀 없고 누적 손실만 어마어마합니다. 저를 욕보이거나 욕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일들을 할 동안 님께서는 뭘 하시다가 저를 욕보이시는지요? 제가 도덕적으로 어떻길래요? 불법을 저질렀습니까? 비도덕적인 일을 했습니까? 스트레스 받고 개인손실이 크고 이슈 처리 안 해드리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이니까 이슈 게시판 폐쇄한거고, 단지 폐쇄만 하면 개인 이메일로 연락올거 뻔하고 처리 안 해드리면 그걸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일께 뻔하니 돈 받겠다고 한게 도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게 해야 개인 이메일이 안 올 거고 제가 욕을 먹지 않을거 아닙니까? 선의로 개발하고 개인 손실로 개발하고 욕까지 처먹어서야 되겠습니까? 품질은 리눅스 입력기 역사상 최상의 품질인데 왜 제가 욕을 먹어야 하나요?

  • ?
    김호동 2019.06.10 00:58

    oss.kr 에 보시면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나라에서 돈 받고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금전 지원 없이 개발에 필요한 돈을 본인이 직접 마련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과는 전혀 무관한 회사 다니면서 벌은 돈으로 밥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그 돈으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금전 지원 받으면서 개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GNOME, Firefox 등 유명 프로젝트는 기업, 개인 등으로부터 기부금, 후원금 등을 받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사람입니다. 밥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아프면 병원 가야 합니다. 저는 그러한 돈을 스스로 마련해서 개발하고 있고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고, nimf 관련하여 기부금 받은 건 다른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했습니다.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1/nimf_23.html

    nimf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약 2년간

    받은 기부금 총액은 약 8만5천원 정도입니다. 총 6분이 기부하셨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장비, 밥값 등 회사 다니면서 스스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요?

  • ?
    김호동 2019.06.10 01:01

    욕을 하려면 차라리 하모니카 프로젝트를 욕하세요.

    나라에서 돈까지 받았으면서 왜 한글 입력기에 신경 안 쓰냐, 왜 각종 응용 어플에 있는 한글 버그 안 고치냐고요.

    님께서 욕하실 대상은 제가 아닙니다.

  • ?
    김호동 2019.06.10 01:03

    제 도덕성을 탓하실게 아니라 나라에서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들은 왜 ibus, fcitx, uim, libreoffice, eclipse 한글 입력 버그를 해결하지 않냐고요.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들 도덕성에 대해 욕을 하세요.

    저는 님께서 깔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 ?
    김호동 2019.06.10 01:53

    하모니카 프로젝트는 나라에서 돈 받고 개발한 한글 배포판인데 왜 한글 버그를 해결하지 않는지 도덕성 시비를 걸려면 하모니카 프로젝트에 도덕성 따져야 되는거에요.

    과거 몇몇 분께서 리브레오피스 한글 입력 버그로 절 까는데, 그래서 제가 리브레오피스 측에 한글 패치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네 버그 아니라며 이슈를 닫아버렸어요. 깔려면 이런 걸 가지고 까야 되는거에요.

    제발 절 인간 취급해달라고요. 제 잘못도 아니고 nimf 버그도 아닌데 왜 각종 커뮤니티에서 제가 왜 까여야 되냐고요. 저는 아픈 몸으로 매일 매일 일하는 사람이에요. nimf 개발하면서 발생한 누적 손실액을 어떻게든 메우려고 월화수목금토일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아파서 병나면 그 때 nimf 업데이트하는거에요. 제가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병 때문에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한 사람입니다. 개인 시간, 개인 돈으로, 선의로 nimf 를 개발하는 건데 제발 저 좀 욕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돈 벌려고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 돈으로 본인이 직접 개발하는 건데 개발하고 욕 처먹느니, 폐기, 삭제가 합리적인 결정이죠. 안 그래요? 그러한 이유로 libhwp, dalkom 삭제한 거에요. 무슨 문제 있나요? 삭제 사유는 프리웨어 전환이고 라이선스가 변경되니까.. 기여자분 코드를 삭제하는게 당연한거고, 두 건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는 컴파일 관련, 하나는 암호 해독 관련이에요. 컴파일 관련 코드는 없어도 작동되고요.. 수년 전에 이미 더 좋은 다른 방법으로 교체되어 있는 상태에요. 소스코드에 이미 그 부분이 남아 있지 않아요. 문제될 게 없는거에요. 아무 문제도 없는 걸 왜 자꾸 시비를 거시는지.. 기여자 코드 삭제 안 하고 프리웨어 전환하면 그거 가지고 욕할 거 아닙니까? 이미 더 좋은 코드로 교체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 기여자 코드 삭제하지 않고 프리웨어로 전환해도 문제가 없는 코드에요.

  • ?
    김호동 2019.06.10 01:56

    루머를 왜 자꾸 퍼뜨리려고 하시는지 참.. 저하고 싸워서 좋을 거 없어요.

    저랑 싸우면 이곳에 그동안의 일들이 알려질거고 그게 님께 마이너스에요.

    저는 또 열폭해서 하모니카는 나라에도 돈 받고 만든 한글 배포판인데 왜 한글 버그를 방치놔두는지 도덕성이 의심된다... 이렇게 글 쓸거고요.. 저를 까면 님과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피해가 가는 겁니다.

  • ?
    김호동 2019.06.10 01:57

    하모니카는 나라에서 돈 받고 만든 한글 배포판인데 왜 한글 버그를 해결하지 않는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반면 nimf 는 과거에 2년간 돈 받은게 6명으로부터 8만5천원입니다. 전액 타 프로젝트 기부했으며, 실효성이 없어서 기부금을 받지 않으며 nimf 로 돈 벌은 것이 전혀 없고, 누적 손실액이 약 3천만원 정도입니다. 저한테 두번 다시 도덕성 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덕성 운운할 때마다,

    하모니카는 나라에서 돈 받고 만든 한글 배포판인데 왜 한글 버그를 해결하지 않는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한국 우분투 커뮤니티는 각종 지원을 받는 커뮤니티인데 왜 한글 관련 버그를 해결하지 않는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이 얘기를 꼭 할 겁니다.

    nimf 는 어떠한 금전 지원없이, 김호동 개인 돈으로 본인이 직접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도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 ?
    김호동 2019.06.10 04:21

    nimf 개발자 도덕성 vs 하모니카 개발자 도덕성, 당연히 제가 욕먹어야 하겠죠? 왜냐... 제가 병신 호구니까..

    개인 손실 보면서 욕처먹어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병신이니까.. 제가 욕 처먹는거겠죠.

    돈 받고 개발하는 사람들은, 돈 받고 개발하면서 한글 관련 버그는 쌩깔 정도로 똑똑하니까..

    저 같은 병신 호구 새끼가 욕처먹는 거겠죠.

    본인 스스로 생각해봐도 해주고 욕 처먹고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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