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36
어제:
2,104
전체:
3,218,712

커뮤니티 배포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547d5128f3c0c87d74a1569715a2d7b.png

KDE 플라즈마 기반의 넘버원 리눅스


No1.Linux 2018.03.20 KDE Plasma5 ME(Mini Edition) 릴리즈


정식 버전에 앞서서 미니 에디션 버전을 공식적으로 릴리즈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해 온 넘버원 리눅스 최신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서버용, 데스크탑용으로 모두 사용해도 무난한 괜찮은 배포판입니다.


넘버원 리눅스 웹사이트 자체가 넘버원 리눅스 기반으로 서버를 수 년간 운영해 오면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 만큼 서버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수 년 간 꾸준하게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나름 안정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또한 국내 사용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현실적인 지원이 많이 개선되어서 실 사용자가 바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한글화 및 한글 지원 문제, 앱 지원 문제등이 정말 좋습니다.


어중간한 외국 배포판보다 대중들에겐 하모니카 리눅스와 함께 넘버원 리눅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마침 2018년 들어서 무거운 KDE를 버린 가볍고 성능이 월등해진 KDE 플라즈 환경에서 한국 실정에 맞게 최적화된 넘버원 리눅스가 배포되어서 고맙게도 여러분에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도전해 보시죠.


http://no1linux.com/release/27443#1




PS


개인적 견해


티맥스OS 개인용 발표 기다리지 말고

하모니카 차기 버전 기다리지 말고


일단

하모니카 커뮤니티 최신 버전과 넘버원 리눅스 최신 버전을 써보시길...

두 배포판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직접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으면 딱히 뭐라고 설명 못하겠습니다.

여하튼 공식적으로 배포되는 국내 데스크탑 리눅스 하모니카와 넘버원 둘 다 사랑해 주시길...


하모니카의 장점은 깔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일반 사용자에게 친숙한 윈도우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기본적으로 그놈 기반으로 전반적으로 데스크탑 환경이 형성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넘버원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KDE 플라즈마 기반이라 그놈 환경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KDE는 무겁다는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최신 KDE 플라즈마의 개선으로 이런 편견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글화, 한글 입력기 문제, 앱 지원 문제 등이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하모니카보다 더 잘 되어있습니다.


선택은 사용자 마음입니다. 하모니카 공식 버전,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전, 넘버원 리눅스 2018 KDE 플라즈마 미니 에디션 버전 모두 경험해보고 선택적으로 자신의 하드웨어 사항과 용도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추천합니다. 솔직히 한글화 및 앱 지원 문제는 하모니카 보다는 넘버원이 더 좋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도 분발해 주어서 더욱 좋은 차기 배포판을 공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모니카와 넘버원 리눅스가 상생하는 경쟁체계로 발전되길 기대해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하모니카는 그놈 기반으로 성장해 주시고

넘버원 리눅스는 KDE 기반으로 성장해 주면서

그놈과 KDE를 모두 잡고 만족시키는 대표 데스크탑 리눅스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22 10:32

    하모니카 리눅스 (데비안/우분투/리눅스 민트 기반, 그놈 환경 중심)

    넘버원 리눅스 (레드햇/만드레이크/PCLinux 기반, KDE 환경 중심)


    두 배포판이 데비안과 레드햇 중요 배포판의 중심을 잡고

    그놈과 KDE 데스크탑 환경의 중요 두 축을 잡고 골고루 발전시켜주는 것이 한국 리눅스 배포판 발전에도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정말 대중들에게 환영받는 배포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23 19:05

    원한다면 넘버원 리눅스 ME버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배포판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이 공식 사이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한글화 방법, 자신만의 배포판 만드는 방법, 기타 벤치마킹해서 피드백하는 방법, 사용자로서 설치부터 실제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이 차근 차근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드햇 / 만드리바 / PCLinuxOS 기반의 넘버원 리눅스

    KDE 데스크탑 기반의 넘버원 리눅스를 경험하는 것은

    하모니카 리눅스를 경험하는 것과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 모두 활용 가치가 다분히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고 용도에 맞게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30 19:39

    넘버원 리눅스가 3가지 버전으로 진화 중에 있습니다.


    넘버원 리눅스 ME

    넘버원 리눅스 PE

    넘버원 리눅스 SE


    좀더 자세한 사항은 넘버원 리눅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주는 배포판이라 확신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도전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곳에서도 PO 파일을 직접 편집해서 한글화에 동참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배포판의 매력입니다.

    ㅋㅋ

  • ?
    Ohnine 2018.03.30 20:44
    Kde 최신버젼이 경량화 됐나요?
    경량버젼이 따로 나온건가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31 09:38

    KDE(Kool Desktop Environment)는 원시 버전에서 계속해서 발전하여 현재 KDE 플라즈마5버전까지 버전업되었습니다. 첫번째 버전부터 현재 5번째 버전까지의 차이점과 지원 문제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KI 문서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KDE는 그놈과 함께 힘차게 발전해 왔으나 엄청난 데스크탑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첫째 너무 무거운 데스크탑이라는 이미지와 각종 잘잘한 버그가 너무 많다는 오명을 씻지 못하고 온 것은 사실입니다. 버그는 귀엽게 봐준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높은 고사항 시스템에서만 제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시스템을 최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저사항 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반가운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KDE5에서는 근본적으로 단순화, 가속화, 최적화라는 3대 명제를 높이기 위해서 큰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며, 특별히 웨이랜드와 통합을 시도했고 속도를 높이고 가능한 리소스를 최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KDE의 무거움을 많이 벗어던졌고 실제로 기존과 비교해서 많이 빠릅니다. 그렇지만 아주 저사항 시스템에서는 물론 아직도 KDE를 적극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최적화를 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데스크탑 환경에 비해서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넘버원 리눅스에서 KDE 플라즈마5 버전을 새롭게 리마스타해서 개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KDE 버전이 올라오면서 플라즈마5 데스크탑 환경 자체가 최적화를 이뤄서 경량화에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드리지만 많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은 사실이지만 아주 저사항 시스템에서는 금물...

    그래서 PCLinux OS 최신 버전에서는 KDE 플라즈마 버전과 경량 사용자를 위한 MATE 버전을 따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MATE와 비교해서 KDE 플라즈마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아직 정확하게 정량화해서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MATE 버전을 따로 공급하는 이유는 보편적인 욕구는 만족했지만 아직 좀 손을 더 봐야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KDE 플라즈마5 대 MATE 데스크탑의 장단점 비교

    https://www.slant.co/versus/1121/1123/~kde-plasma-desktop_vs_mate

    를 참고하시면 선택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될 것입니다.


    [결론]

    넘버원 리눅스에서 따로 KDE 플라즈마5 버전을 한국 실정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해서 발표한 것이 아니라 넘버원 리눅스에서 KDE 플라즈마5 데스크탑을 사용한 것 뿐입니다.


    KDE 플라즈마5 데스크탑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무겁다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이 보이는 수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필요하다면 PCLinux OS MATE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면, 넘버원 리눅스에서도 MATE를 적용해서 KDE플라즈마5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셨나요?


    좀더 전문적이고 자세한 벤치마킹 결과나 기술적인 것은 아무래도 전문가 배포판 개발자인 넘버원 리눅스 서자룡님에게 문의하시면 더욱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KDE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그놈 친화적인 사람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KDE는 말 그대로 K(Kool 간지나는) 데스크탑 환경이라서 별의 별 짓을 다할 수 있는 재미있는 데스크탑 환경입니다. 좀 하드웨어가 받쳐준다면 즐겨보시길...


    옛날에는 우스갯 소리로 KDE의 K는 Korea라고 해서 그놈(발음이 욕과 같다고 해서 한 때는 웃음 거리가 되기도 했음)을 제치고 한국형 데스크탑 환경으로 K(Korea) DE를 밀어붙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잘 알려진 한컴 리눅스, 미지 리눅스, 와우 리눅스, 기타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에서 그놈 보다는 KDE 환경을 많이 사용했던 적이 있었죠. 알짜 리눅스, 와우 리눅스, 기타 리눅스에서는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ㅋㅋ


    그때는 욕과 같은 소리를 낸다는 그놈은 멸시 당했고, 한국형 데스크탑 환경이라는 이미지에 철자가 딱 들어맞는 KDE를 선호하기도 했는데, 수 십년이 지난 지금은 그놈이 더 인기가 있답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선경지명이 별로 없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놈을 밀자고 외쳤고 실제로 그놈 환경화 작업에도 참여해서 (그놈2) 나름 기여했고 지금도 개인적으로 KDE보다는 그놈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수세 리눅스를 쓸 때는 수세 리눅스에 최적화된 KDE를 선호합니다. Yast 이놈때문에... ㅋㅋ



  • ?
    Ohnine 2018.03.30 20:45
    보안지원기간등이궁금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31 09:40

    PCLinux OS의 보안 지원 기관과 관련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커널의 지원과 관련하여 보안 지원이 이뤄지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넘버원 리눅스는 PCLinux OS에서 사용하는 리눅스 기본 커널을 그대로 가져와서 약간의 패치를 해서 나름으로 커널을 보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도 PCLinux OS 공식 사이트와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 개발자 서자룡님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좀더 전문적인 영역으로서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31 10:01

    KDE는 엄청난 데스크탑 환경임에 틀림없습니다.

    KDE의 끊임없는 도전에 있었기에 그놈도 함께 경쟁하면서 발전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KDE는 각성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플라즈마5 버전부터 재출발을 시도했고,

    실제로 많은 면에서 기술적으로나 대중적인 면에서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환경 하에서도 KDE는 접목되어서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KDE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의 관념과 상식을 깨고 그놈과 KDE, 제3의 세력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을 개척할지 지켜보는 것도 스포츠 경기 보다는 것 못지 않게 즐거운 일입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