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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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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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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만으로 감염될 수 있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s) 유포 방식으로 무장한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가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갠드크랩 랜섬웨어가 기존 마이랜섬(매그니베르)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두 랜섬웨어 제작자 간의 관계가 있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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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감염 대상이 아니라서 괜찮긴 한데... 마냥 강 건너 불구경은 아니네요.
  • ?
    Moordev 2018.04.15 22:34

    윈도우를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윈도우에 연결된 파일을 감염시킨다면 대책없이 리눅스 서버도 감염됩니다.


    참 답이 없네요.

  • ?
    la_Nube 2018.04.15 23:25

    네 그렇죠. 그게 문제죠.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6 09:32

    참 답답하네요. 개인이 나름 노력해도 운이 없으면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그리고 리눅스 시스템에도 WINE, 삼바와 같이 윈도우 시스템과 연계된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런 시스템이 감염되고 활동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치명적이네요.

    참으로 기술이 잘 활용되어야 하는데 이런 쓸데없는 짓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불안에 떨면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니 정말로 한 숨이 다 나옵니다.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울 수는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
    la_Nube 2018.04.16 10:57

    일단 이런 종류의 랜섬웨어는 기본적으로 윈도 시스템의 취약점이 있어야 된다는 전제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 업데이트가 항상 최신인 상태로 유지된다면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주된 감염 경로인 윈도7과 익스플로러보다는 윈도10과 크롬 등으로 옮겨간다면 감염확률이 매우 떨어지죠.


    리눅스 랜섬웨어도 결국 패키지들의 업데이트를 미루고 미루다 감염되고 마는 것이니까요.


    결론은 업데이트를 미루지 않는 것과 백업만이 랜섬웨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 profile
    Kevin 2018.04.16 10:45
    음. 이건 계속 백업하고 모니터링을 매일 하는 수밖에 없네요.
  • ?
    la_Nube 2018.04.16 10:59

    요샌 랜섬웨어의 종류가 워낙에 많고,(이제 변종까지 합하면 천 개는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악용되는 취약점의 범위가 넓다보니 다들 고생이죠.


    백업하고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 안 미루고... 이게 현재로서는 유일하네요.

  • profile
    One 2018.04.18 08:27
    꾸준히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미루지말고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8 09:14

    그러게 말입니다. 사용자 수준과 아무 상관없이 이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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