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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폰과 PC 기능을 다 누리고 싶다면...

우리는 이미 삼성 덱스를 통해서 이런 시도가 이뤄지고 있고, 실제로 덱스 스테이션을 통해서 리눅스를 돌려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함을 알아보았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분야에 적극적인 업체가 Librem5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스마트폰인데,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리눅스 PC가 됩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해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다는 소식이 매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 Dex와 Librem의 계속적인 발전이 어떠한 IT 환경의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폰과 PC 기능을 다 누리고 싶다면...

http://news.softpedia.com/news/purism-preps-documentation-for-devs-to-hack-on-the-librem-5-linux-phone-platform-520638.shtml


purism-preps-documentation-for-devs-to-hack-on-the-librem-5-linux-phone-platform-520638-2.jpg

모바일 + PC가 하나가 되는 그런 시대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은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리눅스는 모바일과 PC 데스크탑 환경에서 주변 들러리에서 이젠 정정당당하게 메인으로 올라서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특수 분야부터 야금 야금 먹어가면서 차츰 리눅스가 모바일과 PC 환경까지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기간은 좀 걸릴 것입니다. 시장이 변화하려면 하나의 사이클리 돌아야지 제대로 반영되니까요. 조급해 하지 맙시다. 새로운 시장에 기대해 봅시다.

  • ?
    Moordev 2018.04.16 21:37
    정말 재미있는 기술이에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통합되면 이젠 이 둘을 구분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겠지요
    사실 이미 인터넷기기로서 이미 통합은 완료되었다고 보고 주요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만 통합되면 완전한 통합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가 PC를 먹어버리든 기존 PC용 OS가 스마트폰을 먹어버리든 아니면 제3의 소프트웨어가 통합을 하든 미래를 보는것같아 재미있어요.
  • profile
    One 2018.04.16 23:33

    먼 이야기겠지만 통합되어지면 더 재밌어 질 것 같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7 09:01

    모바일, PC 시장이 엄청나게 경쟁하면서 초경쟁 상태이지만, 이것이 차츰 끝에 이르면 다른 차원의 시장을 형성해서 진화해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PC의 조화로운 환경 공유는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그런 시대를 위해서 지금 뛰어들고 있고 아직은 좀 기술적인 접근에 가까운 테스트 용도라고 보시면 되겠지만, 이런 저런 많은 시도와 시장의 반응 등을 고려하면서 시장이 형성되어 완전 대중적인 시장과 영역과 구체적인 제품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기술이 앞서도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면 대중에겐 별 의미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많은 시도와 시장의 시기가 맞아야 반응이 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빠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재미있는 시도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krhamoni 2018.04.17 23:44

    글 제목을 보니 모토로라에서 출시했던 아트릭스라는 제품이 떠오릅니다.


    디스플레이가 작기는 했지만 당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8 09:14

    맞아요. 아트릭스 그때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인 제품이었는데,

    시장에서 받아들이지 못해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이제 다시 그런 시도들이 여러 회사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모바일 + PC 통합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서 새롭게 모든 것이 재해석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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