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에서 직접 깃뉴비들을 위한 '러닝랩 Learning Lab'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깃허브 계정 생성 과정에서부터 리포지토리 생성, 커밋, PT 그리고 머징 과정까지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닌 깃허브 사용에 필요한 요소 총 5가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깃허브 입문하기
- 이슈를 통해 소통하는 방법
- 알림 관리 방법
- 브랜치 생성 방법
- 커밋 생성 방법
- PR을 통해 차이점을 안내하는 방법
2. 마크다운으로 소통하기
- 마크다운을 활용해 댓글 또는 텍스트파일에 리스트, 이미지, 링크 추가하기
- 깃허브 저장소에서 마크다운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
3. 깃허브 페이지
- 깃허브 페이지 구축하기
- Jekyll을 사용한 템플릿/테마 설정
- YAML front matter(YFM) 활용법
- 사이트 커스터마이징
- 블로그 포스트 작성 및 수정 방법
4. 깃허브 프로젝트 마이그레이션
- 자신의 코드 저장소 확인하기
- 저장소에 코드를 소개하는 방법
- .gitignore과 같은 중요한 깃파일 생성 방법
- 자신의 프로젝트에 다른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서화 작업
5. 머지 컨플릭트/충돌 관리하기
- 머징 진행 절차에 대한 이해와 충돌 이유
- 간단하거나 심화한 머지 충돌사항을 순조롭게 해결하는 방법
- 같은 팀 멤버 사이의 머지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법
* 곧 '6.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방법: 친근한 매핑 프로젝트에 첫 오픈소스 기여활동 해보기' 커리큘럼이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커리큘럼을 수강해 보았습니다.
1. 수강하고 싶은 커리큘럼을 선택해 신청합니다.
2.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나타납니다.
3. 앱 설치 후 다시 커리큘럼을 선택하면 진행이 시작됩니다.
4. 아래 귀여운 깃허브 러닝봇이 안내해 준 스탭1을 따라 진행하면
5. 바로 그 아래 스탭2번의 코멘트가 생깁니다.
6. 진행하다 보면 브랜치의 뜻 또는 커밋의 기본 매너 등 다양한 꿀팁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쉽게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입니다.
7. 이렇게 PR과 머징까지 완료하고 첫번째 커리큘럼이 끝나면 표시가 나타납니다.
8. 1번 커리큘럼을 진행한 결과물은 슬라이드 형태의 깃허브 페이지입니다.
* 언제든지 다시 똑같은 커리큘럼을 배워볼 수 있다고 하니 더 좋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두려움 없이 혼자서도 실습할 수 있습니다.
학생 및 입문자들에게 책이나 블로그 포스트 보다도 더없이 좋은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용 가이드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깃허브 러닝랩: https://lab.github.com/
깃허브 러닝랩 커뮤니티 포럼: https://github.community/t5/GitHub-Learning-Lab/bd-p/learn
깃허브 러닝랩 소개 동영상
오픈 소스 활동하려면 반드시 거치는 깃허브에 대해서 자세한 가이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