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8.04 LTS가 윈도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윈도스토어에 등록되는 두 번째 버전의 우분투이며 싱글 부팅을 통해 OS의 커맨드라인을 다룰 수 있고 여러 윈도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스토어에 ubuntu로 등록된 이전 버전에 대비해 ubuntu 18.04로 바이오닉 비버가 등록될 예정이며 추후 구체적인 버전 네이밍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리눅스가 윈도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지만 이를 실행하고자 할 시 리눅스 서브시스템을 함께 실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레드스톤 5의 초기 빌드에는, 이번 가을에 계획되어 있는 윈도10의 차기버전에서 리눅스 커맨드라인을 윈도 파일 익스플로러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한다는 증거 있는 루머가 돌고있어 더욱 관심이 가는 MS의 행보인 것 같습니다.
참고기사: https://www.theinquirer.net/inquirer/news/3032545/canonical-brings-ubuntu-1804-lts-to-window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