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캣은 배포환경일테니 Netty + Google protocol buffers 조합인 프로젝트를 의미하시는 거죠?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가 깃헙에 있네요.

제가 netty는 하나도 몰라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tomcat 배포 환경 아닙니다.

tomcat 같은 was 에서는 servlet/jsp 를 동적 클래스로 다룹니다.

제가 만든 서버는 RPC 서버로 was 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요청(=입력메시지) 에 1:1 로 매치되는 비지니스 로직(=server task)을 동적 대상으로 보고 동적 클래스로 관리를 합니다.

Netty+Protobuf 를 고려했지만 네트워크(=> Netty) + 직렬화(=> Protobuf) 는 핵심 기능이라 자작했습니다.

조엘온 소프트웨어 책에서 조엘이 핵심만큼은 스스로 하는거라고 조언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둘다 역사(?)가 깊어서 제 수준에서는 분석 하기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Protobuf 는 proprties 라는 자체 포맷 파일을 사용해서 파싱도 어려워서 메시지 관리 도구에서

메시지 구조를 보여줄 수 없다는 점이 있어 자작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동기 방식의 메시지 송수신은 테스트까지 잘 끝났지만

비동기 방식의 메시지 송수신은 아직은 중요 이슈를 해결 못해서 이렇습니다. 라고 공개를 못하고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서 글을 쓰며 이렇게 달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소개할 날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