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아시겠지만 2018년 10월 18일 출시 예정인 우분투 18.10 우주 오징어에 대한 소식들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분투 18.04 버전의 다음 버전이 몇 개월만 있으면 바로 출시되겠네요. ㅋㅋ
그러고 보니 2018년 11월 18일에 하모니카 리눅스 차기 버전이 예정이 되어있는데, 그러면 우분투 18.04 버전이 아닌 우분투 18.10 버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우분투 18.04 버전이 반영된 리눅스 민트 19 타라 버전에 맞춰져서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 및 보급되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합니다. 가능하시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분투 18.10 우주 오징어 배경화면 콘테스트가 열립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ubuntu-18-10-cosmic-cuttlefish-wallpaper-contest-is-now-open-for-entries-521866.shtml?utm_source=spd_bottombar&utm_medium=spd_newspage&utm_campaign=spd_related
Moordev님의 리눅스 민트 19 타라 한글화 버전에 처음으로 사진 작가의 사진이 공식적으로 배경 화면으로 깔렸는데, 이런 시도는 정말 좋은 시도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부탁해서 전문 사직 작가의 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세팅했는데, 이번 기회에 우분투 18.10 우주 오징어 배경화면 콘테스트와 같이 이런 콘테스트는 정기적으로 받아들여서 좋은 배경 화면을 많이 발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리눅스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직 예술가들은 본인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사진 작가들은 리눅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뒷 받침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참고로 김프 그래픽 콘테스트가 한빛미디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있었는데, 참여자가 너무 저조해서 별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시도들이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