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C 출하량 변화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by 행복한펭귄 posted Jul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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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분기 전세계 PC 출하량 , 6년 만에 성장세 기록", 가트너 발표

http://www.ciokorea.com/news/38908


내용을 확인해 보면 꼭 성장세를 온전하게 기록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약간의 성장 조짐이 보임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윈도우와 인텔 연합의 작전이 이제는 먹히지 않는 상태에서, 새로운 PC 패러다임이 필요할 때인데, 아직도 전 세계적인 시장이 이런 분위기를 이끌 상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모색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런 와중에 개인 사용자와 특별한 사용자들은 리눅스와 오픈 소스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오픈 소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물론 리눅스도 집중적으로 기업에 도입하고 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런 시장의 변화를 급격하게 새로운 동력으로 이끌어줄 무엇인가를 찾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과포화 상태에서 무엇인가 새롭게 재정의해서 기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오픈소스와 리눅스의 결합이 PC 시장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가 무척 궁금하다.

아직까지는 솔직히 상수로 정립되지 못한 상황이라 다양한 도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리눅스 데스크탑 시장은 변수가 너무 크다.

그래도 차분하게 기대를 걸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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