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buls.blogspot.com/2018/08/i-dont-know-tmax-os.html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티맥스OS가 이미 존재하는 리눅스보다 더 좋은 게 뭔지...
전자신문 한 쪽을 채우려면 돈도 많이 들었을텐데...
티맥스OS 만들려면 여러 개발자에게 돈도 많이 들였을 거고.
그 돈 뽑으려면 유료로 팔아야 할 텐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리눅스 운영체제들도 많은데, 굳이 돈 들여서 티맥스 OS 사 줄 기업이 있을지도 궁금...
알 수 없네요...
기존의 공개된 무료 OS들을 활용하면 어지간한 것들은 생각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료 OS의 활용은 이제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윈도우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distrowatch에 공개된 OS들만 제대로 활용한다면 일반인들 부터 초고수까지 각자의 용도에 맞게 잘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OS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소개된 적도 없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앞으로 차분하게 이미 있는 것들 부터 제대로 안내되고 활영되었으면 합니다.
티맥스 OS 는 리눅스 기반 OS? 확인이 필요한데요. 아래 기사에서는 리눅스 기반 OS 라고 말하고 있네요.
--------------------- 부분 인용
전자신문 "[이슈분석]앱 개발 7년차가 티맥스OS 사용해보니…다양한 프로그램 호환성 확보가 숙제" 기사 참고 주소 : http://www.etnews.com/20180822000214
리눅스 기반으로 제작된 OS 구조는 리눅스 루트(Linux Root/volume) 폴더 안에 사용자를 위한 저장공간(로컬 디스크 C:)을 생성해 관리한다. MS 윈도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FreeBSD Unix 기반으로 제작했고, 최근에는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술적인 내용까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닉스 기반에서 리눅스 기반으로 바꾼 것은 잘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오픈 소스의 장점과 자사의 기술력을 얼마나 잘 조화롭게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낼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기존 FreeBSD 기반의 티맥스OS를 기대를 걸었던 분은 이제 리눅스 기반으로 바뀌었으니 TrueOS를 사용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닉스 계열 사용을 적극적으로 원하시는 분에게는 도움될 것입니다.
리눅스 계열로 티맥스 윈도우가 바뀌었고 최종 사용자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Distrowatch에 공개된 다양한 배포판과 어떠한 차별점을 둘지가 관건이네요. 아직까지는 아주 큰 차별점을 보여주지 않아서 "글쎄요~"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투자한 만큼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길 기대해 봅니다. 비판자들의 말처럼 그냥 공개된 리눅스 배포판쓰면 되지 굳이 또 다른 OS를 만들어내느라고 노력한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워낙 좋은 배포판이 많으니 각자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에 다양한 배포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활용에 대해서 모든 회원님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발전한다면 서로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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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OS의 효율 가치에 대해서는 티맥스 자작업체에서 증명해야겠죠.
앞으로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솔직히 기존 리눅스 시스템과 완전히 차별화된 부분이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런 차별점을 얘기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시장에 반영되어야겠죠.
섣불리 평가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으며,
기업 자체에서 맥을 잘 잡고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처음에는 기업 대상으로 집중하다가, 나중에는 개인 대상으로 확장할 생각인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도있게 개발 및 보급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직까지는 개인 사용자로서 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 내용만 보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