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은 대중들에게 엄청난 기술적인 문화적인 큰 충격과 시장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PC 시장의 축소와 PC 시장만이 가지는 장점과 문화를 크게 축소시키는 우를 범했습니다.
이젠 시장이 너무 한 쪽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기술 발전 및 균형있는 시장 발전과 인간의 삶의 영향을 위해서라도 모바일과 PC의 균형있는 발전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OS 시장의 독점 문제도 리눅스 보급과 함께 점점 다양성을 추구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80년대 일본은 정말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일본은 한국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PC에 한정해서 얘기를 드리자만 일본인들은 자존심때문에 삼성 스마프폰을 잘 사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애플폰을 너무 사랑하죠. ㅋㅋ
그러나 그들의 PC 사양을 체크해 보면 대한민국에 비해서 형편 없습니다.
문화 수준도 그렇고요.
K 문화가 지금 다양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리눅스와 오픈 소스를 잘 활용하여 엮으면 K 문화 못지 않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방면에서 크나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무르익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기술...
그것을 위해서 오픈 소스와 리눅스가 잘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들도 많이 터지지만,
역사가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일종의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넓은 방향성을 가지고 차분하게 전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야 말로 PC 시장이 80년대 애플 컴퓨터가 한국 컴퓨터 시장의 바람을 몰고 오던 시절도 돌아가야 하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다양한 전조들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제2의 PC의 전성기가 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사람들의 삶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한다면 그 얼마나 뿌듯한 일이 겠습니까?
오픈 소스와 리눅스의 만남은 제2의 애플 시대를 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새로운 PC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정답은 아직도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필요한 것입니다.
PC 시장이 살아나서 사람들의 문화 수준과 삶의 수준을 높이고 근본적으로 영적인 수준까지 높이는데 영향을 끼치는 좋은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우린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사실 음악이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과 지대한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키듯이 IT 기술이 제2의 음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아직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도전이 필요합니다.
오래간만에 마음이 답답해서 잡담을 늘어 놓았습니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라도 악플은 생략해 주시고
혹시 동의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좀더 좋은 구체적인 생각을 적어 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ㅋㅋ
한국 PC 시장이 살아나서 일본 PC 시장같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생각)
가능하면 한국 PC 시장이 열정적으로 살아나서 지금의 K 문화처럼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문화가 탄생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음악의 위대한 능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실제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미술의 위대한 능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실제로 공감하지 못합니다.
IT의 놀라운 발전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는 음악의 위대한 영향에 비해서 미비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백그라운드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말입니다.
종교의 영향은 엄청나지만 종교 간의 불 필요한 전쟁으로 인해 오히려 사람의 삶의 수준과 발전에 지대한 악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위대함이 더욱 위대하게 되게 하는 능력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눈을 뜬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선도해 나가는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 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하튼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오시는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것들이 잘 풀리시길...
가능하시다면 좀더 높은 수준의 삶을 위해서 IT 기술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기술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주제 넘는 글을 남겼는데, 그냥 잡담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을 수 있는 분만 받아들이시고 공감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냥 저런 생각도 있나보다 그렇게 지나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