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리엑트 0.4.10 버전은 Btrfs 파일 시스템 상에서 부팅 및 설치 사용이 지원되며 많은 기능이 안정화되었습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reactos-the-open-source-windows-clone-can-now-boot-from-btrfs-drives-523926.shtml
많은 사람들이 리엑트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앞으로 더욱 안정화 단계를 거쳐서 일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되길 기대해 봅니다.
예전에는 리엑트는 불안정 버전이라 그냥 테스트용으로 Geek족만 사용하는 것으로 치부되었는데, 계속해서 안정화 단계를 거쳐서 많이 안정화되어 가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개인 용도로 도입해서 테스트 및 적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물론 지금 완전 안정화 단계는 아니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하이쿠 OS 최신 베타 버전과 비슷한 양상을 띄네요. 물론 리엑트가 더 앞서간 것은 사실입니다.
리엑트와 하이쿠 OS 모두 기대 이상의 발전을 장기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리엑트OS는 불안정 버전이라는 오명을 아직까지 받고 있어도 distrowatch 12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대안 OS로서 어느 정도 인식이 되가고 있고, 실제로 일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 범위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좀더 발전하여 말 그대로 완전한 안정버전이 발표되는 계기를 통해서 더욱 10위권 안에 안착하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법으로 공공 기관이든 개인 이든 아직도 윈도우 쓰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리눅스로 갈아타던가 그렇지 못하신 분은 대안 OS로 리엑트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약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한국어 지원 부분이 개선이 필요해서 약간의 기간이 더욱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