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는 삼성 웹브라우저가 나름 선전하고 있고 PC에서는 이제 네이버 웨일만 남았네요.
모조건 국내 웹브라우저니까 기본 세팅해서 보급하자는 의견은 아니고 네이버는 전 국민의 포탈이고 네이버 서비스 활용에 최적화된 웹브라우저를 기본 공급하면 많은 대중들이 좀더 편하게 리눅스 배포판을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기대합니다.
아마도 반영하면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습니다.
듣고보니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너무 대중 지향적인 배포판을 겨냥한다고 이것 저것 모두 세팅하다보면 최적화 문제도 있고, 그런 것들을 원하지 않는 자유로운 것을 원하시는 분에게 도움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간 단계로 누구든지 인정하는 부분은 기본 세팅해서 보급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자체적인 저장소 관리를 통한 쉽고 직관적인 설치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일단은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처음에는 제공 업체나 개인의 저장소를 잘 안내해 주고 쉽게 앱 설치를 안내해 주는 수준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앱들과 서비스들이 좀 방대해 지면 회사 차원에서 따로 하모니카 리눅스 배포판을 위한 저장소를 따로 마련하여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리눅스 민트 저장소와 자체 저장소를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은 1차적인 요소와 2차적인 요소 모두를 지향해서 나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차적인 대중적 요소는 너무 모든 패키지를 다 집어 넣으면 너무 배포판 자체가 방대해 지므로 다른 방법으로 쉽게 설치하는 스크립트나 GUI 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고 있더군요. 예를 들면 카카오톡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크립트 지원,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WINE 스크립트 지원 등과 같은 아주 대중적인 앱들의 지원을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더욱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예 모든 것을 다 집어 넣으면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 입장에서 불필요하게 방대해지는 배포판 크기와 최적화의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체 레포지터리 확보 및 지원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여하튼 공감하고, 오픈 소스와 리눅스 정신을 잘 살리면서 대중적인 요소를 잘 지원하는 방향으로 그러면서 최적화를 잘 이끌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계속적으로 모색하면서 발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을 해서 주기보다는 선택권 자체를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오래 쓸 수록 취향이 확고해져서 이젠 새로 설치하면 지워야 하는 패키지가 너무 많아졌어요.
윗분 말씀대로 저장소 등재가 되는 정도면 우선 첫걸음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저장소 등재 및 자체 관리 부분이 선행되고 대중들의 입장에서 쉬운 접근성이 중요하니 편하게 원하는 앱을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을 강화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다양하게 있으니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질문이요. 크롬, 크로미움 다른 점이 뭔가요? 저는 같은 건 줄 알고 있었...
이왕이면 크롬보다 크로미움을 쓰자는 사람도 있다보니(브라우저를 어느 대형업체에 종속되기를 싫어하는 자들이지요) 애매하네요.
차라리 저장소를 기본으로 등록해서 쉽게 소프트웨어센터에서 설치하는 수준이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