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넷북 / 아톰1.4Ghz / 2G ram / N100SP / NT-N100S-E31S
릴리즈 Linux Mint 19.1 Tessa 64비트
커널 Linux 4.18.0-18-generic x86_64
마테 1.20.1
[요약]=======================================================
1. 동영상 파일 재생을 위한 저사양 넷북 리눅스 VLC 최적화를 알려주세요.
2. VLC로 유튜브 재생 및 품질(720p, 480p 등)을 고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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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layer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런 저사양에서도 동영상파일이든 유튜브든 재생하여 볼 수는 있으니까요.
720p 동영상파일도 중간중간 렉이 걸릴 때가 있지만 그럭저럭 봅니다.
그런데도 VLC를 쓰려는 것은 MPV 때문입니다.
유튜브를 재생할 때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지요.
MPV는 드래그앤드랍으로 재생하거나 기본프로그램으로 해둬야 쓸 수 있습니다.
파일열기 따위는 되지도 않고 당연히 URL도 다른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드래그앤드랍을 써야 합니다. 다른 방편은 터미널 명령어인데 번거롭다 여깁니다.
그래서 VLC를 쓰고자 하는데 동영상파일도 저사양에서 4k도 재생한다고 하는 것치고는
지금 상태에서는 720p도 Smplayer만큼 재생이 안되고 유튜브도 MRL 어쩌구하면서
재생이 안되더군요. 좀 만졌더니 메세지는 더 이상 안나오는데 여전히 재생은 안됩니다.
유튜브 재생을 위해서 검색도 해보았지만 죄다 영문이라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영어를 감으로 때려맞추며 이래저래 살폈지만 역시 불가능했지요.
한국 페이지도 찾아보았지만 제 검색능력으로는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는 웹페이지는 못찾았습니다.
혹 제대로 VLC를 쓰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구합니다.
혹 동영상 가속이 제대로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vlc 옵션 비디오 탭에서 출력을 opengl로 바꿔 주시고, 코덱 탭에서 하드웨어 가속 디코딩을 va-api로 바꿔 주시고 다시 재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재생 관련해서도 vlc로 재생하는 경우 동일한 설정을 적용 받기 때문에 웬만하면 잘 될거라 생각되는데, 60프레임짜리 동영상들은 아마 버벅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상도 고정과 관련해서는 vlc옵션을 여시면 좌측하단에 간편/전체 이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전체를 선택하시고 나오는 화면 좌측 선택창에서 입력/코덱을 선택하시고 오른쪽 화면에 나열되는 옵션중에 '선호하는 비디오 해상도' 에서 원하시는 옵션을 체크해 주시고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vlc가 기본적으로 한글이 적용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시냅틱 관리자에서 vlc로 검색하여 나오는 것 중에
'vlc-l10n'을 설치해 주시면 해당 프로그램 옵션이 모두 한글화 되니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