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씁니다(글쓰려고 방금 가입ㅋ)
:::::: 여기 글쓰기 등록하고나서
수정하는 메뉴는 없네요? ::::::
초기형 아톰넷북에다가
우분투10.xx(일명 루시드)를
윈도즈xp내에 전세살이로(이를 wubi라고 불렀읍니다)
이후 ssd를 교체장착하여(hdd였었죠)
리눅스민트설치해서 조금(실비아 마테였는데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고성능인 데스크탑에는
ubuntu16.04 lts에서 시작해서 18.04 lts로 업데이트
정도는 해본 수준입니다(만 웹&오피스정도만 사용하는 일반사용자입니다)
그 놈의(genome이 아닌) 한글화가 뭐길래
참 일반사용자들과는 가깝지도않은 수많은 리눅스배포판들이
우분투재단이라는 첫번째 혁명적 변화
리눅스민트커뮨니티 한글화라는 두번째 혁명적 변화를 통해
그나마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가깝게 다가왔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시스템을 상당부분 잘 아는 수준의 분들은
널려있는 간단한 질문과답변을
찾아는봤는지 와서 또 질문하는 일반사용자들이(ㅋㅋㅋ내일은 또 다른 사람이 또 질문)
반가울리도 없고 귀찮게 느껴질즈음
이용층의 저변 확대엔 관심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필요도없을 전문적인 컴퓨팅은
말그대로 일반인들에게는 필요가 없는거라
(호기심을 향해 어떤 장벽을 뚫고 나오는 덕질러들은
어떻게든 찾아서 해결해나가겠지만)
일반인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하게 충족시켜주는 MS윈도즈OS나 Apple맥OS 정도면 되죠
아무튼 위에서 설명한
저의 리눅스경험을 최근까지 돌아보면
흠...
암튼 뭐 그런 입장에서
이번에
또 다른 테스팅 머신에다가 리눅스민트 18.04 소냐를 설치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성능이 나오기에(아 이게 32비트버전입니다)
하모니카 정식 1.3(물론 64비트)을 새로 올려보았습니다
18.04 소냐에 비해
꽤나 무겁긴 합니다
몇가지 파악을 좀 해보면서
패키지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기본설치되어있는 파이어폭스 퀀텀은
실행하니 업데이트안내가 나옵니다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 압축파일을 홈페이지에서 받고
설치하려는 순간 생각이 드는게
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어디까지나 윈도우즈나 맥iOS의 관점에서)를 30분 가량하고 난 뒤인데
업데이트가 이건 뭐 안된거야?
라고 일반사용자들이 생각하기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GUI에 익숙한 이들에겐 "너 이거 진행할꺼냐?"를 묻는 대화상자를 확인하며 클릭 몇번이면 해결되어야한다고 믿게된 세상인데..
그래서 소프트웨어매니저를 켜고 파이어폭스를 찾아봤더니
왜 그 vlc media player 같이 역시 기본설정되어있는 앱은 설치되어있다는 아이콘오른쪽하단에 작게 연두색v표시가 잘 되어있는데
이 파이어폭스는 그러한 표시가 없더군요(설치가 안되어있는 앱들과 마찬가지로)
이런걸 보면서
아.. 이걸 보통사람들에게 사용해보라고 권하기에는
아직 장애물들이 많구나 하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nimf에 관해 불편한 기억을 갖고계신 분의 말씀처럼
어찌보면 이런 소소한 사항도 분명 책임감을 느껴서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분들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우분투재단도 그런 분들이죠) 오픈개발환경이라는 여전히 특수한 환경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구나
생각해보게 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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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아톰넷북에다가
우분투10.xx(일명 루시드)를
윈도즈xp내에 전세살이로(이를 wubi라고 불렀읍니다)
이후 ssd를 교체장착하여(hdd였었죠)
리눅스민트설치해서 조금(실비아 마테였는데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고성능인 데스크탑에는
ubuntu16.04 lts에서 시작해서 18.04 lts로 업데이트
정도는 해본 수준입니다(만 웹&오피스정도만 사용하는 일반사용자입니다)
그 놈의(genome이 아닌) 한글화가 뭐길래
참 일반사용자들과는 가깝지도않은 수많은 리눅스배포판들이
우분투재단이라는 첫번째 혁명적 변화
리눅스민트커뮨니티 한글화라는 두번째 혁명적 변화를 통해
그나마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가깝게 다가왔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시스템을 상당부분 잘 아는 수준의 분들은
널려있는 간단한 질문과답변을
찾아는봤는지 와서 또 질문하는 일반사용자들이(ㅋㅋㅋ내일은 또 다른 사람이 또 질문)
반가울리도 없고 귀찮게 느껴질즈음
이용층의 저변 확대엔 관심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필요도없을 전문적인 컴퓨팅은
말그대로 일반인들에게는 필요가 없는거라
(호기심을 향해 어떤 장벽을 뚫고 나오는 덕질러들은
어떻게든 찾아서 해결해나가겠지만)
일반인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하게 충족시켜주는 MS윈도즈OS나 Apple맥OS 정도면 되죠
아무튼 위에서 설명한
저의 리눅스경험을 최근까지 돌아보면
흠...
암튼 뭐 그런 입장에서
이번에
또 다른 테스팅 머신에다가 리눅스민트 18.04 소냐를 설치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성능이 나오기에(아 이게 32비트버전입니다)
하모니카 정식 1.3(물론 64비트)을 새로 올려보았습니다
18.04 소냐에 비해
꽤나 무겁긴 합니다
몇가지 파악을 좀 해보면서
패키지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기본설치되어있는 파이어폭스 퀀텀은
실행하니 업데이트안내가 나옵니다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 압축파일을 홈페이지에서 받고
설치하려는 순간 생각이 드는게
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어디까지나 윈도우즈나 맥iOS의 관점에서)를 30분 가량하고 난 뒤인데
업데이트가 이건 뭐 안된거야?
라고 일반사용자들이 생각하기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GUI에 익숙한 이들에겐 "너 이거 진행할꺼냐?"를 묻는 대화상자를 확인하며 클릭 몇번이면 해결되어야한다고 믿게된 세상인데..
그래서 소프트웨어매니저를 켜고 파이어폭스를 찾아봤더니
왜 그 vlc media player 같이 역시 기본설정되어있는 앱은 설치되어있다는 아이콘오른쪽하단에 작게 연두색v표시가 잘 되어있는데
이 파이어폭스는 그러한 표시가 없더군요(설치가 안되어있는 앱들과 마찬가지로)
이런걸 보면서
아.. 이걸 보통사람들에게 사용해보라고 권하기에는
아직 장애물들이 많구나 하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nimf에 관해 불편한 기억을 갖고계신 분의 말씀처럼
어찌보면 이런 소소한 사항도 분명 책임감을 느껴서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분들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우분투재단도 그런 분들이죠) 오픈개발환경이라는 여전히 특수한 환경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구나
생각해보게 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