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쯤, 그림 그릴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리눅스용 툴이 뭐냐고,
이 게시판에 질문을 했었는데, 그때 어떤 분이 크리타를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솔직하게, 워낙 포토샵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남이 질문하니깐 그냥 막 아무툴이나, 듣지도 보지도 못한 툴을 추천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때 나에게 크리타 추천 해주신분이 지금은 무척이나 고맙다고 할까요.
처음 진입하기는 힘들었는데, 문턱 넘으니깐 천국임.
그림 그리는 무한대의 즐거움이랄까! 그때 그분이 생각나서 한자 적어봅니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