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킹 이런거 된다고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습니다.
뭐 액티브 X 구현은 불가능할 테니 넘어가고
새 OS가 뜨면 성능 비교 등 벤치마크에서 게임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윈도우 95가 성공한 이유 중 하나에 다이렉트 X 라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API가 있었구요
유감스럽게도, 국내 사람들이 즐겨 하는 주요 게임 50개 중 리눅스를 지원하는 게임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뭐 국내 게임사들에게 리눅스 포팅을 하게 만드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라는 건 압니다.
그래서 대안을 제시해보면
Steam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스팀은 게임 플랫폼 중 가장 앞서서 리눅스를 지원했고,
더구나, 리눅스 민트의 기원이 되는 우분투 12.04, 14.04 를 지원하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스팀을 기본 내장하게 되면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게임이 아닌 소프트웨어도 스팀에서 구할 수 있구요.
자바, 파이썬, 플래시, 크롬 등은 당연히 내장되어 있어야 겠지요.
아... 제 생각에는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리눅스 배포판은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팀이 좋은 플랫폼인것은 확실하나 스팀은 라이선스가 사유고 더군다나 오픈소스도 아니죠.
제 생각은 커뮤니티 같은곳에 여러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