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를 보면
http://packages.hamonikr.org/hamonikr/pool/main/b/blueman/
소스 패키지가 .dsc 파일과 .tar.gz 파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네이티브 패키지가 아닌 패키지를 이런 식으로 단일 tarball로 만드는 건 (우분투, 민트 모두 따르고 있는) 데비안 패키지 정책에 어긋납니다. 데비안 관련 변경 사항은 debian.tar.gz 파일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 데비안 소스 패키지가 굳이 업스트림 원본을 orig.tar.gz 파일로 유지하고 변경 사항을 debian/patches 아래에 패치 형태로 만드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렇게 단일 tarball로 되면 변경 사항을 추적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뭐가 바뀌었는지 알기도 어렵고 패키지 업데이트에 대응하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