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써보니 좋네요
게임을 빼면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빠릿빠릿한게 좋네요
초등학교때 도스쓰고 베이직 배우던 때를 생각하며
게임도 실행시켜보고 이것저것 배워보려 하니
41세 아재의 머리가 빠릿빠릿하지 않아 문제일뿐.
사람들이 하모니카나 리눅스에 적응을 못하는 이유가
윈도우를 썼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오기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머릿속에 '내가 이 어려운걸 써서 뭣하나 쉽고편한 윈도우가 있는데'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금방 포기하고 버리는거 같습니다
요즘 인터넷도 잘되어있고 모르는거 있으면 이런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되고
약간만 노력하면 잘쓸수 있을거 같아요!
초등학생때 모르는거 주변인들한테만 물어보던거 생각하면 천국이죠
윈도우쓸때 블루스크린뜨고 오류나고 하면 내가 뭔가 고칠수 없지만
이거는 내가 뭔가 해볼수 있겠다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하모니카 사용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