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그동안 쓰이던 안티치트들은 유저랜드 안티치트였습니다. nProtect의 Gameguard가 대표적이지요. 이런 유저랜드 안티치트들은 WinAPI를 이용했기때문에 Wine에서 API구현만 이루어진다면 크게 문제없이 구동되었습니다.
그러나 치터들은 이보다 더 아래단계인 시스템단계에서 구동되는 핵들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배틀아이와 이지가드, 그리고 Xigncode같은 커널모드 안티치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커널모드 안티치트들의 문제는 커널드라이버형태로 실행되기 때문에 Wine같은 호환레이어로는 더이상 구동할 수가 없습니다. Windows의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호환모듈을 커널에 넣거나 에뮬레이터를 제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Windows의 커널을 구현해야하는데 ReactOS만 봐도 이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그렇기에 이제 더이상 리눅스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할 수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어쩌면 이해가 됩니다. 그동안 치터들이 벌인 것을 생각하면 안티치트의 도입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리눅스에서 게임을 즐길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안타깝군요.
그동안 쓰이던 안티치트들은 유저랜드 안티치트였습니다. nProtect의 Gameguard가 대표적이지요. 이런 유저랜드 안티치트들은 WinAPI를 이용했기때문에 Wine에서 API구현만 이루어진다면 크게 문제없이 구동되었습니다.
그러나 치터들은 이보다 더 아래단계인 시스템단계에서 구동되는 핵들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배틀아이와 이지가드, 그리고 Xigncode같은 커널모드 안티치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커널모드 안티치트들의 문제는 커널드라이버형태로 실행되기 때문에 Wine같은 호환레이어로는 더이상 구동할 수가 없습니다. Windows의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호환모듈을 커널에 넣거나 에뮬레이터를 제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Windows의 커널을 구현해야하는데 ReactOS만 봐도 이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그렇기에 이제 더이상 리눅스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할 수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어쩌면 이해가 됩니다. 그동안 치터들이 벌인 것을 생각하면 안티치트의 도입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리눅스에서 게임을 즐길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