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에 리눅스로 동영상 편집을 하려고
데스크탑에 하모니카 설치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UMAX 40인치 디지털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밑줄 아래 내용은 제가 모니터설정을 잘못해서 화면이 잘렸습니다.
컴으로 디스플레이 설정이 아니라 리모콘으로 화면 비율을 조정하는 버튼이 있어
버튼으로 화면비율을 16:9로 조정하니 해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디지털TV를 모니터로 사용시 컴퓨터가 최적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원래 디지털TV는 컴퓨터에 연결시 컴퓨터와 상관없이 TV 자체에서 화면비율을 수동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 안 하고 컴퓨터에서만 해상도를 설정하려고 하니 아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니터가 모니터 전용이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겠죠.
===============================================
UMAX 40인치 디지털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이 제대로 안 되 창이 위 아래로 잘립니다.
창 최대화를 하면 창 조절 단추가 사라져버려 ALT + 마우스로 창을 아래로 끌어 내려야 합니다.
창 최소화를 하면 창이 사라져 버리고 창조절 단추도 없어져 시스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창이 아래로도 잘리니 아래의 트레이에 단추도 안 보여 윈도우 키를 눌러야 보입니다.
컴퓨터 끄기 단추도 안 보여 CTRL+ ALT+END 키를 동시에 눌러 컴을 꺼야 합니다.
4K 아닌 다른 해상도로 설정을 해도 마찬가지로 화면이 다 안 보입니다.
물론 최대해상도가 원래 FHD 해상도 모니터에서는 창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검색해봐도 4K 모니터 디스플레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못 찾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문제만 해결되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스크린샷에서는 제대로 나옵니다.
모니터에서는
위쪽 노란화살표선 위가 잘립니다.
아래쪽 화살표선 아래가 잘립니다.
노란선 기준의 안쪽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