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부팅해본지 1달은 확실히 넘었고
2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금 2만원으로 CPU MB RAM 세트 중고 구매한 부품으로
TV 연결용 세컨 PC 조립해서
리눅스 설치하고 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리눅스 민트가 얼마나 대단한 배포판인지 느끼게 되네요..
데비안 설치는 포기 했습니다..
메인PC 에서는 설치는 되는데 GUI 진입이 안됩니다. 라이브 설치는 실행 자체가 안되구요..
메인PC 에 데비안 깔아보려고 연속 10번 넘게 재설치하고 포기 했네요..
라데온 R7 360 인데 제대로 안됩니다.
그래도 데비안 한번 써보고 싶어서 세컨PC에 설치 해봤는데.
세컨PC 는 HD4200 내장 그래픽인데
일단 오류를 뿜기는 해도 Live 설치도 되고 부팅도 잘되는데 화면에 레터박스라고 하나요?
화면 사방에 검은색 테두리 문제 해결하기가 귀찮네요..
민트로 설치하니까 아무 문제가 없어요..
LMDE4 만세 입니다.
민트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해왔을지
리눅스 민트 개발자분들과 기여자
분들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