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도착한 한성 노트북에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노트북에서 고주파가 발생하는 불량이 당첨되서 현탐오고 그래서 그냥 환불..
홧김에 그냥 기존 노트북에 하모니카를 설치했습니다.
근데 생각했던거보다 좋은거 같아요
물론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이 그렇듯,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지만 그거야 뭐 누더기처럼 짜집기해서 쓰던 아치 시절이 더했으니..
(처음 환영합니다에서 데스크톱 색상을 선택하면,
하모니카4.0의 장점인 디자인이 크게 훼손됩니다.... 이전 버전 테마로 돌아간 느낌?)
기존에 하모니카에 몇개 글을 쓴게 있는데
그 덕분에 이전이랑 비슷하게 만드는건 크게 어려움이 없을거 같아요
역시 기록을 미리미리 해놔야 나중에 편하네요
근데 리눅스 민트 업데이트가 나오던데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plank삭제하려니 하모니카 테마 프로그램도 같이 삭제하더라구요
하모니카-라이트 테마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