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eoffice Writer에서 발생하는 버그입니다.
한컴 문서에서는 한글 단어 잘림 허용이라는 기능이구요
리브레 오피스 라이터에서는 "아시아 언어, 라틴어 및 복합 텍스트 간격 적용" 이라고 하네요.
문장의 끝에 오는 글이 한 단어로 구성된 글인 경우에, 리브레 오피스 라이터에서는 기본으로 단어를 자릅니다.
보통의 텍스트 편집기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러나, 한 단어로 구성된 글을 한 줄이 끝나도 잘리게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그 한 단어를 그대로 다음 줄로 보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그 기능 이름이 "아시아 언어, 라틴어 및 복합 텍스트에 간격 적용" 이더군요
바로 이 기능을 실행 하면, 한 단어로 이루어진 글은 다음 줄로 줄을 바꿀때도
그대로 단어를 유지하며 다음줄로 넘어가게 되어야 합니다.
리브레 오피스 라이터에서 발생하는 버그는
버그가 리포트 된 링크는 이곳이구요
https://bugs.documentfoundation.org/show_bug.cgi?id=96197
이 이슈를 알려주신 곳은 이곳 리눅스 민트 커뮤니티입니다.
http://linuxmint.kr/11222
이 이슈를 해결해 주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흥미롭네요 아시아 언어, 라틴어 및 복합텍스트 간격 적용을 적용하면 문단에서 문장의 단어가 줄이 바뀔 때 단어가 잘리지 않는데 그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