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허탈.

하모니카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저는  하모니카 설치도 안 했고, 다른 리눅스만 써 봤는데...

좋은 컴퓨터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컴퓨터 받은 다른 분들은 하모니카 설치했는데 저는 하모니카 대신  저에게  익숙한 데비안 설치했습니다.

 

1. 데비안 설치는 잘 했는데 X Window 안 뜸.

하모니카 커뮤니티 등여러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시행착오 겪으며 해결. 뿌듯.

 

2.  모니터는 따로 안 사고 집에 있는  TV에 연결.

화면이 나오긴 하는데 화질이 사알짝 불만.

이 역시 커뮤티티 도움과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  뿌듯.

 

3. 유선 네트워크는  잘  되는데  무선 네트워크 모름.

이번에도 여러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시행착오 겪으며 해결. 또 다시 뿌듯.

 

이렇게 이루고 나니  갑자기  허탈해지네요.

이 컴퓨터로 무엇을  해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