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ZDNet에서 하모니카 커뮤니티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 하고자 합니다.
2019.07.12 17:30
안녕하세요 LukeHan 입니다.
지디넷코리아에서 회사로 아래 문의가 와서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의견을 청취해보자고 의견을 드렸더니
흔쾌히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셔서 문의사항을 올립니다.
아래의 문의를 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임민철 기자님의 이슈진단+ 도 봐주시구요~)
(그리고 임민철 기자님!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하 문의 요청 내용 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디넷코리아 임민철 기자입니다.
하모니카커뮤니티 의견을 수렴해주실 부분은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19년 5월 '개방형OS'를 국가공공기관 데스크톱용 운영체제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픈소스로 개발된 리눅스 계열의 데스크톱용 운영체제 배포판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는데요.
단계별로, 올하반기부터 외부망 PC에 도입을 추진하고 수년내 내부망 PC에까지 확산하겠다는 일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는 앞서 [이슈진단+]라는 이름의 기획 코너를 통해 정부의 개방형OS 정책 추진배경을 다룬 바 있습니다.
- 상편 [행정안전부, 왜 리눅스에 눈 돌리나]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13154955
- 하편 [정부도 '노플러그인' 정책 수혜 볼 수 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13184402
이후 2개월 가량이 지났고, 하반기 이후 민간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몇몇 사업자들이 국가공공기관의 업무용 PC에 개방형OS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거나,
이미 관련 사업에 개방형OS를 공급하기로 결정된 사업자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행안부 개방형OS 도입에 대응하고 있는 민간 SW사업자들의 현황과 경쟁력을 진단하는 내용의 후속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획 취재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개방형OS를 제공하고자하는 사업자들이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실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향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질문드립니다.
문의 1. 하모니카OS 관련 세부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대중적인 우분투리눅스, 민트리눅스 등 기존 배포판 대비 특장점과, 국내에서 개발된 OS들('티맥스OS 오픈에디션', '구름OS') 대비 특장점을 구별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 주) 티맥스OS와 구름OS를 사용해보신 분들 게시면 대해 특장점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2. 개방형OS 도입시 아쉬운 부분은 윈도 OS 대비 부족한 앱 및 기술 생태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입니다. 이 점을 필요로 할 국가공공기관에게 하모니카OS와 기타 오픈소스등으로 보완 방안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3. 현재 국가공공기관에서 윈도에 의존하고 있는 개방형OS를 도입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일반적입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분들께서는 이런 제약이 어떻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지, 또는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에 뭘 바라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의 4. 정부 측은 윈도에 의존해 온 공공PC 환경이 '노플러그인' 공공사이트(대민용, 행망용 모두) 전환 정책으로 개방형OS 도입에 친화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망에 동의하시는지, 현재 공공사이트는 어떻다고 보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의 5. 하반기 이후, 내년 이후 하모니카OS를 어떻게 단계별 발전해야 할지 간단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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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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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Zrani
2019.07.14 16:07
국산 os 개발 사업 지원금으로 한컴이 데비안이랑 크로미움을 커스터마이징하여 구름os를 개발한다구요...
일단...
우분투나 데비안이나 민트 같은 os는 해당 개발사들이 살아있는 한은 유지 보수 업그레이드가 반영구적인 신뢰도가 있습니다.
반면 이 사업이 ms 윈도우 의존도 탈피가 목적이라면, 캐노니컬이나 민트와 같은 본토쪽과 국내 회사와의 연계를통한 직접적으로 협력이 사업을 진행하는게 다각도로 훌륭하다고 봅니다. 민트나 데비안은 이미 완성도가 엄청난 오픈소스 os 입니다.
한컴이 구름을 내고 그것을 통해 여기저기 계약을 맺은 후에도 시간이 흐른 후에도 os를 보수유지를 하겠습니까? 또 정부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면 모를까요.
반면 구름의 기반이 되는 데비안은 끊임없이 업데이트 유지 되겠지요. 반영구적으로요. 그리고 사실상 구름도 어차피 같은 판 내에서는 데비안의 보안패치를 받는거구요.
개인적으로 정확히 말하면 오픈소스인 리눅스의 활성화로 방향을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훌륭한 리눅스를 어떻게 활용해서 적용시킬까에 대한 관련부처의 진지한 고민이 바탕이 되지 않은 홍보성 정책에는 반대합니다.
오픈소스인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구름의 한글화와 소스가 계속 이어져서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기반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데비안이든 민트든 이미 윈도우 못지않은 보안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금에 의한 1회성 사업은 명확한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주에서는 윈도우를 대신해 설치해 갈 정도로 안정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오픈소스인 데비안을 진지하게 보급 및 활용하고자 하는 적극성이 국가적이지는 않잖아요. -
GraZrani
2019.07.14 16:27
1번에 대한 의견..
솔직히 리눅스를 설치 개발 보수 활용 할 기술이 되는 인력이 회사내 충분하다면 민트나 우분투 대신에 구름이나 티맥스를 쓸 회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인력이나 기술이 없느니 회사나 부서에는 인베슘이 무슨 경찰서에 보급한 것처럼 유지보수 계약을 맺고 서비스 하는 것처럼 이런 부분은 윈도우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훌륭하다 보구요.
티맥스는 솔직히 기대 빵이고, 구름은 데비안이 이미 훌륭해서 한글 기본 세팅과 편의 커스터마이징만 잘했다면 못 나오지 않을게 당빠라고 보는터라... 남은 문제는 한컴의 적극적인 홍보와 유지보수 지원에 대한 한컴의 입장인데 기대는 안됩니당. -
GraZrani
2019.07.14 16:45
그리고 정부가 국가적으로 맥과 리눅스도 접근 가능한 오픈형 웹 생태계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이 되야죠.
공공 사이트 뿐만 아니라 지금 문제되는 사이트는 역으로 액티브 엑스나 보안 프로그램을 법으로 명시한 정부가 원인이죠.
따라서 이걸 뒤집는 것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방향 제시만이라두요. 이미 간편결제 중심으로 자체적인 변화가 많이 이루어졌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가적인 오픈소스 장려와 육성 및 지원이라는... 공공기관 뿐만아니라 전체적인 변화를 확실하게 이끌어줄 방향 제시가요. -
GraZrani
2019.07.14 17:23
이윤창출이 목적인 오피스 개발이 메인인 한컴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컴은 이미 엄청난 안전성과 신뢰성이 있고 기본적인 한글화도 되어있는 데비안 커스터마이징에 약간의 인력을 투입해 개발합니다.
개발이 끝나고 여기저기 몇 군데 os를 넣습니다. 그리고 개발인력은 다시 본업인 오피스로 돌아갑니다.
.........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장기적으로 민트나 데비안을 어떤식으로 한국적인 세팅이 완료 된채로 설치 iso를 공급해야하고...... 그것을 정부부처 및 국가적인 활용에 대한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 시행 되어야 합니다.
현 한글입력기 중에 가장 이상적인 님프 역시 후원을 해서 메인 프로젝트 참여자로 끌어들이구요.
국가의 정부 부처면 스케일다운 안목과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명확한 목표 안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
GraZrani
2019.07.14 17:51
그리고 시기상조라기 보다는 귀찮고 노력이 너무 많이 드니 하기 싫다가 아닐까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윈도우에 의존하는게 편하거든요.
독일 뮌헨시는 당선 전부터 친 MS 행보였던 시장이 친 MS 리서치 기반으로 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윈도 회귀를 했습니다만. 수년간 썼던 것 자체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고치고 개발하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심지어는 office.com를 활용해도 됩니다.
국가적인 오픈소스망 지원과 고육, 개발과 확장을 통한 국가 경쟁력 업그레이드라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좋고 훌륭하고 가치 있는 것은 쉽지 않은 법입니다.
또...
하모니카는 지금 좋습니다.
커뮤니티도 좋구요.
또한 리눅스민트라는 훌륭한 os를 국내의 여러 기관에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인베슘이 정부 지원이 끝나고도 이어진다는 점에 대해서요.
민트로의 업스트림 소스 기여도 사정이 된다면 상부상조 했으면 좋겠습니다. -
GraZrani
2019.07.14 18:09
5번은...
오픈소스 활용의 예에서 하모니카가 작용된 경기 경찰서 교통과???의 예처럼...
우분나 민트를 사용이 쉽게 세팅하고 유지 보수를 인베슘이 지원해 준다면
이렇게 윈도우를 대체해서 몇 배로 저렴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곳이 많을건데요. 다만 크게 알려지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os 개발이 아니에요. 활용입니다.
하모니카 정도의 약간의 커스텀은 서비스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필요하고 크게 어려운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진짜 데비안이나 우분투 놔뚜고 os 새로 개발한다면 그건 너무 미련하구욕
그리고 리눅스 교육. 오픈소스 활성화. 표준을 준수하는 웹 생태계 발전.
이릇 바탕으로 데비안. 캐노니컬. 민트팀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국내의 오픈소스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참여가 가능한 회사와 함께 사업 모델을 구상해서... 한글 문제가 없는 iso 설치 파일을 계속적으로 확실하게 제공...하는 순서로 가면 좋겠지만요.
가능하진 않겠죠????? -
Moordev
2019.07.14 19:09
1. 하모니카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리눅스민트를 한국어를 쓰시는 분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사전세팅 및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보급하는 배포판입니다.
요즘 컴퓨터 사용자들은 영어 등에 외국어에 약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나오는 전문프로그램들이 나오면 겁부터 먹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OS마저 영어로 나오면 건들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배포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글환경 그 자체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GzzzG
2019.07.14 19:41
정부에사 국산 os 사업을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면....
솔직히 하모니카. 리눅스민트. 모두 우분투 우산 아래 매한가진데요.
커뮤 중심의 오픈소스 os들인만큼 기존 우분투 코리아 공식 커뮤니티와의 협력이 선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순서인 것 같네요.
회사보다 커뮤가 장기적이고 이상적인 안목으로 제안하고 접근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나 많을걸요. -
GzzzG
2019.07.14 19:58
기사를 보니 국가보안연구소 주도 하에 한컴이 참여네요... 근데 데비안 자체가 쓰기에 따라 룰 적용만으로 iOS급 엄청난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OS라서요..... v3나 안랩세이프가드나 알약은 이미 필요없는 os라.........
사실상 데비안 안정판 기반이면 linux ahnlab safe guard 따위 개발 설치 같은 뻘짓 안해도 이미 보안은 껨 오버입니다. 자잘한 설정에서는 맞춤 설정 들어가겠지만...
위에 썼듯이 데비안 기반 구름 오에스가 데비안처럼 지속적인 유지 배포가 이루어지냐가 관건입니다. 아니면 하모니카를 쓰던가... 본사와의 협력을 통한 장기적인 유지 보수 배포 및 협력이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닌사. -
GzzzG
2019.07.14 20:07
os는 이미 완성입니다.
데비안이나 민트를 약간만 세팅해 바로 쓰면 대니까요....
그게 바로 하모니카구요. 구름이구요.
국산 os 개발에 몇 억 지원..... 할게 아니라..... 이 부분은 커뮤와의 협력으로 금전적인 출혈을 최소화하고...
실 도입시 장애가 되는 부분을 파악해서 리눅스 사용이 가능한 실 업무에서 대체 적용할 오픈소스 앱을 먼저 개발해서 사용환경을 만족스럽게 완전 끌어올린 다음에.....
그다음에 리눅스를 도입해야죠.... 이때는 권장이 아니라 확실하게 도입해야죠. 호환성을 해결한 뒤에요. 윈도 피씨는 상황에 따라 한두대.... -
세벌
2019.07.15 08:02
1. 구름OS를 개방OS라고 많이들 언론에서 광고하던데 뻥입니다. 구름OS 소스는 커녕 실행파일도 구하기 어렵습니다.2. 주민등록 등본을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지요? 그런데 현재는 엠에스윈도 전용입니다. 이건 운영체제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주셔요.3. 문의2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4. 노플러그인이라고 포장만 해놓고 실제로는 .exe 파일을 덕지덕지 설치해야 하는 이상한 현실. exe파일은 리눅스에서 안 돌아갑니다.5. 저는 데비안 리눅스 잘 쓰고 있어서 하모니카OS에 대해서는 묵비권으로 :) -
슈가레인
2019.07.16 13:42
전 2번 문의에 대해....
개방형OS 도입시 아쉬운 부분으로 윈도 OS 대비 부족한 앱 및 기술 생태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대한 의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프트웨어는 리눅스 쪽이 부족해보인다는데 같은 생각입다만
하드웨어 호환성은 비슷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리눅스 쪽의 하드웨어 호환성이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윈도우의 경우는 PC제조사가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다 맞춰놓은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부족해보이는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해결방법은 PC제조사와 하모니카나 다른 개방형OS들이 제조사와 함께 맞춤상태로 시장에 PC를 공급하면 부족하다는 부분은 해결되지 않을 까요?
소프트웨어는 개방형OS 시장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듯 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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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하모니카는 이미 충분한 기능을 담은 문제없는 OS입니다
살펴보니 그냥 설치정도만 해낼 수 있는 초보자라면 아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일반적 사용으로써 필수 응용프로그램을 모두 포함시켜서
운용이후의 "필수업데이트에 관한 안내만 제공"된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완성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테스트 중에 절전 후 복귀시 윈도데스크탑관리자인 GUI 다운을 겪어보고 있긴하지만
어느 운영체제도 소소한 이슈는 있고
이미 하모니카에겐 초보자 또는 입문자들이 경험할 중대한 어려움은 이제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 벗어나 다양한 컴퓨팅환경으로 확장하고 싶을때
검색을 최소한으로 해서 만날 수 있는 한글도움말위키피디아를 구성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텐데
그동안 정책적 지원을 받는 주체에서 이런 일에 더 주력해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짜피 개방 또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그동안의 환경은 다양한 배포판들이 자생적으로? 배포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런 움직임은 크게 바뀌지않을 것으로 본다면
그저 일반 end user를 위해서는 이를테면 민트를 중심으로 한 한글화나 한글화하여 운용할 수 있는 한글도움말위키피디아 제공이 더 효과적이었을.. -
것인데(이 하모니카프로젝트가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한 움직임이었죠) 근데 뭔
뭐를 또 통합하여 만들겠다는건
그동안 이를 위해 노력해왔던 것들이 뭔지
하나도 살펴보지도 않은 사람의 관점으로 보입니다
어짜피 리눅스의 주요커널을 기반으로해서 안드로이드가 파생되던 크롬OS가 파생되던
이 OS가 MS의 그것과같이 사용과 구입에 관한 비용지불을 받는것도 아니고
글로벌IT거대기업으로부터 실험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입걱정안해도되는 프로젝트도 될 수 없습니다
여러 파생OS들이 일반이용자층을 포괄할수있게끔 지향하는것은 최종 응용프로그램간의 통신인것이지
독자적으로 허락없이 내맘대로 고칠 수 있는 나만의 내스스로가 만든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장대한 목표를 갖겠다면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 점도 알아야겠지요
그 정도를 할 수 있으려면 이미 목표와 계획이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니
티멕스를 잘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티멕스는 싫은게
싫은 감정을 느끼게 될 만큼은 압니다 ㅋㅋ
그냥 한국우분투사용자커뮤니티 한국리눅스민트사용자커뮤니티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열린OS를 이용하게끔 잘 설득하겠다는 목적을 가졌던 커뮤니티들을 통합하고 수용할 수 있는 중심적인 어떤 중심축의 주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
두 댓글 중 위 댓글의 3째줄
일반적 사용으로써 필수 응용프로그램을 모두 포함시켜서
===>
이미 일반적 사용으로써 필수 응용프로그램을 모두 포함시켰고
로 바꿔 읽어주세요 -
lpmmql
2019.07.16 16:21
문의 3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개방형 OS 도입의 시기상조보다 최적의 기회이지 싶습니다. 현재 win7 종료가 되는 시점에 win10으로 변경하게 되면, 이후 10년 또는 그 이상은 윈도우 종속에서 더욱더 벗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현재 공공기관은 사용자 업무환경에 개방형OS 도입으로 한컴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이 역시 종속성 묶여 고민하게 만드는 애로사항입니다.win OS만 사용함으로 개방형OS에서 사용하는 우수한 오픈소스 SW를 사용하지 못하고, 또한 Win OS의 종속 상용SW 사용으로 고비용을 지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때문에 OS 교체 시기인 지금 또 다시 Win OS로 변경하면 그 종속성에 묶여 버리고 말것입니다.최적의 기회인 지금 종속성을 가지고 있는 OS부터 바꾸어 사용 SW들의 다양성을 가질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미래모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
세벌
2019.07.20 19:52
기사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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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
2019.08.05 02:49
정부 개방형 OS 관련 사업자님들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일, 2019/08/04 - 11:39오후
제 개인 블로그에 글 쓰려다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게끔 kldp 에 글을 작성합니다.
요즘 티맥스OS, 구름OS, 하모니카 리눅스가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아마 아래 정책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70679
구름OS는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고
근거자료 http://www.zdnet.co.kr/view/?no=20190724111017
티맥스OS 개인용이 이번 광복절에 나온다고 합니다.
http://www.etnews.com/20190802000230
티맥스OS 개인용이 리눅스 기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 기사를 통해 리눅스 또는 BSD 기반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 끝글자 문제는 리눅스 관련 라이브러리, 어플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끝글자 버그 - 이거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1~2개월전 MS용 구글 크롬에 끝글자 버그 있었을 때 MS윈도용 구글 크롬 사용자분들 반응 보셨죠? 끝글자 짤라져서 반말이 되버리고, 저장하는데 끝글자 날려먹어서 공식 문서에 반말로 저장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오죽하면 어떤 사용자 분이 '병신 크롬, 파폭 쓰자'라는 짤을 만들었겠습니까? 그 게시글 밑에 동의하는 댓글이 아주 수두록 하더군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783913
크롬 고객센터에 공감수가 1000건이 넘고 댓글이 190건이 넘네요.
https://support.google.com/chrome/thread/7444594?hl=ko
이 정도로 사람들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버그가 끝글자 버그입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는데 기본적인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다면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겠죠. 아마 끝글자 버그가 있는 상태로 정부에 납품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북한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붉은별 OS 에도 끝글자 버그가 없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inux/13355332
ibus, fcitx 를 최근에 데비안 Buster 에서 테스트해봤는데 아직까지도 끝글자 버그가 있더군요.
ibus, fcitx 입력기 자체에 끝글자 버그가 있는데 그 버그는 끝글자 버그가 없는 입력기를 사용하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wxWidgets, scintilla, GtkEntry 에 있는 끝글자 버그는 패치를 적용해야 해결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들이 wxWidgets 또는 scintilla 또는 GtkEntry 를 사용합니다. wxWidgets 또는 scintilla 또는 GtkEntry 를 사용하는 어플에 끝글자 버그가 존재합니다. 바꿔 말하면 리눅스에 있는 대부분의 어플에 끝글자 버그가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wxWidgets, scintilla 패치를 만들고 공식 프로젝트에 적용되도록 시도를 했지만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끝글자 버그를 고칩시다 2 - wxWidgets
https://nimf-i18n.gitlab.io/docs/lets-fix-the-last-character-bug-2/
끝글자 버그를 고칩시다 3 - scintilla
https://nimf-i18n.gitlab.io/docs/lets-fix-the-last-character-bug-3/
(패치가 적용되었다가 삭제되었습니다.)
끝글자 버그를 고칩시다 4 - 결론
https://nimf-i18n.gitlab.io/docs/lets-fix-the-last-character-bug-4/
끝글자 버그를 고칩시다 4 - GtkEntry
https://kldp.org/node/161791
구름OS, 하모니카 리눅스, 티맥스OS 들이 끝글자 버그가 해결된 상태로 정부에 납품될 것이라 짐작할 수 있는데 wxWidgets, scintilla, GtkEntry 등의 라이브러리 및 여러 어플들의 끝글자 버그를 해결한 패치가 있다면 공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해당 라이브러리 또는 어플 공식 프로젝트에 패치를 제공(Pull requests)하시어 끝글자 버그 패치가 공식 프로젝트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세벌
2019.09.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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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2019.10.25 19:52
리눅스도 이젠 부팅화면을 그럽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 선택형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접근이 우선되는 곳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좋겠습니다. (멀티부팅의 어려움도 포함) -
세벌
2019.11.18 09:47
구글에서 grub graphical interface 검색해보시면 관련 자료를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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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2019.11.29 03:09
1. 티맥스OS 가 하모니카 보다...아이콘 이런게 더 이쁨.. 이게 더 기대가 됨.
2.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이거 어차피 국내에서 안합니다...국내 에서는 누가 돈주지 않는 이상..
일안합니다.... 외국 개발자들이... 호환 드라이버 만들어요. 무료로..지금 우툰투가 설치 안되는컴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도 다 되구여. 프린터 드라이버만 빼고요....특히 캐논 프린터. hp 프린터는 거의다 호환됨
3. 시기상조 아님......원도우 + 오피스 + 포토샵... 이렇게 하면 얼마 인줄 아시나요?? 돈 돈 돈 입니다.
군인들이...인터넷 하고 오피스 있으면 됬죠...무엇이 더 필요 합니까? 군대에 게임 하러 갑니까?
4. 문제 없다고 봄....다만 하모니카 메뉴가 gui 별러 라서 전.....티맥스 운영체 추천 합니다.
5. 하모니카OS 관리자 암호를 사지방 애들도 가져야 합니다...그래야 많은 프로그램 설치하고 리눅스 재미를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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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vin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서 더 멋있는 UI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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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다영한 매체들을 통해서 개방형 OS 보급 확산을 보도하고 있다는 소식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더욱 이런 기회가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제대로 활용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