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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 2019.09.10 07:40

    저는 엠에스윈도가 더 어렵던데...


    리눅스 어려워요. 라고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디서 막히는지 하나씩 하나씩 해 가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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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 2019.09.10 08:36

    리눅스 여러가지 종류 중에 저는 debian.org 데비안 리눅스가  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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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댁 2019.09.10 14:27

    만약에 초보자에서 같이 시작한다면 리눅스가 더빨리 배울수 있습니다.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대해 알게되면 머리에 쥐가 나죠... 리눅스 배울실때는 각 폴더들의 역할, 몇가지 폴더만 알아도 됩니다.  그리고 실행파일,아이콘 찾는방법 등 부터 배워나가면 쉽습니다.  이 점에서는 윈도우보다 직관적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9.11 10:59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끼시는 부분과 구체적인 컴퓨터 사용 용도 및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안 소프트웨어 등을 고민하고 많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 다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적응 시간도 필요없습니다. 대단히 직관적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문제가 있거나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과 요구 사항을 아주 구체적으로 남겨주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줄 것입니다. 여하튼 리눅스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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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팔 2019.09.11 13:00

    윈도우만 사용하다 보면 어렵게 느껴 집니다.  갑자기 맥을 접해도 당혹스럽거든요.  이노무 실행 화일들은 다 어디 갔나 찾기도 하고 왜 exe 화일이 안 보이는지....  간단한 윈도용에 비하여 프로그램 설치는 어케 하는지도 혼란 스럽고....

    많은 선구자(?) 분들 덕분에 그래도 지금은 과거에 비하여 정말 많이 쉬워졌답니다.  과거보다 엄청난 정보도 구하기 쉽구요 이곳에 문의하면 많은 고수분들이 도와 주시니 그리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빨리 적응이 될 겁니다.  새로움을 즐기시다 보면 금방 적응 하시고 어느듯 고수 반열에 오르실 수 있을 겁니다.

  • profile
    타기치 2019.09.25 11:55

    어렵다.는 의미는 사실.

    1. 익숙하지 않다.

    2.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3.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아니고 알려주는 사람이 설명을 잘 못한다.

     

    위 3개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제 경혐상 리눅스를 알려주면. 컴맹인 사람도 대부분 잘 따라했고 금방 기능에 익숙해졌습니다.

    제 경험상 리눅스는 어려운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사람이 적어서 익숙해지는 경험을 하기가 윈도우 운영체제에 비해서 기회를 잡기 어렵다. 라고 생각합니다.

     

    안 풀리는 것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99% 이미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같은 경험을 수 많은 사람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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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리눅스를 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 사이트를 통해 우분투를 접하고 낡은 랩탑에 설치해서, 처음 2년동안 distrowatch를 통해 1위부터 100위까지 다 설치해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글 설정, 사이트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일부러 터미널을 통해 설치하는 뻘짓(?) 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apt를 쓰는 리눅스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rpm 계열로 잠깐 갈아타서 오픈 수세와 페도라를 경험하고, 제 랩탑과는 맞지 않아서 다시 우분투 계열로 돌아와서 약 7년을 썼었습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개인 사무용으로 랩탑을 쓰는 것이라서 리눅스를 통해 복잡한 것들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9년동안 리눅스를 아주~~만족하면서 쓰고 있죠.. 그리고 이제 제 두대의 랩탑에 Manjaro와 Arco Linux를 설치해서 비교해 보고 있습니다. 2주가 지났는데, 제 랩탑 두대에서는 만자로와 Arco가 우분투 계열보다는 빠릿하게 돌아가더군요.. 램도 8G이고 intel i3에 하나는 SSD이고 하나는 SATA HDD인데 이상하게 우분투 계열이 조금 버벅 거려서 (느낌상, Arch를 경험하고파 이유를 찾은거겠죠??) 넘어온 2주동안의 결론은 나름 만족이네요. 오히려 이 두개는 Arch 계열인데, 저한테는 우분투 초기 설정보다 시간도 절약이 되고 터미널을 쓸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간결하더군요. 일부러 터미널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요.

    암튼. 10년째 리눅스를 개인용으로 쓰는 사람으로서 리눅스는 관리하며 쓰고픈 사람들에게는 쉬운 OS이지만 관리 하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은 OS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 업무용이지만, 나름 하루에 한두시간씩은 일부터 터미널 돌리며 관리하는게 좋은 사람이라, 그리고 자유 세상이라 (Free to optimize, Free to develop, and Free to install) 넘어 온거라서요..

    "어렵다"라는 관점보다는 "조금 귀찮다"라는 관점으로 하나 하나 접근하시면 어느새, 기본 세팅은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될거에요.

    아! 그리고 arch계열에서 한글 문서를 찾아 보다가 뭔가가 없으면, 우분투 계열에 가서 찾은 다음, sudo pacman 으로 앞 부분만 바꾸면 왠만한 것들은 적용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19-12-11_13-41-5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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