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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쪽은 역시 아직인거 같고

이번에 아치계열로 설치해봤는데 키보드 랜카드 둘 다 정상입니다

 

여러가지 wm이랑 de를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kde가 가장 편한거 같아요

다른거보다도 한영키 설정이 너무 간단해서 좋아요

 

원래 kde랑 잘맞는 fcitx를 사용하려 했는데

kime도 괜찮은거 같아서 kime쓰는데 꽤 좋아요

일단 aur에서 바이너리 파일로 제공되는거도 있고

제작자가 ibus 서버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의지가 있어서 나중이 기대되는 입력기입니다

 

예전에 하모니카 설치할때 라이브 cd 부팅부터 안돼서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해결되면 다시 하모니카를 설치할 생각입니다

 

  • ?
    Moordev 2021.05.14 06:47
    아치가 된다니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하모니카나 데비안은 상대적으로 낮은 버전을 제공한것이 원인이었나보네요.
  • ?
    세벌 2021.05.14 09:51

    저는 데비안 밖에 몰라서. 아치는 데비안과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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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rdev 2021.05.14 11:40
    데비안은 안정버전, 불안정버전, 개발버전으로 나누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안정버전으로 데비안의 버전을 나누고 지원합니다.


    즉, 데비안의 안정버전은 업데이트로 인한 갑작스런 동작불가를 최소화 하는 방식입니다. Firefox의 ESR이나 Windows10의 LTSC, ubuntu의 LTS와 비슷합니다.

    데비안 불안정버전은 개발버전에서 검증된 패키지가 꾸준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최신버전의 패키지를 제공받습니다. 대신 개발버전에서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한 상태로 올라오기 때문에 못 쓸 수준으로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프로젝트에서 릴리즈되면 개발버전으로 들어가고 다시 불안정버전으로 들어갑니다.

    아치는 이 데비안 불안정버전 혹은 개발버전과 비슷합니다. 한가지 더 다른게 있다면 각 프로젝트의 git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그대로 받아다가 제공하기 때문에 한번 개발버전을 거치는 데비안보다 더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릴리즈 되기전에 소스수준으로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지향점이 다른겁니다.
    데비안 : 안정적인 패키지 및 배포판 제공
    아치 : 보다 빠른 기능 업데이트 및 최신 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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