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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3얼 03일 리눅스 민트 19.1 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역시 리눅스와의 이별은 오래가지 못하는군요.


다시 설치해서 여러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 것은 오늘있을 kdenlive 업 입니다.


그래서 리눅스용 SSD와 윈용 SSD 이렇게 두개를 사용하고 바이오스에서 부팅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불변하군요.


과거 OS2 워프에 있던 부트메니져가 간절해집니다.

참 사용하기 편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용 부트메니져는 좀 어렵네요...

조금식 자료를 모아 노트북에서 탈거한 32G SSD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려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3.07 14:47

    개인적으로 리눅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던지,

    한 번 접하면 묘한 매력이 있어서 그 가능성과 실용성 및 적용 범위가 넓어서 리눅스와 이별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특별히 리눅스에 익숙해 지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죠. 윈도우만 사용하던 사람이 리눅스로 넘어오기 힘든 것 같이, 리눅스에 익숙해지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윈도우, 리눅스 같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다 맥OS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소위 말하는 3대 OS를 이래 저래 같이 사용하게 되네요.

    스마트폰 사용 대부분 하시는데 안드로이드 이거나 iOS거나 둘 다 사용하거나 뭐 그러면 결국에는 5대 OS를 어떻게든 상당 부분 접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같이 공존하면서 그 OS 만의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특정 OS가 모든 것을 수용할 수는 없고, 설령 그런다고 해도 효율성이 떨어지고 특별히 다영한 배포판 만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니 당연히 겸해서 사용하게 되지요.


    아마 차츰 리눅스,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5대 OS를 같이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맥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리눅스, 윈도우, 안드로이드는 필수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되겠네요. ㅋㅋ


    KdenLive가 더욱 혁신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도 엄청나지만 안정화가 무척 중요하죠. ㅋㅋ


    어느 정도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은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더욱 거세게 불어 닥치기를 바랍니다. 아직 완전히 대중들에게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욱 대중화의 물결이 불어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마도 내년 2020년 1월 윈도우7 보안 지원 중단을 계기로 어느 정도 알려지면서 차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모니카 ME

    리눅스 민트 한글화 버전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이 모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여하튼 다시 리눅스를 활용하신다니 반갑습니다.

  • ?
    스피더 2019.03.07 17:53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눅스가 나름 묘미가 있는 프로그램인 것이 사실입니다.


    한번 사용하면 중독이 되는 듯...



    요세 음악 프로그램인 LMMS 에 재미를 붙였네요..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한번 만들어 봤네요.


    LMMS 에서 작업한 것을 OBS Studio 로 캡쳐하면서 LMMS 화면에 GUN 라이센스를 쓰- 윽 강조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주소 공유합니다.


    https://youtu.be/8FfJw29P2JE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3.08 10:46

    유튜브 영상을 보니 참 재미있습니다.

    리눅스에서 LMMS로 음악 작업하는 사람들이 국내에는 매우 드물지만,

    다른 나라는 그래도 국내 보다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여하튼 이런 시도들이 많이 생기고, 유튜브에도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FOSS를 애용해서 삶이 풍성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리눅스와 FOSS 사용은 재미있는 취미 중의 취미라고 보입니다.

    워낙 광범위해서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조차도 솔직히 모든 것을 다 사용해 보고 자세히 아는 사람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리눅스가 단순한 OS가 아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서 모든 사람들이 널리 리눅스 플랫폼에서 즐거이 삶을 누리길 진심으로 바라고 FOSS가 어떤 OS 사용자라도 널리 애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리눅스 배포판만 알려서는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플랫폼이 답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젠 리눅스 배포판도 플랫폼으로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여 실제적인 사람들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녹아들 것 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히 인식할 것으로 생각하고 말을 아껴왔지만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로는 이런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 잠시 언급해 봅니다.


    여하튼 참 재미있네요. ㅋㅋ


    예전 애플II 시절에 모킹보드와 카날리아를 이용해서 음악 작업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80년대 초반에도 8비트 시절에도 할 것 안 할 것 다했습니다.


    모킹보드와 카날리아는 애플II 슬롯에 하드웨어를 설치해서 단순한 삑 소리가 아닌 정상적인 온갖 미디 수준의 소리를 발생시키는 카드(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80년대 초반에 이런 시스템이 이미 있었죠. 그렇게 가능하게 했던 것이 애플II가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ㅋㅋ


    플랫폼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 시점에서 싸이월드와 마이 스페이스의 굴욕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플랫폼과 기술이 아닌 생활 속의 기술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대중들에게 다가서려면 라이트 스타일을 인도해 주는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해야겠죠.

    그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것이 OS이고 그것을 리눅스 배포판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얘기죠.

    그러나 리눅스 배포판이 아무리 좋게 개선되었다고 해도 시대적 흐름에 맞지 못하게 기술력만 앞세우고 생활과는 아무 관계 없는 윈도우95 같은 도전만 이뤄진다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이젠 리눅스 배포판도 OS로서의 기본 충실한 기능과 플랫폼으로서의 대중들이 정착하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런 방법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이것을 어떻게 구현하고 제공하면서 시장을 개척해 나가며 실제적으로 관계자들에게도 유익을 주는 (쉽게 말하면 먹고 살게 해주는) 그런 시장 형성과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늘 개인적으로 강조한 것이지만, 이런 관점에서 리눅스 배포판도 차분하게 개발 및 보급되고, 커뮤니티 활동도 이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소견입니다.


    즐거운 리눅스 음악 작업되세요.

    구글링하면 아시겠지만, 리눅스에서 본격적인 미디 작업과 음악 작사/작곡 하시는 아티스트들도 많지는 않지만 상당히 있습니다. 시장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죠.

    우리가 이런 부분을 개척해 나가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ㅎㅎ

  • ?
    스피더 2019.03.08 19:3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리눅스를 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심도있게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LMMS 또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악기가 맥이나 윈도우용이고 리눅스용은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LMMS 악기로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는 대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아무튼 초짜가 칭찬을 받으니 사뭇 우쭐해집니다.


  • ?
    Moordev 2019.03.10 19:56
    LMMS가 가상악기지원여부로 좀 아쉬운것이 사실이지만 본격 프로덕션레벨이 아니면 기본 가상악기로도 충분하고 안 되면 되게하라고 어떻게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youtu.be/nNFmqkL1kyc

    이런 독특한 사람도 있답니다. 사물놀이를 LMMS로 구현하고 OBS로 녹화한것입니다.

    OS도 심지어 리눅스민트입니다. 아쉬운것도 있지만 안되면 되게 하는 것이지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3.11 12:47

    오호!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사물놀이를 직접 구현해 내다니....


    필요하면 이렇게 직접 구현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좋군요.

    도전이 됩니다.


  • ?
    스피더 2019.03.12 16:06

    진짜 멋진 영상입니다.

    msn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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